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는 우정 나누는 친구""서로 '윈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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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8 03:41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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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는 우정 나누는 친구""서로 '윈윈' 선거운동 할 것"지난해 7월 5일 박찬대(오른쪽)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같은 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17일 전망했다.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정 의원은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 전 원내대표와 만나 출마 관련 얘기를 나눴다면서 "아직 모르겠지만 어쨌든 (박 전 원내대표도 당 대표 선거에)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정 의원은 박 전 원내대표와의 친분을 강조한 뒤, 그의 당대표 선거 출마가 가시화하면 '윈윈(win-win)' 방식의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고등학교 이후에도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생길까 생각했는데 국회의원이 돼서 그런 친구가 생겼다. (박 전 원내대표와) 너무 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를 해도 상관없다"고 전제한 뒤, "박 전 원내대표는 '정청래를 찍어 달라' 하고, 저는 '박 원내대표를 찍어 달라'고 호소하는,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선거운동을 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직 박 전 원내대표는 공식적으로 당대표 도전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청래(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1일 전남 해남군 군민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참석해 이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해남=연합뉴스정 의원은 당대표 출마 결심 계기 중 하나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궁합'을 들었다. 그는 이 대통령에 대해 "제가 정치를 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일했던 시기가 가장 보람찼고 행복한 시기였다. 가고자 하는 방향과 속도도 (이 대통령과) 일치했다"고 자평했다. 또 "대통령을 이 대표가 하고, 내가 (여)당대표를 하면 잘 맞겠다고 생각했다"는 예상, "(당대표가 되면) 정부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유능한 정당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박찬대는 우정 나누는 친구""서로 '윈윈' 선거운동 할 것"지난해 7월 5일 박찬대(오른쪽)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같은 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17일 전망했다.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정 의원은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 전 원내대표와 만나 출마 관련 얘기를 나눴다면서 "아직 모르겠지만 어쨌든 (박 전 원내대표도 당 대표 선거에)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정 의원은 박 전 원내대표와의 친분을 강조한 뒤, 그의 당대표 선거 출마가 가시화하면 '윈윈(win-win)' 방식의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고등학교 이후에도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생길까 생각했는데 국회의원이 돼서 그런 친구가 생겼다. (박 전 원내대표와) 너무 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를 해도 상관없다"고 전제한 뒤, "박 전 원내대표는 '정청래를 찍어 달라' 하고, 저는 '박 원내대표를 찍어 달라'고 호소하는,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선거운동을 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직 박 전 원내대표는 공식적으로 당대표 도전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청래(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1일 전남 해남군 군민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참석해 이 후보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해남=연합뉴스정 의원은 당대표 출마 결심 계기 중 하나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궁합'을 들었다. 그는 이 대통령에 대해 "제가 정치를 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일했던 시기가 가장 보람찼고 행복한 시기였다. 가고자 하는 방향과 속도도 (이 대통령과) 일치했다"고 자평했다. 또 "대통령을 이 대표가 하고, 내가 (여)당대표를 하면 잘 맞겠다고 생각했다"는 예상, "(당대표가 되면) 정부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유능한 정당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는 기대감도 표했다.앞서 정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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