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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정혜경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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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3 15:4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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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정혜경 진보당 의원, 홈플러스 사태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홈플러스 조사보고서에 대한 홈플러스 구성원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기로 하자 노동조합이 반대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노조는 다시 사모펀드에 넘기거나 분할 매각 대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투자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13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 실패는 곧바로 청산이다. M&A는 10만명의 생존권을 걸고 벌이는 도박이고 먹튀 시도"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대위는 "MBK가 조사보고서를 핑계 삼아 M&A를 하려 하는 것은 진정한 회생이 아닌 투자금 회수를 최우선으로 한 절차일 뿐"이라면서 "이는 점포 매각과 사업부 분할매각, 또다시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산산조각 내고 손을 터는 명백한 먹튀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낮게 나온 것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차입매수(LBO) 방식으로 인수한 뒤 막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초래하고, 유통사업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MBK는 고용안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를 우선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M&A가 진행될 경우에도 정부의 직접 개입과 관리 감독,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구성원들의 권리를 보장하라는 입장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을지로위원장과 이강일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은 "정부는 이제라도 MBK의 직접투자와 자구노력을 강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5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보통주를 무상 소각해 손실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MBK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인가 전 M&A는 구주를 매각하는 통상 M&A와 달리 신주를 발행해 새 인수인이 대주주가 되는 구조"라며 "이 경우 자사가 보유한 2조5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보통주는 무상 소각되며, 경영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내려놓고 아무 대가 없이 M&A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정혜경 진보당 의원, 홈플러스 사태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홈플러스 조사보고서에 대한 홈플러스 구성원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기로 하자 노동조합이 반대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노조는 다시 사모펀드에 넘기거나 분할 매각 대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투자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13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 실패는 곧바로 청산이다. M&A는 10만명의 생존권을 걸고 벌이는 도박이고 먹튀 시도"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대위는 "MBK가 조사보고서를 핑계 삼아 M&A를 하려 하는 것은 진정한 회생이 아닌 투자금 회수를 최우선으로 한 절차일 뿐"이라면서 "이는 점포 매각과 사업부 분할매각, 또다시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산산조각 내고 손을 터는 명백한 먹튀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낮게 나온 것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차입매수(LBO) 방식으로 인수한 뒤 막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초래하고, 유통사업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MBK는 고용안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를 우선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M&A가 진행될 경우에도 정부의 직접 개입과 관리 감독,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구성원들의 권리를 보장하라는 입장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을지로위원장과 이강일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은 "정부는 이제라도 MBK의 직접투자와 자구노력을 강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5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보통주를 무상 소각해 손실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MBK는 이날 성명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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