[서울=뉴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21 10:44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뉴시
[서울=뉴시스]케이웨더,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날씨예보 지원.(사진=케이웨더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날씨예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회원선발전 등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주최하는 대회에서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공 정보는 대회 개최 전, 진행 중, 종료 후 3단계로 구분된다. 대회 개최 전에는 과거 10년의 기상분석 보고서를 공급해 대회 운영 계획 수립을 돕는다. 대회 중에는 하늘상태, 강수유무, 강수량, 시정, 풍향·풍속 등에 대한 정보를 1시간과 12시간 단위로 일 2회 생산·제공한다.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낙뢰 관측 데이터를 SMS 서비스도 실시한다. 중요한 대회의 경우 대회 기간 동안 케이웨더 전문 예보관을 현장으로 파견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사후 기상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골프는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 중에서도 유독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기 때문에 날씨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케이웨더 자체예보와 날씨경영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골프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케이웨더는 전문 기상예보관이 생산한 독자적인 민간 기상예보를 레저, 항만, 제조 현장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양자(Quantum)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채워주기 위해 목이 쉬도록 설명했습니다." 황인용 한국표준연 홍보실장이 어린이들에게 양자컴퓨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20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의 체험관에서 만난 황인용 한국표준연구원 홍보실장은 지친 모습이었지만 어린이들과의 교감으로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인공지능(AI)과 함께 2025년 가장 주목받는 과학기술인 양자는 과학기술축제에서도 화제의 중심이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양자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긴 줄을 섰다. 국가 주도 양자컴퓨터 개발에 나서고 있는 표준연은 양자컴퓨터에 대한 도슨트식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황 실장은 5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마이크를 잡고 어린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눈높이로 미래 첨단기술을 소개했다.황 실장의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바로 옆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형상화한 전시물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양자가 아니라 몸으로 체험하는 양자였던 셈이다. 한 어린이가 양자의 중첩을 이해하기 위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체험물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표준연은 이번 행사에서 50큐비트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모형과 20큐비트 QPU도 전시했다. QPU는 양자컴퓨터의 연산 단위인 큐비트를 모은 집적체다.유엔이 정한 '2025 양자의 해'인 데다, 최근 연이어 등장한 양자 관련 성과는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연구개발 성과전시물 중에서는 로봇이 단연 인기였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인간형 로봇 휴보 대신 최초로 마라톤을 완주한 4족 로봇 '라이보2'를 출동시켰다. 라이보2는 카이스트를 상징하는 '넙죽이'를 업은 채 다양한 동작을 해 보이며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경철 카이스트 교수(오른쪽)는 입는 로봇 '워크온슈트F1'을 직접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사진=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장애 극복을 위한 로봇 기술 경연대회인 '사이배슬론 2024'에서 우승한 입는 로봇 '워커온슈트 F1'도
[서울=뉴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