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가 있는 이 콜라보 부스에

맥스가 있는 이 콜라보 부스에서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순수하고 따뜻한 직감형 여행을 좋아하는 벨리와 계획적이고 신중한 여행 설계자 맥스 두 곰돌이 중 어떤 곰돌이와 함께 여행 가고 싶으신가요?부스 안에 들어가서 룰렛 이벤트 참여했습니다.요 귀요미 흰색곰은 바로호텔스컴바인의 마스코트 맥스입니다!와서 풍선 받아 가세요 아이들이 좋아합니다!우르르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영상 끝까지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Check Point생생했던 귀여움의 현장 바로 보여드릴게요!벨리곰 보러 너도 온거야?ㅎㅎ귀엽고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벨리곰이 의왕 타임빌라스에 상륙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오랜만에 귀여운 거 잔뜩 봐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다양한 포즈의 벨리곰들과 마구마구 사진 찍으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연휴에 아이와 놀러 오기 알맞은 곳 아닌가요?5/4, 5/5, 5/10, 5/17경기도 의왕시 바라산로 1그리고 실내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 귀여운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매 정각 30분씩 진행하는 경품 룰렛 이벤트! (오후 12시 ~ 7시)언제 이 두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콜라보를 보겠어요!한 마리가 아니고 여러 마리가 우르르 뒤뚱뒤뚱 걸어 나오는데 심쿵 했습니다 ㅠㅠ2. 호텔스컴바인 맥스 등장!글, 사진 ®서아름아그러면서 파란코에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고..!이 콜라보 부스는 5월 6일까지만 진행하니 이번 연휴에 의왕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하시는 분들은 꽝 없는 룰렛 이벤트 꼭 참여해 보세요!파란코를 누르면 아주 특별한 능력이 발휘된다는데요..!그래도 맥스와 벨리곰이 함께 그려진 마그넷 소장가치 충분하니까요!분리배출 방식이 점차 세분화돼 가는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선 ‘단순화’가 추세다. 우리나라는 같은 플라스틱 제품이라도 ‘PP(폴리프로필렌)’ ‘페트(PET)’ 등 재질까지 표시하는데 소비자에겐 이런 분류가 복잡하기 때문이다.영국은 2009년부터 ‘포장재 재활용 표시 제도(OPRL·On-Pack Recycling Label)’를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분리배출을 할 때 재활용이 가능한지 아닌지만 따지자는 것이다. 재활용이 가능하면 제품 포장재에 녹색으로 ‘재활용(Recycle)’, 불가하면 검정 또는 회색의 ‘재활용 불가(Don’t Recycle)' 라벨을 생산 단계부터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는 직관적으로 포장지를 통해 재활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재활용 쓰레기는 이후 선별장에서 지자체가 분류한다. 그래픽=정인성 노르웨이에선 ‘색상별 봉투 시스템’(OSLO)을 운영 중이다. 시민은 분리 선별에 큰 수고로움 없이 쓰레기를 색깔별 봉투에 담아내면 된다. 초록 봉투는 음식물, 파란 봉투는 플라스틱, 그 외 쓰레기는 일반 봉투에 버리면 된다. 이렇게 수거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선별장에서 광학 인식 등을 통해 자동 선별된다. 우리나라처럼 플라스틱이나 비닐,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 종류별로 복잡하게 분리배출할 필요가 없다.분리배출이 엄격한 나라도 단순화 추세는 같다. 독일은 분리배출 품목이 전국적으로 통일돼 있다. ‘색깔별 수거통’을 두고 어떤 쓰레기를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안내한다. 노란 통은 플라스틱·금속·포장재, 파란 통은 종이, 갈색 통은 음식물, 녹색 통은 유리, 검정 통은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식이다. 이렇게 큰 틀에서 시민이 분리배출을 하고나면 이후 선별·처리는 고도화된 시설에서 이뤄진다.일본의 경우 주요 도시마다 분리배출 품목이 다르다. 각 지자체에서 품목별로 배출 요일과 시간까지 정한다. 배출법이 상세해서 지자체가 배출 날짜가 적힌 캘린더와 매뉴얼도 배포한다. 그러나 분리배출 자체는 어렵지 않다. ‘교육을 받지 않아도 가능한 분리배출’을 원칙으로 삼아 직관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