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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8 04:29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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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HOT - US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to reporters about the G7 Summit aboard Air Force One while travelling back to Washington from Canada on June 16, 2025. US President Donald Trump left a G7 summit in Canada a day early on June 16, heading back to the White House as Israel and Iran traded missile fire for a fifth straight day. (Photo by Brendan Smialowski / AFP)/2025-06-17 18:56:58/<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하며 “그의 소재를 정확히 알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항복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사실상 이란 정권 교체를 위한 군사 작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일련의 글에서 “우리는 소위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제거하지 않겠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다른 글에서는 “무조건 항복하라!(UNCONDITIONAL SURRENDER!)”며 이란에 항복을 촉구했다.트럼프는 또 “이제 우리는 이란 상공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우리(We)’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에 비춰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작전에 직접 관여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이 같은 발언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4일째 격화되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는 전날 주요 7개(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앞당겨 캐나다에서 귀국한 뒤 발언하는 마리오 루베트킨 우루과이 외교부 장관. EPA 연합뉴스 남미에서 ‘강소국’으로 불리는 우루과이가 2세기 가까이 거슬러 올라가서 국경 조약상 오류를 주장하면서 ‘대국’ 브라질을 상대로 국경 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우루과이 외교부는 브라질 당국에 ‘구술서’(Note Verbale)를 보내 “브라질 측의 풍력 발전소 건설 과정은 우리 정부에 알려진 바 없으며, 이는 브라질의 주권 행사에 대한 인정이라고 해석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을 명시적으로 전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구술서는 외교 문서(공한)의 일종으로, 과거 우리나라에선 일본식 표현인 ‘구상서’라고 부르기도 했다.우루과이 외교부는 문제가 되는 지역을 ‘린콘 데 아르티가스’라고 적시했다.우루과이 독립영웅 호세 아르티가스(1764∼1850) 장군의 이름을 딴 린콘 데 아르티가스는 273㎢ 면적의 삼각형 모양의 땅이다.구글맵을 비롯한 주요 지도 서비스 플랫폼에는 행정구역상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 산타나두리브라멘투에 속해 있다.이곳에서는 브라질 주요 전력회사인 엘렉트로브라스(Eletrobras)가 정부의 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에 따라 코실랴 네그라 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엘렉트로브라스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관련 공사는 2022년 8월부터 시작했고, 일부 시설 준공을 거쳐 지난해 3월께 발전소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이어 지난해 7월부터는 첫 풍력 터빈을 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엘렉트로브라스는 공개하고 있다.우루과이는 그러나 관련 모든 절차에 대해 이렇다 할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해당 지역(린콘 데 아르티가스)은 ‘브라질 섬’이라고 부르는 크지 않은 규모의 땅과 함께 우루과이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영토 분쟁지’로 거론해 온 지역임을 주장했다.우루과이 TV방송 텔레도세와 일간 엘파이스 등은 우루과이 정부의 입장을 토대로 한 과거 보도에서 양국은 1851년 조약을 통해 국경을 설정했는데, 이 중 ‘인베르나다 하천’의 위치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1856년께까지 계속된 국경 획정 과정에 ‘문제’가 시정되지 않았고 이후 사실상 브라질 영토로 넘어갔다는 게 우루과이 측 주장이다.우루과이에서 정부 차원의 국경 재검토를 본격적으로 요구한 시점은 70여년 지난 1934년이며, 우루과이 지도에 ‘영토 분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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