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선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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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9:47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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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선을 1
【 앵커멘트 】 대선을 12일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도 상승하면서 단일화는 여전히 막판 변수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은 움직이는 여론조사로 시작합니다. 먼저 강영호 기잡니다. 【 기자 】 리얼미터가 실시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입니다.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8.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8.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9.4%를 기록했습니다.지난주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2.1%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3%p 상승하며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대로 진입했습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부울경 지역에서 14.7%p, 대구·경북에서 10.4%p 떨어졌습니다.반면 김문수 후보의 경우 부울경에서 14.2%p가 올랐고, '험지'로 분류되는 광주·전라에서도 4.8%p 상승했습니다.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드는 결과는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나타났습니다.이재명 후보는 50.3%, 김문수 후보는 43.5%를 기록하며 격차가 13.9%p에서 6.8%p로 줄었습니다.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 역시 격차가 21.4%p에서 11.8%p로 좁혀졌습니다.같은 날 발표된 NBS 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1주 전보다 줄었습니다.특히 이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 "지지층 결집 속에 후보 간 격차가 더욱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표심을 얻기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양문혁[앵커]독일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익사 사고를 막으려는 수영장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리포트]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한 실내 수영장.관리인 코크 씨는 얼마 전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합니다.스마트워치가 울리면서 수영장 안쪽의 한 지점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코크/수영장 관리인 : "스마트 워치에서 지목된 지점으로 가서 봤더니, 수영장 바닥 쪽에서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 게 보이길래 바로 뛰어들었죠."]코크 씨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네 살 된 여자아이를 구해 냈고, 다행히 아이는 20초쯤 뒤 눈을 떴습니다.이 수영장에는 카메라 14대가 설치돼 있습니다.인공지능 시스템이 사람의 움직임과 자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데요.머리가 아래로 향한 채 물속에 오래 잠겨 있거나 팔다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위험 상황으로 판단합니다.이후 구조 요원의 스마트워치에 위치 정보와 함께 알람을 보냅니다. 지난해 독일의 실내 수영장에서 익사 사고로 숨진 사람은 104명, 수만 유로의 설치 비용 때문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 수영장은 전체의 5% 정도에 불과하지만, 설치를 검토하는 수영장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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