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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4-08 11:47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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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먹거리 핫플 여수 여행 코스글, 사진 : 그루터기 ​​여수 여행 코스로 유명한 오동도에 동백꽃이 예쁘게 피면서 본격적인 꽃 여행이 시작되었다. 얼마 전 방송된 1박 2일에서도 여수 가볼만한곳 케이블카를 비롯해 인기 스팟들이 나왔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오늘은 여수 먹거리를 비롯해 지금 가보면 좋은 여수 핫플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1. 여수 오동도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오동도는 여수 엑스포역 앞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겼고,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다고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여행자라면 꼭 찾는 곳인데 오동나무를 비롯해 동백 군락지가 있어 봄이면 붉은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섬은 오동도 방파제로 연결이 되어 있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서 섬인 듯 섬이 아닌 곳이다. 방파제의 길이가 700m가 넘기에 걷는 게 부담스럽다면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일반 1,000원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학생, 65세 이상 500원이다.​​​​​여수 관광지 중 1순위로 손꼽히는 곳답게 언제 가도 관광객들이 많은 여행지인데 가장 인기가 많은 시기는 동백꽃이 피는 3월로 지금이 한창 예쁜 시기다.​​​ ​여수 동백꽃은 입구에서부터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섬 전체에 걸쳐 동백나무가 굉장히 많아 곳곳에서 붉은 동백꽃 잔치를 만날 수 있다.​​​​​유난히 잎이 반짝반짝하는 듯했고 꽃송이가 무척 탐스러웠다. 사실 동백꽃은 바닥에 떨어질 때도 꽃송이 통째로 툭 하고 떨어져도 아름다운 꽃이기도 하다.​​​​​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에는 동백꽃 외에도 볼거리로 오동도 등대도 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쪽으로 가면 용굴을 비롯한 바다 전망도 볼만하다. ​​​​​오동도 등대에 올라가 봤는데 입장료는 무료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처음 생긴 게 1952년 5월 12일로 지금의 모습은 2002년에 개축한 것이다. ​​​​​등대에 오르면 오동도 앞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탁 타인 바다가 어찌나 시원스럽던지~. 엘리베이터가 있어 한 번쯤 올라와 볼 만하다.​​​​​섬을 둘러보다 보면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섬 중심 동백나무로 둘러싸인 곳에 예쁜 카페도 있다. 동백꽃차를 비롯해 동백 관련된 것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여수 여행 코스로 들러봐도 좋다.​​​​​동백 시즌은 지금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시작될 텐데 바다도 보고 꽃구경도 하기 좋은 코스 1순위로 추천하고 싶다.​​​2. 여수게장 낭만별식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82 2층 203호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2층 203호​​​ ​꽃구경을 했다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필수다.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하면 꼭 먹어야 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수 게장과 갓김치인데 나는 여수에 오면 꼭 방문하는 여수게장 낭만별식에서 식사를 했다.​​​​​돌산도에 위치한 곳으로 식당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오션 뷰라는 것도 이곳의 인기 요인인데, 뷰도 좋지만 무엇보다 게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참고로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22시 30분까지다. 단 토, 일요일에는 오전 9시 오픈이다. ​​​​​우리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갈치조림, 통갈치 구이까지 주문을 했는데 기본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 시원한 된장국에 소 불고기까지 나와서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구성 자체가 푸짐했다.​​​ ​가장 먼저 먹어 봐야 하는 건 역시 간장게장! 꽃게로 만든 큼직한 간장 게장이었는데 살수율도 좋고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여수 먹거리 간장게장의 살수율도 아주 좋고 노란 알이 콕 박혀 있는 게 입으로 쪽~ 먹으면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장갑을 끼고 손으로 쭉 짜면 껍질과 쉽게 분리가 되는데 살들을 모아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함께 나온 마른 김에 밥을 올리고 간장게장을 올려 먹으면 김의 풍미가 더해져서 제대로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수 가볼만한곳 또는 여수 핫플 여행하게 된다면 추천한다. ​​​​​양념게장도 맛있는데 양념 자체가 텁텁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맵고 달짝지근해서 자꾸 손이 간다.​​​​​살도 굉장히 푸짐하고 양념이랑 슥슥 비벼 먹으면 간장게장과는 또 다른 양념 맛의 조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갈치조림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여서 꼭 주문하는데 칼칼한 양념에 잘 졸여진 갈치와 무는 아주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부들부들 밥 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다.