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다는 것은 어두운 내 몸속에는 실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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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1 14:55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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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다는 것은
어두운 내 몸속에는 실로 무
돕는다는 것은어두운 내 몸속에는 실로 무수한 칼자국이 새겨져 있다.이 책은 앞서 밝힌 것처럼 저자가 불우한 환경을 독서와 글쓰기로써 극복하며, 그 자신의 인생의 이야기를 30권의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읽었던, 안 읽었던 그녀가 말한 책은 다시 한번 보려고 합니다. 그 책들을 읽었을 때 저는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지도 궁금해 집니다.오늘은 저의#470번째 북리뷰 입니다.가정 폭력 전문 상담사이고,사회 복지사이며,나는 지금, 잘 살아남는 복수 중이다.나는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과 함께고, 우산이 되어 주었다.P122이 책의 첫문단은 이렇게 시작합니다.행복하다고 말해보세요...그리고 이웃님의 행복을 빌겠습니다.독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을 쓰고 싶게 만들고, 그 글짓기는 어느덧 한 개인의 역사가 됩니다. 저와 같은 독자가 또 읽어 주면 역사가 되고 영원한 복수가 완성되는 일이니, 독서가 가지고 있는 힘을 대단해 보입니다.태어나서 5년간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무적자 였고,나는 성숙한 어른이니까그녀의 용기있는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당신의 오늘도 행복하길 바란다P161나는 고급스러운 복수를 선택했다.죽음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1인칭 죽음은 나의 죽음, 이것은 내가 이미 죽은 후이니 나에게 아무런 타격을 주지 않는다. 두 번째 죽음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나는 오늘 행복하다.위의 글은 김애란 님의 "칼자국"의 책 내용을 인용하여 작가가 말합니다. 그녀가 5살에 입양이 되어 양어머니에게 27살 독립을 하기까지 어릴때는 그저 집안 허드렛일을 하고, 나이가 들어 알바를 할 나이때는 돈을 벌어 생활비까지 보태면서 양어머니가 주었던 음식은 칼자국이 되어 가슴에 상처로 남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떻게 그 모진 세월을 견디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한마디로 작가 스스로의 인생 커밍아웃입니다. 먼저 5년간 무적자이며 고아였던게 믿기지 않았고, 입양되어 아동 학대 피해자라는 것도 가슴 쓰라린 일인데, 마지막 온전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있게 밝히는 그녀의 인생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녀는 30권의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결국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다.작가 전안나씨는 자신의 독서가 불우한 환경의 자신을 어떻게 구해줬는지 글로써 표현하고 있습니다.우산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김주영이였던, 전안나 입니다이 부분도 얼마전 리뷰해 드린 한민용 앵커의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같이 공감해 주시고 많은 선한 분들이 자신의 도움을 부끄러워 하며 도와주던 이야기는 우리사회가 아직은 희망이 있는 품격의 사회로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회가 좀 더 아름다워 지길 바래 봅니다.입양 아동이었고,나는 괜찮은 사람이니까※ 출판사로 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P150저자의 말을 들으며 사회란 무엇인가?', '내가 관심 있는 사회 문제는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본다. 사회라는 것도 결국은 개인의 구성일 뿐이다. 사회는 인격이 없는 구조일 뿐↑↑↑↑↑↑↑↑↑↑↑↑↑↑↑↑↑↑↑↑↑↑↑↑↑↑↑↑↑↑↑↑↑↑↑↑↑↑↑↑↑↑↑↑↑↑↑↑↑↑↑↑↑↑↑↑↑↑↑↑↑↑↑↑책을 읽는 다는 건 그냥 취미 일수도 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흔들어 놓을 수도 있는 굉장한 일입니다.어제 북 리뷰 해드렸던 "백만장자와 승려"에서 행복한가를 물었을때, 많은 이웃님들이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분들은 참 행복하신 분들처럼 보였습니다. 저 역시 제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하루하루 기분 좋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나 제 이웃님들은 행복한 게 분명해 보입니다.P34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 팬이 되고 싶으시면 위의 링크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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