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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소량부터 대량까지 제조 가능한 OEM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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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arlet 작성일24-08-24 15: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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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통 oem업체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생산자와 판매자가 같은 경우가 거의 80~90% 이상이다. 라면을 예로 들면 신라면은 농심이 제조하고 판매하고 진라면은 오뚜기가 만들고 판매한다.(라면 뒷봉지에 제조자, 판매자를 확인할 수 있다)​그런데 특이하게도 물건을 만드는 회사와 판매하는 회사가 다른 제품들이 있다. ​사실 이런 경향은 전자제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ODM, OEM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은 주문자의 의뢰에 따라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할 상품을 제작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는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이라고 쓰고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oem업체 짧게 위탁생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이버 검색OEM의 대표적인 예는 주문자(판매자)인 애플과 제조사인 팍스콘으로 애플이 디자인 및 설계 작업을 하면 팍스콘에서 위탁 생산을 하는 형태이다.​​2.​반면에 ODM은 OEM과 조금 다르다.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제조자설계생산)이 있다. 이는 주문자의 설계도에 따라 생산만 하는 소극적인 방식에서 한걸음 발전한 것으로, 디자인과 설계부터 완성까지 제조자가 모두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이 뛰어난 전문 제조업체가 주로 이러한 방식을 쓰며, OEM 업체가 ODM을 겸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네이버검색OEM 방식이 제작업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비판이 있는 반면 ODM은 oem업체 그보다는 발전된 형태로 제조도 하고 디자인 및 설계까지도 하는 것을 의미한다. ​ODM의 대표적인 예로 화장품 제조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를 들 수 있다. ​화장품을 기술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도맡지만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고객사 상표를 부착하고 고객사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 ​생산자가 이러한 방식의 사업모델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이유는 생산 기술은 있으나 유통이나 마케팅 면에서 기존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3.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오늘의 주제인 PB 이야기를 해보자. (처음에 PB는 파리바게뜨, NPB는 일본 프로야구, NB는 뉴발란스 생각을 oem업체 함)​결국 ODM과 OEM이 유통업체에서 나타난 형태가 PB와 NPB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머니투데이PB는 Private Brand로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라는 뜻이다.​여기서 유통업체는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등을 생각하면 된다. 반면 NB는 National Brand의 약자로 제조업체 고유의 브랜드이다. 농심의 신라면, 오뚜기의 진라면 등이 있다.​참고로 NPB는 PB와 NB의 중간 단계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공동 기획한 제품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편의점 도시락(김혜자, 백종원),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이 있다.​​4.​결국 유통업체인 이마트나 쿠팡 등이 기존 제조사들의 기성품을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파는 것이다. oem업체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노브랜드와 피코크가 유명하고 쿠팡은 탐사와 곰곰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노브랜드는 PB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음 : 햄버거, 피자 등도 운영중이니..)​아래는 이마트와 쿠팡의 PB 매출 추이이다. 머니투데이그렇다면 유통업체 입장에서 PB 상품은 어떤 점이 좋을까?​사실 PB 상품은 NB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PB 상품은 할인을 해도 유통업체가 마케팅 부담을 모두 져야 하기 때문에 할인 행사가 거의 없다. 애초에 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특징을 정리해보자면..​1) 하지만 유통업체에게 oem업체 PB는 흑자사업이고 그래프처럼 미래 전망이 밝은 사업이다. ​2) 또한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자사 매장에 PB를 위한 매대를 마련하거나 전면에 제품을 전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 PB 제품 생산을 통해 대기업이 아닌 중소 제조업체들과 안정적인 거래를 가져가면서 비용에도 플러스 요인이 있다.​4)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짐에 따라 이마트만 파는, 쿠팡만 파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도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다.​5) 제조업체는 생산 물량 판단, 납품처 확보 부담으로 시장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어렵지만 유통업체는 물건을 판매하는 주체기 때문에 상품 oem업체 기획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5.​PB 상품은 편의점에서도 효자 상품이다. 통계에 따르면 30% 정도가 PB 상품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젋은 고객이 많아서 신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른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신상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인기가 없으면 빨리 사라지기도 한다.​재미있는 것이 편의점 3사(GS25, CU, 세븐일레븐)의 매출 1위(담배제외)는 모두 PB 커피였다고 하니편의점 입장에서는 PB 상품에 확실히 사활을 걸 만하다.​​머니투데이우리가 대표적으로 아는 도시락 류(CU는 백종원, GS는 김혜자)가 유명하고 CU의 연세우유 빵은 인기 상품의 경우 금방 품절된다.​개인적으로는 PB oem업체 상품 비중을 지금보다 큰 수치로 늘리기는 힘들겠지만 신상품은 계속 출시하고 인기 많은 제품은 생산량을 늘려서 소비자가 편의점을 PB 상품에 따라 고르는 상황을 기대할 것이라고 보인다.​​6.​개인적으로도 이마트 노브랜드나 쿠팡 탐사 제품을 이용하는 편인데 보면 가격은 저렴한데 제조사는 기존 유명 상품과 동일한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고 유통업체 입장에서도 자사 매출을 올리는 상황이 되므로 서로간의 윈윈이다.​다만 위에도 잠시 언급하였지만 제조사, 특히 중소업체와 유통업체간의 갑질 문제 및 가격결정권 등의 문제는 해결과제로 남아있다.​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PB제품 oem업체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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