​​​​​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한 양념이어서 너무 좋다. 뼈를 잘 발라내고 살을 모아 양념과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요것도 밥도둑이다. ​​​​​여수 여행 코스 케이블카 승강장도 가까워서 식사 후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관광을 즐기기 전후로 식사하기에 좋은 코스였다. ​​​​​통갈치 구이는 양옆의 뼈만 잘 발라내면 먹기 편하며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떠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통갈치의 매력이란 게 이런 맛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게장도 갈치도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맛이었다.​​3. 여수 삼합당전남 여수시 진남상가길 8-1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상가길 8-1 1층​​​​​식사 후에는 디저트가 필수! 여수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딸기모찌를 구입하기 위해 이순신 광장 앞에 있는 여수 삼합당으로 향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 ​​귀여운 매장은 멀리서도 눈에 띄었으며 딸기모찌와 여수삼합이 들어간 삼합빵까지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여수 핫플이다.​​​​​딸기모찌는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귀엽게 모형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딸기 외에도 샤인머스캣, 귤 등 다양한 맛이 있어서 혼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여수 여행을 오면 그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데 여수 삼합당의 삼합빵은 여수 갓김치, 문어, 한돈이 들어간 빵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내용물이 푸짐하다.​​​​​딸기모찌 세트를 구입하면 보냉백이 무료라고 하길래 지인들도 하나씩 구입하고 보냉백까지 제대로 챙겼다. 너무 예쁘게 생기고 튼튼해서 활용도 만점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삼합당 딸기모찌는 혼합으로 10구짜리와 딸기모찌 6구를 구입했다. 혼합으로 구입하면 백앙금, 팥앙금 딸기모찌에 샤인머스캣, 귤, 해풍쑥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다. ​​​​​요건 딸기모찌만 구입한 건데 백앙금 3개 팥앙금 3개 구성으로 종이 색을 달리해주어 구분하기 쉽다.​​​​​딸기모찌는 쫄깃한 모찌 안에 앙금과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 겉에서 보기엔 그냥 찹쌀떡 같지만 잘라보면 생과일이 들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역시 딸기 비주얼이 가장 예쁘다. ​​​​​요건 백앙금으로 하얀 팥이 들어간 건데 단면도 너무 예쁘게 생겼고 딸기와 달콤한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앙금에 쫄깃한 떡의 조화는 언제 먹어도 굿이다. ​​​​​여수 먹거리로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모찌도 이색적이었는데 샤인머스캣의 달콤함은 정말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삼합빵도 다양한 맛으로 한박스 구입했는데 오리지널, 매콤, 와사비마요, 피자, 치즈가 들어가고 기본적으로 삼합인 한돈, 문어, 갓김치가 들어간다.​​​​​빵은 부드럽고 내용물은 아주 풍성했는데 고기와 문어, 갓김치의 식감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부드러운 빵과 조화가 좋아서 자꾸 손이 갔다. ​​​4. 하멜 등대 &amp낭만포차거리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거북선대교아래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458-7 ​​ 저녁에 여수 가볼만한곳으로는 야경으로 유명한 돌산공원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하멜 등대가 있다. 붉은색의 등대는 케이블카를 타고 지나갈 때도 눈에 띄는데 밤에 가면 조명이 켜져 더 화려하다.​​​​​여수 밤바다는 노래에도 나올 정도로 낭만이 가득한데 이날은 밤 기온이 제법 쌀쌀했다. 하지만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다. ​​​​​바로 앞에 거북선 대교가 지나가는데 돌산도와 여수 시내를 이어주는 다리로 이 다리의 야경도 제법 핫플패스 여수가볼만한곳 볼만하다.​​​​​해상 케이블카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도 진풍경인데 밤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야경을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좋다. ​​​​​하멜 등대가 있는 이곳에는 여수 낭만포차라는 여수 핫플이 있는데 밤에 야경을 보며 술 한잔하기에 좋은 곳이다.​​​​​이렇게 포장마차가 모여 있고 포장마차마다 개성 넘치는 간판이 걸려 있다. 포차의 낭만은 요즘 세대뿐 아니라 어른들 세대도 잊을 수 없는데 이렇게 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 ​​그러잖아도 볼거리가 많은 여수에서 밤의 포장마차까지 즐기려면 1박은 필수! 봄꽃이 활짝 피는 3월부터는 낮이나 밤이나 봄 노래를 들으며 여행을 하기에 너무 좋은 시즌이다. ​​​​#여수가볼만한곳 #여수여행 #여수여행코스 #여수먹거리 #여수핫플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한 오동도는 동백꽃 개화를 시작으로 봄꽃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맛있는 여수 먹거리도 즐기고 케이블카도 타고, 낭만포차도 즐기는 코스라면 봄의 맛과 풍경을 골고루 즐길 수 있기에 여수 여행 코스 추천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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