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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심 Los Angeles 미국 이심미국 여행 준비물 ː 유심칩 대신 아이폰 ESIM 후기​글 · 사진 © 사이에​미국 스케줄이 확정되고 1순위로 한 일은 비자 신청이었다.미국 여행을 위해서 전자여행허가인 'ESTA'발급은절대 잊어서는 안 될 미국 여행 준비물 리스트 no.1.ᐟ그 외 e-티켓, 호텔 바우처도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다.ESTA 비자와 또 반드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일 것이다.​사실 미국 내 와이파이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이야기를 미리 접수한 후 걱정이 조금 앞섰다.취재 일정이 워낙 빡세서어차피 업무 볼 일은 없겠지만서도호텔에서조차 와이파이가 잘 안 터진다는 이야기를많이 들었던 미국 이심 탓에 데이터 용량을 얼마나 구매해야 되려나 고민이 되었다.자주 구매해서 쓰는 일본, 베트남 이심이야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내돈내산해도 크게부담되지 않는데 미국은 뭘 해도 비용이 다 만만치 않으니 생각이 많아졌다.1. 유심칩 대신 이심으로, 간편함의 차이​​핸드폰 기종이 오래된 모델이 아니라면굳이 유심칩을 사용할 이유는 없다.유심의 경우 여행 전 구매, 배송 대기, 핸드폰 트레이 교체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특히 트레이 분실의 위험과 작은 칩을 다루는 번거로움은 불편함 그 자체.ᐟ​반면 이심의 경우 물리적 칩을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QR 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활성화할 수 있고한국에서 미국 이심 급하게 오는 연락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 간편하다.​​​​물론 로밍도 이심과 편리한 면에서는 동일하지만비용은 2-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이심을 선택하는 것에 상당한 매력이 있다.​이번에 아이폰 16 프맥으로 갈아타면서해외로 나와 esim을 사용해 본 것은 미국이 처음이었는데 설정 방법 다를 거 없이쉽게 설치가 가능했다.​2. 유심사 eSIM 구매부터 사용까지​​​가끔 '이심 구매는 언제쯤 하는 게 좋냐'는 질문을 받는다. 유심칩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미리 택배로 수령해야 되므로 최소 2주 전에는 주문을 해야 안심이 될 테지만 이심은 그럴 필요가 없다.주문 완료와 동시에 구매 당시 입력한 이메일을 미국 이심 통해QR코드가 전송되기 때문.​구매 방법도 간단하다.여행 출발일과 필요한 데이터 용량만 선택하면 된다.별도의 배송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신속하다.나는 매번 여행 전날, 혹은 여행 당일구매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미국 10일 매일 1GB 이후 속도저하 상품 사용 기준​공홈 가격 22,500원전용 링크 구매 시 18,000원​​공홈에서 구매하면 정가 주고 사야 되지만아래 링크를 통해 20% OFF 이심 살 수 있으니 할인 챙겨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