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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기자]▲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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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21:47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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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기자]▲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 [복건우 기자]▲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을 찾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이곳에서 499일째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을 찾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와 이곳에서 499일째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만나 땅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복건우 "드디어 만났어요! 500일 하루 전에! 마지막 고공을 찾았습니다!" 10m 높이의 불탄 공장 옥상(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 오른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해 진 땅을 향해 외쳤다. 고공농성 499일, 우리나라 여성 노동자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의 309일)을 넘어선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권 후보 옆에서 함께 손을 흔들어 보였다.권 후보는 "늘 마음에 걸렸다"라며 박 부지회장에게 하얀 물망초 화분을 건넸다. '잊지 말아요(박 부지회장을 잊지 않겠다)'라는 꽃말의 의미도 함께 전했다. 박 부지회장은 "잘 키워서 내려갈 때 갖고 가겠다"라고 웃어 보였다. "권 후보의 정책들이 다 노동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잘해주신다면 노동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고용승계를 요구하는 형광색 조끼를 입은 박 부지회장과 포옹을 나눈 권 후보는 "고공농성자들이 내려오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함께 손잡고 내려가는 정치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리프트를 타고 먼저 땅으로 내려온 권 후보는 박 부지회장이 있는 하늘을 향해 다시 한번 외쳤다. "박정혜를 땅으로! 옵티칼 동지들을 일터로!"지난 20일 저녁 이뤄진 박 부지회장과의 만남은 대구·경북을 찾은 권 후보의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이었다. 이날 구미에 앞서 경주와 대구를 찾았을 때도 권 후보는 시민들에게 고공농성과 SPC 사망사고 같은 노동 현안을 자주 언급했다.<오마이뉴스>는 20일 하루 권 후보의 선거운동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경주·대구·구미까지 일정 사이사이 권 후보의 이야기를 들었다.고진수·김형수 이어 박정혜의 '하늘'에 오르기까지▲ 20일 오전 경북 경주 대릉원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경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인천을 찾아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재명과 김문수의 경쟁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 세력의 전쟁"이라고 정의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서구 청라 집중유세 현장에서 "헌정수호 세력과 헌정파괴 세력의 대결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가 국민인지 아니면 국민을 총칼로 위협하는 한 줌 기득권자들인지가 결정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들을 위하여, 여러분 자녀들, 여러분 자녀들의 자녀들을 위해 여러분 스스로가 함께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성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인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조봉암 선생을 거론하며 "그가 사법살인을 당하지 않았다면, 인천은 조봉암이라는 훌륭한 역사적 지도자를 낸 지역으로 기억하게 되었을 것"이라며 "이승만의 장기독재도 없었을 것이고, 4.19도 5.16도 없었을 것이고, 장기간의 군사독재도 없었을 것이다. 5.18 광주학살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 주인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라는 것을, 헌법이 보장하는 투표에 의해서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자"고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 구월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1 김현민 기자 "인천 교통문제 직접 경험…각별히 챙기겠다"앞서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 로데오광장 유세현장에선 "명색이 인천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 될지 모르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않느냐"고 하지 않느냐. 제가 사는 동네 더 잘 챙기지 않겠는가"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도권 중에서 동서남북을 따지면 교통 상황이 제일 나쁜 곳이 동쪽"이라며 "실제 이사 와 출퇴근을 해보니 밤에는 차 없으면 20~30분 걸리는 거리가 아침에는 1시간 40분이나 걸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교통 문제나 기반 시설 문제도 제가 체험했으니 각별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복건우 기자]▲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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