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쓰는 법 글ego 웹소설 강의 열심히 배워 웹소설 인기 작가 되기

소설을 소설강의 쓰기 위해 자료조사를 마치고 시놉시스를 완성했다고 끝이 아니다. 일단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결말까지 완성시켜야 한다. 프롤로그와 초반 분량이 술술 써진다고 방심해선 안된다. 중요한 소설강의 부분에서 막히다가 그만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직접 읽어보니 너무 재미없어서 모두 뒤엎고 새로 쓰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런 고난을 극복해야만 장편소설 작가로 살아갈 소설강의 수 있다. 그래서 메모가 중요하다고 했던가. 아이디어를 짧게 메모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말고 특정 장면을 술술 써내려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어떤 전개라도 막히지 않는다.​여기 소설강의 200가지 장면을 쓰기 위한 재료가 주어져 있다. 웹소설을 많이 읽다보면 반드시 나오는 소재가 많다. 유치하고 진부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자. 팔리는 소재는 이유가 있기 소설강의 마련. 소재를 무시하기 전에 직접 써보고 자신은 어떤 장면에서 어떤 형태로 쓰는지 판단하자.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인터넷에 올려 불특정 다수의 평가를 받는 것도 소설강의 좋다. 속상한 댓글이 하나라도 달릴까봐 불안하다면 작가로 살아갈 패기가 부족한 것이니 좀 더 멘탈을 단련할 필요도 있다. SNS 시대는 독자들의 온갖 평가를 작가에게서 소설강의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웹소설 유튜버가 제안하는 강의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웹소설은 일반소설보다 도파민 위주로 돌아가는 편이라 깊고 진중한 내용을 바라는 사람들에겐 특정 소설강의 소재가 불편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조금만 비틀어 자신만의 장면 묘사를 써보자. 정치적 올바름을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묘사할 자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선호하는대로 소설강의 써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