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MISSION, 고스톱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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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ie 작성일24-04-15 08:59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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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핸드폰고스톱 고스톱을 밤이 새도록 하는 경비원들이 있을까요?오늘과 내일은 쉬는 날입니다.오늘 아침에는 우선은 오른 쪽 무릎이 아파서주사를 맞으려고 동네 정형외과에 방문하였습니다.보름전에 이 곳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여기 정형외과에서보름전에 첫번째 주사를 오른쪽 무릎에 맞았는데(\65,000),두번째 주사는 일주일전에(\55,000),오늘은 세번째 주사를(\51,600),주사를 맞고 나니 시큰,시큰거리던 통증이 거의 사라지다니 대단합니다!그리고는 책을 읽으려고 교보문고에 핸드폰고스톱 방문하였습니다.얼마 전부터 여기 교보문고에서 읽기를 시작한 오들리 부인의 비밀이라는 책을 오늘은 419page부터 읽었습니다.오늘 읽은 내용을 요약하자면~대부호인 마이클 오들리경과 결혼한 루시 그레이엄양이자신의 친어머니는 정신병자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으며자신은 첫번째 결혼을 하고서 가난이 싫어서 자신의 아이(아들)를 친아버지에게 맡기고 집을 뛰쳐 나와 어느 의사집안의 가정교사로 일하게 되었다는 등의 과거를 상세하게 핸드폰고스톱 남편인 마이클 오들리경에게 얘기하며한 번 결혼했던 경혐을 감추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는 내용입니다.600여page에 달하는 장편소설인데,이제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쉬는 날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여기 교보문고에 방문하여 꼭 책을 읽고 있는데,이 곳에서 근무하는 경비원들에게 마스크를 잘 쓰세요,핸드폰 볼륨을 작게 해서 음악을 들으세요라는 꾸중(잔소리?)을 듣기도 하였는데요~ㅎㅎ© Bru-nO, 출처 Pixabay저도 핸드폰고스톱 30대 초반의 나이에 서울에 있는 모화장품회사(본사) 건물(빌딩)에서 경비원으로 근무(2~3년 정도?)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화장품회사이어서 그런지 주로 30대 나이의 젊은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직접 채용하였습니다.A조와 B조로 나뉘어 24시간 맞교대로 근무를 하였는데A조도 5~6명,B조도 5~6명으로 구성이 되어 본사건물에 함께 있는 사무실, 아파트와 상가 등의 경비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그런데 저녁 6시 무렵이 핸드폰고스톱 되어 화장품회사의 사장님이 퇴근을 하시면A조의 경비원들은 현관 로비의 구석진 곳에 모여 밤이 새도록 술을 마시며 얘기를 하고,B조의 경비원들은 또 구석진 곳에 모여 앉아밤이 새도록 고스톱을 치는 것이었습니다!A조에도 경비반장이 B조에도 경비반장이 있었지만 경비반장이 주도를 하게 되어 누가 말리거나 그만하자고 얘기를 꺼낼수도 없는 상태이었습니다.A조에서 술을 아예 못마시는 경비원은 핸드폰고스톱 동료 경비원들이 허구헌 날밤이면 밤마다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하여 치를 떨 정도였으니 말입니다.저도 선천적으로 술을 거의 못 먹는 사람인지라어떻게 저렇게들 술을 퍼 마시는지!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B조에도 고스톱을 칠 줄을 모르거나 화투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비원이 있어서밤이 새도록, 새벽이 될 때까지 두 눈이 씨뻘겋게 충혈이 되도록고스톱을 치는 핸드폰고스톱 동료 경비원들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A조나 B조나 그렇게 밤새도록 무지하게 시간을 보내고24시간 맞교대이니~ 아침에 퇴근들을 하고서 집에 가서는세상 모르게 낮에 쿨,쿨,쿨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잠에 떨어졌겠지요!!~© hollymandarich, 출처 Unsplash세월은 흐르고 흘러~이제 제 나이 50대 후반~그 당시 30대 나이에 화장품회사에서 함께 경비원으로 함께 근무했던동료중에 딱 한명은 지금도 친구로 핸드폰고스톱 매우 친하게 지내며 식사도 같이 하고 등산,여행을 함께 가기도 합니다.이 친구는 경비원(보안요원)이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다며70세가 넘어도 경비원으로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데성격이 느긋하며 낙천적이며 욕심이 없는 천사같은 사람입니다!현재는 서울 종로의 어느 빌딩에서 경비원으로19년째 한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종각역 인근 어느 골목에서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5 종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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