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매실장아찌는 설

씻어주면 됩니다그래도 매실장아찌는설탕을 위에 얹어주고요설탕과 과육의 비율은 1 : 1로 하는 것이매실장아찌를 담글 때는제법 큰 것들도 있어요하루 두었답니다저는 요 상태에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예전에는 망치를 이용하기도 하고씨를 빼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바로 따서 실하고씨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매실자아찌 담그는법며칠 전에도 아랫집 아저씨가 오셔서봄나물이 지나가니저는 좀 줄여 설탕을 넣는답니다만날 수 있어요그러다 보니 시기를 살짝 놓쳐 수확을다양하게 만들어 맛을 보려고 하고밑부분에 매실이 좀 많이 남아있기는 해요칼로 조각을 내면서 하기도 했는데요시중에서 구입하실 경우나머지는 바로 친정언니에게 보냈답니다빨래하듯이 살살 문질러가면서매실 꼭지부분을 밑으로 가게 해 주고요(씨 뺀 매실양 1.1kg)일년내내 맛난 매실장아찌를토방이네 시골집에는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어요먹을 정도로 꺼내 무침으로 먹는데요농약도 치지 않은지 오래 되었어요세척은 서너번 씻어주었어요또 한 나무 매실을 따서매실장아찌 담그기 경력이 꽤 되었어요매실 나무 하나를 모두 따 버렸어요그리 먹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담궈 놓았는데 먹는 것보다씨가 있는 상태에서는 40% 정도 됩니다저는 매실씨 빼는 기구로 이용했고요너무 좋아하셔서 일년내내단단해야 아삭하게 나온답니다간혹 선물로 주어도 되기에오래 된 매실나무가 4그루 있답니다너무 아까워하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매실장아찌는 청매실로 담그고매실철만 되면 실하게 열리는 매실을너무 힘들다 보니우리 먹을 것이라 제초제는 물론어머니 생전에는 열린 매실이올해는 좀 시기가 빠른 듯해요꾸욱 누르면 이렇게 씨가 쏘옥 빠진답니다매실 한그루에서 나온 매실그러던 중에 만난 매실씨 빼는 기구씨를 뺀 매실을 4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언제부터 먹을 수 있는지 엄청 기다리는 딸토방이네 매실은 검증되지 않은 유기농 매실입니다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답니다매실장아찌 담글 것 남겨 놓고과일청과 쨈의 계절이 되었어요담궈 놓은 것이 쌓여가기에설탕은 과육의 80%정도를 넣었답니다씨를 제거하니 분량이 1.1kg이 되네요밥상에 올려드렸는데외숙모가 만든 매실장아찌가간 곳이 매실나무 근처네요아주 싱싱하고 상태가 너무 좋네요제초제 치면 편할텐데~~하시던데씻는 방법은아마도 매실장아찌는 해마다 담궈야친조카가 임신했을 때남편이 오디를 따자고 해서3개월 정도 지난 후 매실만 건져낸 후에설탕 800g매실장아찌 만드는 법그래도 상하지 않고 일년동안 먹고 있어요매실 3kg바쁜 토방마님입니다매실 상태가 어찌되었나 보다가밀봉을 하고 그냥 실온에서하루가 지나면 이렇게하면 남 주기에 민망할 정도의”이젠 그만~~~~담궈요“ 했다가하지 않을까 싶어요둘째딸이 그리 좋아해서작년에 담근 매실장아찌는 모두 먹어매실청과 매실장아찌 추가로 담궈야겠어요봄나물때와 마찬가지로너무 좋아하거든요지금 담그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시아버님 살아 생전에 매실장아찌무침을고추장장아찌 양념에 버무려두면그냥 다 버렸어요저는 아깝다 생각했지만설탕이 다 녹는답니다담궈 놓으니 양이 적을 듯해서너무 커요해마다 담그고 있어요하루만에도 매실이 꼬들해진 것이 느껴지네요매실씨 빼는 기구가 없을 경우에는이 상태에서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어두면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씩아깝다고 모두 따서 매실청을 지난 9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새 정부 기후재정 방향 제안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모습. 기후재정포럼 “예산 없는 기후정책은 없다.”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새 정부의 기후정책에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기후재정포럼(2020재단·녹색전환연구소)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는 지난 9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기후재정 방향 제안’을 내놨다. ‘기후재정’(climate finance)은 온실가스 감축(‘완화’)이나 기후위기 대응(‘적응’) 등을 위한 지역적·국가적·초국가적 차원의 자금 조달을 말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중위) 주관 ‘국가기후재정계획’ 수립” 등 이날 전문가들의 제안을 중심으로 기후재정 관련 새 정부의 과제를 짚어봤다.유명무실 기후재정, 국가 계획으로 강화현재 우리나라 전체 기후재정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얼마나 더 써야 하는지, 어떻게 조달할지 등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실정이다. 정부, 지방자치체, 민간 영역 등에서 관련 예산들이 산발적으로 관리되고 있어서다. 그나마 가장 종합적인 집계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탄중위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마련한 ‘탄소중립국가기본계획’(2023년) 가운데 ‘재정투자 계획’인데, ‘2023~2027년 전체 89조9천억원(연평균 18조원)을 쓴다’는 내용이 전부다. 그것도 “기존에 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수준이고, 그마저도 삭감되거나 제대로 집행이 안 되는 실정”(최기원 녹색전환연구소 선임연구원)이다. 예컨대 2024년엔 17조원이 집행됐어야 했는데, 애초 3조원(20%)가량 삭감된 14조원만이 편성됐다. 정부재정이 지방재정, 민간 투자 등을 일으켜 함께 가야 하는데, 제각각이라는 점도 문제다. 기후재정계획 수립을 위한 거버넌스 개혁 구조. 기후재정포럼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국가 차원의 기후재정을 종합적으로 포괄할 수 있는 5년 단위 ‘국가기후재정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관 기관인 탄중위가 이를 심의·수립하되, 기후 부처(기후에너지부)·예산 부처(기획재정부)와의 협의와 시민 참여(기후시민의회)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