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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 중 사고로 선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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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7:37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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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 중 사고로 선체 파손…"수면 위로 넘어진 상태" 구축함 사고 보도 직후 순항미사일 발사…분위기 쇄신·기강 잡기(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순항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유민주 김예원 기자 = 북한이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5000톤급('최현'급) 신형 구축함 진수에 나섰으나 '중대 사고'가 발생해 실패했다. 체면을 구긴 북한은 실패 사실을 대내외에 공개하면서 화풀이하듯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김정은, 대대적으로 '해군 강화' 구상 밝혔지만…눈앞에서 넘어진 구축함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인 21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동해 청진조선소에서 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북한은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진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신문은 "진수 과정에서 미숙한 지휘와 조작 부주의로 대차 이동이 평행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라며 "함미 부분의 진수 썰매가 먼저 이탈됐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되며 함수 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건조된 배를 대차에 올려 경사로에서 측면으로 미끄려뜨려 수면 위로 올려야 하는데(측면 진수) 이 과정에서 선수와 선미에 설치된 대차가 동시에 기동하지 못해 배를 수면에 띄우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충격으로 구축함 하부 등이 상당 부분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은 진수에 실패한 구축함이 넘어진 채 해상에 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김 총비서는 "있을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크게 질책하면서 사고 조사와 함께 책임자 문책을 예고했다. 또 오는 6월 말 소집 예정인 당 전원회의 개최 전까지 파손된 구축함 복원을 끝낼 것도 지시했다.북한이 이처럼 중대한 사고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대내외에 공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의도로 진수 실패를 빠르게 인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총비서가 (사고 원인에 대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 중 사고로 선체 파손…"수면 위로 넘어진 상태" 구축함 사고 보도 직후 순항미사일 발사…분위기 쇄신·기강 잡기(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순항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유민주 김예원 기자 = 북한이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5000톤급('최현'급) 신형 구축함 진수에 나섰으나 '중대 사고'가 발생해 실패했다. 체면을 구긴 북한은 실패 사실을 대내외에 공개하면서 화풀이하듯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김정은, 대대적으로 '해군 강화' 구상 밝혔지만…눈앞에서 넘어진 구축함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인 21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동해 청진조선소에서 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북한은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진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신문은 "진수 과정에서 미숙한 지휘와 조작 부주의로 대차 이동이 평행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라며 "함미 부분의 진수 썰매가 먼저 이탈됐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되며 함수 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건조된 배를 대차에 올려 경사로에서 측면으로 미끄려뜨려 수면 위로 올려야 하는데(측면 진수) 이 과정에서 선수와 선미에 설치된 대차가 동시에 기동하지 못해 배를 수면에 띄우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충격으로 구축함 하부 등이 상당 부분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은 진수에 실패한 구축함이 넘어진 채 해상에 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김 총비서는 "있을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크게 질책하면서 사고 조사와 함께 책임자 문책을 예고했다. 또 오는 6월 말 소집 예정인 당 전원회의 개최 전까지 파손된 구축함 복원을 끝낼 것도 지시했다.북한이 이처럼 중대한 사고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대내외에 공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의도로 진수 실패를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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