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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biane 작성일24-08-24 01:11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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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대왕암 공원 산책로울기등대사진 / 글 : 하 늘안녕하세요. 인문 여행 크리에이터 하 늘입니다. 오늘은 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산책로 울기등대를 찾아와 등대를 구석구석 살펴보았던 이야기를 올려 볼께요. 저는 울산 여행 중에 울산 대왕암 공원을 찾아왔습니다. 대왕암 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넓이는 93만 m2로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곳이랍니다.1. 대왕암공원주소 :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관람시간 및 입장료 : 상시 개방/무료넓이 : 93만 제곱미터주차료 : 1일 주차 10,000원, 기본 20-30분 500원(10분 추가 200원, 20분 추가 400원, 30분 추가 500원)주요 볼거리 : 송림 산책로, 울기등대, 대왕암, 출렁다리 등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산책로 울기등대 송림 산책로를 걸어 끝에 울산 있는 대왕암 바위에 도착했습니다.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바다 속 바위였어요.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대왕암공원 입구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래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인근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 등 기암 볼거리 들이 있었습니다.2. 대왕암주소 : 울산 동구 등대로 110일명 : 용추암, 댕바위라고도 불림신라 문무왕 왕비가 죽어 호국룡이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바위섬 아래 묻힌 곳주변 기암 볼거리 :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 등무지개 다리를 건너 대왕암 바위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걸어 나와 좌우를 둘러보니 저만치 기암들이 즐비하게 드러나 있는 해안가가 바라보였어요. 바로 울산 바다 풍경인데 백사장보다는 붉은 화강암들이 해변에 울산 가득 놓여 있었습니다.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길을 따라 끝에 있는 대왕암 바위까지 구석구석 살펴보며 주변 울산 바다를 둘러본 다음, 다시 걸어 내려갔던 언덕길을 올라와 울기등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는 울기둥대 관람 시간 안내판이 세워져 있더군요. 4월부터 9월까지는 09시부터 18시, 10월부터 3월까지는 09시부터 17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3. 울기등대주소 : 울산 동구 등대로 155관람시간 : 매일 09시-18시(동절기는 17시까지), 월요일 휴무관람요금 : 무료건립시기 : 1906년 높이 6m의 백 8각형 구등탑 건립(지금은 높이 24m의 백색 팔각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신등탑)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산책로 울기등대 입구로 들어서니 건강 체크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통나무 사이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고 허리 사이즈가 표준인지 날씬한지 뚱뚱한지를 알아보는 건강체크 헬스 게이트였는데 저는 통과하기가 울산 조금 두렵더군요.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산책로 울기등대가 세워져 있는 광장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동해안 최초의 등대가 세워져 있는 곳이랍니다.4. 울기등대 신 등탑울기등대는 원래 세워진 구 등탑 외에 1987년에 세워진 신 등탑이 있었어요. 구 등탑이 주변의 소나무 성장으로 해상에서 식별이 어려워 더이상 등대 기능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자 신등탑을 건립하였다고 해요. 신 등탑은 촛대 모양이었는데 등대 불빛을 안전하게 멀리 밝히고자 하는 염원으로 설계하였으며 높이는 24.79m랍니다.울기등대 광장을 천천히 걸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저만치 무신호기 전시관이 보이더군요. 저는 무신호기 전시관 가까이 와서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통유리창을 통해 무신호기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5. 무신호기 전시관무신호기란 안개, 눈, 비 등으로 시계가 나쁠 때 소리나 음파를 통해 등대의 위치를 울산 알려 주어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로 표지의 한 종류랍니다.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에 등대가 건립된 것은 1906년 3월에 높이 6m의 백색 팔각형 등탑이 세워지면서 부터랍니다.6. 옛 울기등대옛 울기등대가 세워졌던 이곳은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는데 러일전쟁 이후 해군 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공적으로 심은 15,000 그루의 해송림이 조성된 곳이랍니다. 그 후 등대 주변에 해송들이 자라서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 모양이 아름다운 신 등탑 등대를 새로 건립하였답니다.이 등대가 바로 1906년 3월 우리나라 동해안에 최초로 세워진 건립된 높이 6m 구 등탑 모습입니다. 지금은 인근에 있는 신등탑이 등대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이 구 등탑 주변에는 정말 무성한 울산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구 등탑과 신등탑을 투샷으로 잡아 본 사진입니다.7. 등대 홍보관1층 : 휴게실, 2층 : 홍보관, 3층 : 사무실, 4층 : 전망대저는 울기등대 홍보관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이곳은 2층에 홍보관이 그리고 4층에는 전망대가 있더군요. 저는 2층 홍보관 안으로 들어와어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관련 전시물들을 살펴보았어요.울기등대 홍보관 1층에는 휴게실이 있어서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외부에서 들어오면 바로 2층 홍보관으로 연결이 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밖으로 나오면 구 등탑과 신등탑을 볼 수 있는 광장으로 연결이 되더군요.8. 영상 체험관등대 홍보관 2층에는 영상 체험관도 있었답니다. 제가 이곳에 도착한 날은 입구에 고장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어서 저는 영상 체험관 체험을 할 수 없었어요. 벽에는 1800년대의 등대 등 과거 우리나라 곳곳에 울산 설치된 등대와 세계 등대 관련 전시물들이 붙어 있어서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산책로 울기등대 홍보관 벽에는 1900년대의 등대와 2000년대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전시물이 붙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1800년대, 1900년대, 2000년대 등 현대로 가까이 올수록 등대의 외관 모습도 점차 세련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9. 전망대등대 전망대 4층으로 올라왔습니다. 4층 야외로 나오니 울기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났어요. 저 아래 구 등대와 신등대의 모습이 대비가 되어 바라보였고, 그 옆의 나지막한 건물은 조금 전에 제가 둘러보았던 무신호기 전시관이었답니다. 그리고 울창한 송림 너머로 울산바다의 모습이 한 눈에 바라보이더군요.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산책로 울기등대 4층 전망대에서 등대 주변을 관람하고 저는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울산 이곳은 울기등대 포토존이었는데 청새치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노인 한 분이 놓여 있는 포토존이었습니다. 아마 노인과 바다를 테마로 한 포토존 조형물인 듯 했어요.10. 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대왕암공원에서 등대로 가는 600여 m의 길 옆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피어 있으며, 매년 4월이면 왕벚꽃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오늘은 울산 바다 여행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산책로 울기등대를 찾아와 옛 등탑과 신 등탑 등 울기등대 볼거리를 구석구석 살펴보았던 이야기였습니다.#울산바다 #울산여행 #울산공원 #울산대왕암 #울산산책로 #울산여행코스 #울산가볼만한곳 #울산대왕암공원#대왕암 #대왕암공원 #울기등대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아래 제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홈페이지 클릭하고 이웃 추가하시면더 많은 채널의 다양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오늘도 굵은 펜촉에 잉크를 묻혀
붉은줄 누런 울산 원고지에 차곡차곡 써내려간다
내 삶의 흔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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