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입양 전 주의점 및 털빠짐, 교육 방법보더콜리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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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6-19 22:39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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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더콜리입양1월 농장 가던길에 보더콜리 한마리가 버려진채로 길을 헤매고 있었다.우리는 차를 타고 가던 중이라 '웬 보더콜리? 버려진건가...'라고 생각만 하고 그냥 지나쳐 왔었다.그 후로도 안쓰러운 마음에 가족과 그 아이에 대해 가끔 이야기 하던 중 유기동물 관리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보더콜리
보더콜리입양한마리.생김새와 발견된 지역 정보가 우리가 보았던 그 보더콜리 였다.길에서 마주친 것이 인연이란 생각도 들고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던 중이었기에 보호 중인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에 방문했다.보호센터에서 럭키와의 두번째 만남.보호센터는 너무 열악했다. 한 겨울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야외 철창 안에서 많은 유기견들이
보더콜리입양서로를 견재 하듯 목이 쉬도록 짖고 있었다.우리 럭키도 얼마나 짖어 댔던지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 있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처음 보는 우리에게 주인 만난것 마냥 꼬리를 흔들며 순한 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가족으로 맞아야 겠다는
보더콜리입양확신이 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입양이란 신중해야 했다. 우리의 여건과 환경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했다.데려온다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과연 이 아이가 우리에게 와서 행복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했다. 많은 고민 끝에 우리의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보더콜리입양결정!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건 죽음 뿐인 유기견 한마리를 데려와 새 삶을 주고 싶었다. 또한 그것은 우리에게 보람된 일이기도 했다.우리집 처음 오던 날의 럭키. 깨끗히 씻기고 나니 더욱 잘생겨 진 럭키! 참고로 우리 럭키는 어여쁜 숙녀 !농장에서
보더콜리입양잘 적응 중인 우리 럭키지금은 우리에게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가족이 되었다.평일은 부모님이 돌봐주시고 주말은 우리가 돌보고 있다.보더콜리가 똑똑하기로 유명한데 정말 똑한한 우리 럭키또한 소문대로 아주 아주 활발!농장과 산과 들판을 한마리 늑대처럼 뛰어 다니고 원반 던지기 할라 치면
보더콜리입양미리 받을 준비에 잽싼 몸짓을 보여주는데, 멀리 빠르게 뛰는 발은 보면 볼수록 놀답다. 하지만 활발히 뛰어 놀고 나면 낮잠 한숨 주무시는 걸 보니 다섯살이 아닐수도?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어도 럭키의 생일은 2월 17일! 우리에게 와준 날로 결정!우리에게
보더콜리입양오기전 어떤 주인과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지는 알 수 없지만우리와의 행복한 추억으로 버려진 아픔은 잊길 바란다.요즘은 럭키의 귀여운 모습과 훈련시키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이것 저것 개인기를 배우고 있는 보더콜리 우리 럭키앞으로 더 많은 개인기를 가르칠 예정! 스파르타 다 럭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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