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생긴 일인데, 테니스를

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생긴 일인데,테니스를 친 한남동에서 가까운 곳에 냉면 먹으러 가자는 말을 일행이 해서 사전 정보없이 방문했습니다.근데 우리는 딱 알죠, 모양만 봐도 이건 공장제품이다..요새는 가오픈을 거쳐서 정식 오픈을 하기 때문에 실제 큰 의미없는 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이것도 나중에 들은 사실)매우 공교롭게도 그 날이 정식 오픈 날이었는데(이건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도 난 다음에 안 사실)분명히 메뉴판 상에 이렇게 적혀있었고,물론 계속 유명하신 분들 유튜브나 인스타 등등에 나오고 그래서 장사도 잘되고, 과거의 거짓 정도는 신경 안쓰는 세상에 세상 다양한 일 중에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고 가게에 아무 영향도 없겠지만 이런 일도 있었다 정도의 글입니다.사진에도 보이지만 크게 특별하진 않은 삼겹수육가감없이 팩트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아니 15,000원내고 김밥천국에서 나올법한 만두 먹으면 빡치는건 당연하잖아요?나중에 인스타에 가게 이름을 전혀 안적고 이런 거짓말은 하면 안된다고 적었습니다.두세달 지난 이야기인데 어차피 두세달 넘게 블로그를 안했었으니까..오픈 초기니까 (워낙에 같은 가게도 편차가 있는 음식인지라) 지금은 맞을 수도 있겠네요,사진만 봐도 제가 먹은 만두하고 올라온 사진 속 만두하고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그랬더니 가게 공식 계정에 글이 올라오더군요.아무튼 이게 2월말~3월초에 있던 이 만두와 관련된 이야기..가격은 손만두에 걸맞는 6알 15,000원이었습니다.그리고 한다리 건너서 투자한 회사 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사실 관계 확인해보면 뻔히 본인들도 알았을텐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하고,자기들이 얼마나 만두를 만드는데 공을 들이고 진심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저날 만두는 직원이 실수로 낸거다라는 솔직히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변명을 하길래 대답을 필요를 못느껴서 답장을 안했습니다가게는 한남동에 위치한 향동가 지난 2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석유 시추’라는 국책 사업의 미명 아래 동해가 멍들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어요”(김진만 구룡포연안홍게선주협회장)“커피가 더는 자라지 않고, 생산 가능 지역도 줄고 있습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를 체감합니다”(커피 브랜드 로우키 노찬영 대표)동해에서 홍게잡이로 생계를 영위하는 어부도, 15년째 카페를 운영해 온 커피 전문점 사장님도 모두 기후변화를 우려했다. 파리협약의 1.5도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대선 같은 주요 선거에서도 기후위기가 주된 의제로 다뤄지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26일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지난 한 달여 간 ‘기후대선’을 촉구하는 시민 2038명의 목소리를 모았다며 이렇게 밝혔다.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선 국가 차원의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개인이 전기를 아끼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전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등 정책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기도 시흥시 한 농민은 “지난겨울 유례없는 습설로 농사를 짓기도 전에 비닐하우스를 다시 지어야 했다. 농민들이 마음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의무를 인정한 ‘아기 기후소송’의 원고로 참여한 한제아 어린이는 “기후위기의 책임을 다음 세대에 떠넘기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솔루션이 지난 4월18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진행한 ‘기대해: 기후 대선을 지지해’(기대해) 캠페인 이미지. 기후솔루션 지난 23일 티브이 토론회에서 나타난 대통령 후보들의 기후 인식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홍종호 서울대 교수(환경대학원)는 “한국은 아직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도, 에너지 전환도, 산업 구조의 탈탄소화도 너무나 뒤처져 있다. 이번 대선을 통해 기후 대응의 앞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이라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