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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blo 작성일24-11-09 21:07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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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도2022년 홍콩 직수입 명품 7월 24일. 홍콩에서 가장 더웠던 날홍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더운 날씨입니다. 이건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여름 날씨인 4월~9월 정도는 덥고 (6~9월 정도는 정말 덥습니다.), 10월~3월 정도는 10도~24도 정도의 기온으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사람들이 홍콩이 덥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 등을 이용해 한창 더울 때 홍콩을 방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다 홍콩은 습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훨씬 높습니다. 아마 작년에 가장 더운 날의 기온인 36.1도도 체감온도 상으로는 40도가 넘었을 것입니다.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홍콩에서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라도 순식간에 불쾌지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빙수 한 그릇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집안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지도, 젖은 수건을 걸어놓지도 않았지만 습도가 90%입니다. 홍콩의 여름을 쾌적하게 지나기 위해서 홍콩 직수입 명품 제습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더운 여름날에 한국인이 즐겨 찾는 음식에 '빙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고운 얼음과 우유, 팥, 각종 토핑이 올라간 빙수를 떠먹는 건 더위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때 여름에 빙수를 참 많이 즐겨먹었습니다. 한 그릇에 4~5천원 하는 베이커리 빙수부터 몇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빙수까지 한국에서 빙수를 접하는 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위로는 한국에 뒤지지 않는, 어쩌면 한국 이상일지도 모르는 홍콩에서 빙수를 맛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지역 특성상 많이 걸으며 여행해야 하는 홍콩 여행 중 한 번쯤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홍콩에서도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홍콩 직수입 명품 합니다.기본 정보 - 상호 : Shari Shari Kakigori House 氷屋 - 메뉴 : 빙수 전문점 - 주소 1) 센트럴점 : 11 Old Bailey St, Central 2) 코즈웨이베이점 : 13 Caroline Hill Rd, Causeway Bay - 영업시간 1) 센트럴점 오후 1시 ~ 저녁 9시 2) 코즈웨이베이점 오후 1시 ~ 저녁 10시 30분 - 결제 1) 센트럴점 - 현금결제만 가능 2) 코즈웨이베이점 - 현금, 알리페이, 옥토퍼스카드 코즈웨이 베이 지점은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센트럴 지점에 다녀왔는데요. 센트럴에 오시면 많이 가시는 옛 경찰서 및 감옥 자리인 'Tai Kwun'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센트럴의 명물 미드웨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Tai Kwun'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타이쿤의 오른쪽 벽 오르막길에 빙수 가게가 보입니다.센트럴점에 가기 위해서는 홍콩 직수입 명품 오르막길을 좀 올라가야 하는데요. 땀을 더 나게 하고 불쾌지수를 올려 빙수를 더 맛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샤리 샤리라고 하면 빙수가 떠오르지 않을 수 있지만 간판의 빙수 그림이 매우 직관적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매장 입구입니다.일본에서 직수입한 얼음을 쓴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추정되며, 원조의 정확한 맛을 구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매장 전경입니다. 대부분의 홍콩 가게들이 그렇듯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저녁이었는데요. 사람이 없는 자리는 의자를 올려놓은 게 인상적입니다.주문 및 취식제가 방문한 날에는 오늘의 빙수로 오렌지 빙수가 있었습니다.빙수는 홍콩달러 95~140불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화로 약 1.6만원 ~ 2.3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네요. 비싼듯하면서도 한국에서 먹던 프랜차이즈 빙수도 이 정도 가격임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고 간단한 케이크와 홍콩 직수입 명품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주문을 하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8번을 먹으면 65홍콩 달러를 할인해 줍니다. 센트럴 지점과 코즈웨이 베이 지점에서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홍콩에 관광 목적으로 온 분은 8번을 채우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8번을 채운다면 복통이 일어날 것을 장담할 수 없겠네요.저는 대표 메뉴로 추정되는 '벚꽃 빙수(바닐라)'를 주문했습니다.주문한 빙수가 나오면 산더미 같은 빙수 비주얼에 압도됩니다. 대부분의 못 찍은 음식 사진들이 그렇듯이 실제로 보면 더 커 보입니다. 대략 커다란 사이즈의 멜론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빙수 오른쪽에 담긴 건 우유 시럽인데요. 별도의 추가 토핑으로 주문했습니다.이렇게 가분수형으로 얼음을 쌓아 올리는 것도 기술인 것 같습니다. 요즘 신조어로 'Instagrammable'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SNS에 올려서 자랑하기 좋은'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빙수의 비주얼은 말 홍콩 직수입 명품 그대로 Instagrammable 합니다.거대한 빙수의 구체 안은 얼음으로만 채워진 게 아닙니다. 크런치 한 느낌의 토핑이 안에도 들어있는데요. 얼음만 있었으면 먹는 재미가 떨어지고 아쉬웠을 수 있었을 빙수를 충실하게 보완해 줍니다. 많은 양의 빙수를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산더미처럼 쌓아주는 빙수가 이 집의 상징과도 같기 때문에 실제로 먹는 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숟가락질 한번 잘못하면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빙수에 손을 대기 전에 SNS에 업로드할 사진을 찍어놨다면 크게 문제없을 부분입니다.취식을 마치고 - 무더운 여름 홍콩에 오셨다면 식사 후 디저트로 시간과 돈을 들여가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빙수집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비주얼과 맛의 만족을 주면서도 한국에 없기 때문에 'Instagrammable'의 조건을 충분히 충족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비주얼에 감흥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홍콩 직수입 명품 그건 제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입니다. - 메뉴의 이름과 맛이 굉장히 정직한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벚꽃 빙수는 말 그대로 벚꽃 맛이 납니다. 꽃향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유니크하면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빙수 자체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고르더라도 평균 이상의 맛을 충분히 낼 수 있을 겁니다. - 빙수 얼음 자체가 워낙 크고 안에 크리스피 한 토핑이 들어있기 때문에 추가 토핑의 필요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우유 시럽을 추가했지만 거대한 빙수 구체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체감도 되지 않았습니다. 기본 빙수만 시켜도 즐기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저는 평일 저녁에 가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요. 며칠 뒤 주말에 가게 앞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가게 앞에 줄을 서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메뉴 홍콩 직수입 명품 특성 상 예약 같은건 없습니다. - 처음 메뉴 가격을 보고 비싼 가격에 많이 놀랐는데요. 한국 빙수 가격을 생각해 보니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빙수의 실물을 보고 나서는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센트럴 여행 중 무더위에 지치신다면 '샤리 샤리'에서 더위를 쫓고 여행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포스팅을 하며 알게 되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에 '#bingsu'를 검색하면 이런 빙수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적어도 샤리 샤리 빙수가 이 사진에 나온 빙수들보다는 더 유니크한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더위를 쫓고 싶으신 분, 빙수를 좋아하는 분, 멋진 음식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샤리 샤리를 찾아주세요. 센트럴 점은 현금만 받으니 현금도 가지고 가주세요.※ 샤리 샤리로부터 어떠한 협찬도 받지 못한 제돈을 내고 먹은 후 포스팅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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