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강세와 증시 호조로 작년 美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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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9 05:43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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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강세와 증시 호조로 작년 美개인순자산 11% 증가한국 백만장자 130만명으로 10위백만장자 미국-중국-프랑스-일본-독일순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게티이미지뱅크작년 한 해에 미국에서는 37만9천명이상이 새로 백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 미국에서만 하루에 1,000명 이상씩 백만장자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은행 UBS는 ‘2025년 글로벌 부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는 2024년에 개인 순자산이 4.6%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3년의 개인 순자산증가폭 4.2%를 넘어선 것이다. 2022년에는 전 세계 개인 순자산이 3% 감소했었다. 특히 안정적인 달러와 주식 등 금융 시장 호조로 미주 지역에서만 개인 순자신이 11% 이상 증가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개인 순자산은 2.85%,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0.44% 증가하면서 개인 자산 증가는 지역별로 차이가 컸다. 그 결과, 미국의 백만장자는 2023년 전세계 백만장자의 37.3%를 차지했는데 2024년 에는 39.3%로 비중이 더 늘어났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각각 1% 포인트씩 감소한 35.9%와 24.8%를 기록했다.미국의 백만장자 수는 2,383만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중국 본토가 그 뒤를 이어 632만 명, 프랑스 289만명, 일본 273만명, 독일 267만명의 백만장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백만장자는 130만명으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백만장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BS는 개인 순자산이 미화 100만달러(약 13억7,500만원)를 넘는 경우를 백만장자의 기준으로 했다. 북미의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은 59만3,347달러(약 8억1,600만원)였고, 그 뒤를 이어 오세아니아 가 49만 6,696달러, 서유럽 28만 7,688달러 순이었다. 개별 국가별로는 스위스는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이 68만 7,166달러(9억4,500만원)로 1위를 유지했고, 미국은 62만 0,654달러로 2위, 3위 홍콩은 60만 1,19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싱가포르는 44만 1,596달러로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작년에 순자산이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인 개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중국 본토, 홍콩, 대만을 의미하는 범중국권으로 28.2%를 차지했다. 그 뒤를 서유럽이 25.4%, 북미가 20.9%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U달러강세와 증시 호조로 작년 美개인순자산 11% 증가한국 백만장자 130만명으로 10위백만장자 미국-중국-프랑스-일본-독일순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게티이미지뱅크작년 한 해에 미국에서는 37만9천명이상이 새로 백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 미국에서만 하루에 1,000명 이상씩 백만장자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은행 UBS는 ‘2025년 글로벌 부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는 2024년에 개인 순자산이 4.6%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3년의 개인 순자산증가폭 4.2%를 넘어선 것이다. 2022년에는 전 세계 개인 순자산이 3% 감소했었다. 특히 안정적인 달러와 주식 등 금융 시장 호조로 미주 지역에서만 개인 순자신이 11% 이상 증가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개인 순자산은 2.85%,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0.44% 증가하면서 개인 자산 증가는 지역별로 차이가 컸다. 그 결과, 미국의 백만장자는 2023년 전세계 백만장자의 37.3%를 차지했는데 2024년 에는 39.3%로 비중이 더 늘어났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각각 1% 포인트씩 감소한 35.9%와 24.8%를 기록했다.미국의 백만장자 수는 2,383만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중국 본토가 그 뒤를 이어 632만 명, 프랑스 289만명, 일본 273만명, 독일 267만명의 백만장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백만장자는 130만명으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백만장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BS는 개인 순자산이 미화 100만달러(약 13억7,500만원)를 넘는 경우를 백만장자의 기준으로 했다. 북미의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은 59만3,347달러(약 8억1,600만원)였고, 그 뒤를 이어 오세아니아 가 49만 6,696달러, 서유럽 28만 7,688달러 순이었다. 개별 국가별로는 스위스는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이 68만 7,166달러(9억4,500만원)로 1위를 유지했고, 미국은 62만 0,654달러로 2위, 3위 홍콩은 60만 1,19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싱가포르는 44만 1,596달러로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작년에 순자산이 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인 개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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