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항공권 타이항공 비즈니스 방콕출발 인천도착 탑승기

대만 비즈니스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차이나에어 비즈니스 라운지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서의 마지막은 역시 비즈니스 라운지다. 내 돈 내고 가기엔 많이 아까운데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티켓을 구매한 덕분에이렇게 마지막까지 럭셔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차이나 에어는 비즈니스 스카이팀으로 대한항공과 같은 협력 항공사라 이용 가능! 대한항공 라운지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보자!운영 시간 05:00 - 23:00No. 9, Hangzhan S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대만 33758​솔직히 차이나에어라 대한항공보다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입구부터 아주 비즈니스 고급지다.원목 느낌의 따뜻한 인테리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힐링되는 분위기다!비즈니스 이용권을 야무지게 제출하고 업된 마음 가득 안고 입장해본다. ​​​​길다란 통로를 지나니 본격적인 휴식공간이 나온다. 바로 이 맛에 라운지 오는거겠지. 비즈니즈 라운지의 핵심은 바로 뷔폐! 이번 비즈니스 여행은 입국, 출국 모두 제대로 배불리며 간다!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비해 상당히 공간이 넓다. 휴게 공간도 많고 조명이나 인테리어도 안락해서 좋다.​ 뷔폐는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다.아무래도 차이나에어다보니 우리가 원하는 메뉴보다는 중국인들에게 포커스를 비즈니스 맞췄겠지.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많이 있었네. 워낙에 한식이 잘 나오는 대한항공인지라 여기도 그럴꺼라 생각한 게 잘못이다.ㅋ그래도 역시 딤섬이나 샤오롱바오, 찐빵 등등은 맛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역시 여기도 부화직전 계란이 비즈니스 있다. 저런걸 도대체 왜 먹는지 모르겠는 1인....자세히 보면 병아리가 들어있다는 사실....(자세히 보고 싶지 않다.)음료 코너에 다양한 음료가 들어있다. 대만에 왔으니 대만 맥주를 먹어줘야 국룰이지!하나 하나 다 맛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내 위도 한계가 비즈니스 있으니 가장 대표적인 것들만 맛보기로 했다.​위스키나 와인 코너도 있는데 이건 대한항공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바텐더도 없고 그냥 우리가 알아서 따라마셔야 하는 식이다. 그다지 좋은 술이 보이지도 않아 그냥 구경만 하고 패스~​시간이 촉박해 많이 먹진 비즈니스 못했지만 그래도 편히 쉴 수 있고 이것저것 즐길 수 있으니 이게 어디인가? 언제 또 이용할 지 모를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나름 호강하고 간다! 타이베이에서 타오위안 공항 가는 길. 타이베이에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고국으로 비즈니스 돌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