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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bel 작성일24-11-21 13:56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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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찾아가는 서산출장샵 고양이미용실 션하냥이에요.오랜만에 서산에서 출장이 잡혔어요.네벨룽이라는 품종의 뭉지를 만나고 왔답니다.둥글둥글 귀여워요>ㅅ<네벨룽은 생김새는 러시안블루와 흡사하지만러시안블루와 다르게 털이 긴 장모종에속털과 겉털 모두 가늘고 길게 나있어주기적인 빗질이 필수인 친구들이에요네벨룽은 들어보기만 하고 처음 본 친구였는데실제로 보니 서산출장샵 약간 뾰족한 러블과 달리동글동글 너무 귀엽더라고요.(고양이는 모두 귀엽긴하지만 새삼스레...ㅋㅋ)네벨룽 뭉지는 온화한 성격답게상체 미용을 하는 내내미용사에게 협조적이었어요.움찔거림은 조금 있었지만큰 움직임 없이 미용사의 손길을 잘 받아주어서최소한의 터치로도 클리핑이 가능하더라고요.위험한 겨드랑이 부위도 척척이전 샵에서 서산출장샵 무마취미용 경험이 있던 친구라미용시 움직임이 많을거라보호자님께 안내를 드렸는데,뭉지가 제 손길을 너무 잘 받아주더라고요.뭉지는 교감미용과 잘 맞는 친구였어요뭉지는 배와 다리에 예민하다고 하셨었는데배 미용을 하려 눕혔을 때 많이 어색해했고반복적으로 보정자세를 알려주었더니조금씩 따라와주기 시작하더라고요.누워서 서산출장샵 하는 보정 자세 내내긴장감 가득이던 뭉지가보호자님의 손길이 닿자조금 진정 되는 모습이 보였어요. 에구구그럼에도 배 옆쪽에 클리퍼가 닿을 땐유독 긴장하며 움찔거림이 잦아뭉지의 상태에 맞춰 놀라지 않게천천히 클리핑을 했답니다.긴장되는 뭉지의 동구멍을 미용 할 서산출장샵 때 항문낭이 나온건 안비밀미용의 마무리인 뭉지의 예쁜 발을 찾아주며교감미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고된 미용을 잘 마쳤다고기분을 풀어주는 시간인마법의 빗질 시간!다만 뭉지는 얼굴미용 할 때가위소리에 예민한지 움찔거림이 좀 있어최소한으로 얼굴미용을 마쳤답니다 :)뭉지의 타올드라이가 끝나며제 서산출장샵 품에서 빠져나갔어요.품에서 빠져나갈 때제일 아쉬운 순간이긴 하지만고된 시간을 견뎌준 친구들에게고마운 순간이기도 해요.뭉지는 예상보다 더 제 손길을 잘 받아주기도 했지만보호자님이 곁에서 보시기에도샵에서 할 때 보다 좀 더 안정적이었는지집에서 미용하는게 더 맞는 것 서산출장샵 같다고말씀하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어요. 히히뭉지는 제가 나오고 나서바로 적응 했는지 우다다 달리기도하고,애교도 부린다고 하셔서 또 한시름 놓았지요.보호자님께서는 좋은 미용 감사하다며제게 말씀해주셨지만뭉지가 제 손길을 받아주었기 때문에미용을 잘 마칠 수 있었던것 같아요.최소보정으로 하는 서산출장샵 션하냥의 교감미용은고양이손님들이 기다려주지 않으면미용을 할 수가 없어요.그래서 더더욱 미용을 마칠 때마다고양이손님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갖게 되는 것 같아요.늘 고양이의 입장에서고양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고양이미용사가 되겠습니다.오늘도 션하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션하냥의 교감미용이 궁금하다면?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845현금(현금영수증)/카드/온라인결제모두 가능 서산출장샵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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