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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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3 10:19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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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충암고가 라온고를 15-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자축했다.사진가이영학의 고교야구 메모리배재고가 화끈한 타격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4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첫경기로 열린 이마트배 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배재고는 동산고를 8-3으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이마트배 고교야구대회는 당초 우승 후보로 꼽았던 많은 팀들이 초반 탈락한 가운데, 이날 승리로 충암고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8강에 안착했다. 타선과 마운드 모두 완벽했던 충암고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하다.완벽한 뒷심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준 대구고의 거침없는 질주는 8강전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두동현"기적의 7회 폭격!" 대구고, 마산고에 8득점 대역전쇼.. 짜릿한 8강행!대구고 투수 김유빈이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환호했고, 이 한 장면이 흐름을 바꿨다.타선에서는이준호(포수)가 맹활약했다.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김건휘(유격수) 역시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정기문(3루수)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루타 포함 3타점의 활약을 펼쳤다.폭풍처럼 몰아쳤다. 대구고 7회 대반격!배다승대구고는 9회초 박승찬이 안타와 도루, 폭투를 틈타 추가 득점을 올리며 9-5로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대구고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6회까지 완벽했던 마산고의 시나리오, 그러나 한방이 부족했다.충암고, 타선 폭발로 라온고에 15-0 콜드게임 승리배재고, 5회 대폭발로 승부 뒤집다.. 동산고 꺾고 8강 진출3안타 기록한 김성우(2루수)배재고는 5회말 공격에서 1사 1,3루 신윤혁 타석에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김준혁(10.포수)의 2타점 적시타와 윤서진 임태강의 연속안타로 5득점을 몰아치며 6-2로 전세를 뒤집었다. 동산고가 6회초 1점을 추격했지만 배재고도 7회말 2점을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선취점은 2회말 배재고가 먼저 가져갔다. 윤서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전홍민(32.우익수)이 좌월 2루타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동산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4회초, 안타와 볼넷을 묶어 기회를 만든 뒤 인대환의 희생플라이와 김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다.이날 승리한 배재고는 8강 무대에 오르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고와의 8강전에서는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반면, 라온고는 경기 내내 충암고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팀 안타는 단 1개에 그쳤고, 실책도 4개를 기록하며 자멸했다.김건휘가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하며 타선을 이끌었다.하지만 6회말 최기윤의 2루타와 몸에 맞는볼, 이현민의 안타로 1사 만루찬스에서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친게 두고두고 아쉬웠다.동산고는 팀 내 핵심 선수인 에이스 신동건이 지난 부산고와의 32강전에서 105구를 던지며 투구수 규정으로 나오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홍석현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장성민과 최주형도 불붙은 대구고 타선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배다승이 투수 글러브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안타로 역전타점을 올렸고, 이재준과 박승찬이 연달아 안타를 날리며 마산고를 무너뜨렸다. 밀어내기 볼넷까지 겹치며 대구고는 무려 14명의 타자가 나서 8득점, 거짓말 같은 빅이닝을 완성했다.포수 김준혁이준호대구고가 믿기 힘든 7회 대반격으로 마산고를 무너뜨리고 이마트배 고교야구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4월 8일에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대구고는 6회까지 0-4로 뒤진 경기를 7회초 무려 8점을 뽑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이며 9-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충암고 용마고 대구고 배재고 제물포고 유신고 서울고 야탑고반면 배재고는 정민건(3.1이닝)- 윤형민(2.2이닝)- 유한승(1.2이닝)-박태윤(1.1이닝)이 이닝을 나눠 최소 실점으로 효율적인 피칭을 펼쳤다.대구고의 기적은 7회초에 터졌다. 배다승의 내야안타로 시작된 공격은 이재준의 2루타, 박승찬의 적시타로 불을 붙였다. 이어 손홍률의 내야안타와 희생번트로 2,3루 찬스를 만들었고, 김창범의 3유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집혔다.충암고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1회 초부터 3점을 선취하며 기선을 제압한 충암고는 이후 매 이닝 점수를 추가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2회 1점, 3회 1점, 4회 2점, 5회 1점에 이어 6회에만 무려 7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마산고는 8회말 이현민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경기 중반까지 분위기는 마산고쪽으로 흘렀다. 선발 홍석현이 6회까지 대구고 타선을 1안타로 묶었고 타선도 4점을 뽑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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