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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oky 작성일25-01-21 08:22 조회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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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 연예·스프츠란 댓글 폐지는 의미 있었을까 - 댓글 폐지는 커뮤니티(DC, 펨코 등)에 반사이익으로 작용 - 폐지 이후 DC인사이드 등 커뮤니티 조회수 · 댓글 · 악플 증가 - 오히려 유튜브나 커뮤니티 사이트의 여론 권력 강화1. 미디어 오늘에서 연예 및 스포츠 포털 커뮤니티 댓글 폐지 이전의 네이버 · 커뮤니티 조회수, 댓글수와 이후의 조회수, 댓글수를 비교했다. 이러한 수치 비교를 통해 '포털 사이트의 댓글 폐지가 과연 실효성이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다시 이끌어 냈다. 2. 우선 네이버 연예 뉴스 댓글 폐지* 이전 100일간의 평균 조회수는 포털 커뮤니티 30만 9,581건이지만, 폐지 직후에는 24만 6,217건으로 20% 정도 하락했다. 반대로 7월 6일까지 연예뉴스 댓글을 유지했던 네이트의 경우 공감수가 평균 323회에서 525건으로 상승했다.*네이버 댓글 폐지는 2020년 2월 19일, 네이트 댓글 폐지는 2020년 7월 7일3.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댓글 폐지 이후 포털 커뮤니티 반사 이익을 얻었다. 에펨코리아(펨코)는 2년 전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에 검색량 추이로 조사했으며, 스포츠 댓글 폐지 이후 구글과 네이버에서 에펨코리아 검색 비율이 늘어남을 확인했다. 더쿠의 경우 네이버 댓글 폐지 이전 100일간 평균 댓글수는 324개였지만, 폐지 이후 100일 동안 520개로 증가했다. 포털 커뮤니티 4. DC인사이드 연예인 갤러리(남연갤, 여연갤, 국연갤) 마찬가지로 변화가 나타났다. 댓글 폐지 이전 100일간 평균 조회수가 5,698회로 집계되었으나 네이버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후 8,628회로 늘어났고, 네이트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후 1만 1,003회로 추가 상승했다.5. 댓글 폐지의 가장 큰 이유였던 악플은 포털 커뮤니티 줄어들었을까? 악플 역시 포털에서 커뮤니티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DC인사이드 연예인 갤러리의 댓글 폐지 이전 악플 비율이 33%였다면 폐지 이후에는 40.9%으로 늘어났다. 6. 이러한 통계를 통해 이전에 네이버나 다음 포털이 가지고 있는 여론 권력이 상당 부분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동했음을 알 포털 커뮤니티 수 있다. 본래 스포츠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대형 커뮤니티로 성장한 에펨코리아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7. 여론 권력의 커뮤니티로 이동은 결국 댓글 폐지가 이끌어 내고자 했던 답변을 얻어내지 못한다. 오히려 커뮤니티의 글을 통해 여론 호도가 가능하고, 이때 명확한 포털 커뮤니티 사실 확인 없이 무분별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설리와 구하라, 연예인들의 비극적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포털 '책임론'이 불거졌다. 포털들은 연예·스포츠뉴스 댓글을 폐지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포털의 결단에는 '긍정적 평가'가 뒤따랐다. 댓글창이 사라지면서 더1.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포털 커뮤니티 고유민 선수가 세상을 떠났다. 5월 임의탈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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