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행] 1일차①_청량리역에서 사북역까지 /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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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mel 작성일25-01-21 08:49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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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터미널 서울특별시 광진구강변역로 50(구의동)에 있는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로, 정식 명칭은 동서울 종합 터미널이다.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한진중공업에서 소유하고 있었다. 2019년 6월신세계그룹의 신세계 프라 퍼트가 만든 특수목적회사에 매각되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서울남부터미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4대 버스 터미널이자, 주요 관문 중 하나다. 특히 시외버스노선으로는 서울 최대 규모이며, 주된 행선지는 경기도북부와 강원 특별 자치도다. 또한 지리산가는 노선은 하루 1왕복(중산리) 서울남부터미널을 제외하고 모두 동서울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따라서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주요 경로가 된다. 역사 중부고속도로 개통 후 골칫거리이던 종마장 터미널을 없애고, 중부고속도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1986년 착공해 1990년에 완공했다. 구 동마장터미널 노선 중충청도, 경북 지역으로 가는 노선은 동서울 터미널, 강원도 및 경기도로 가는 노선은 상봉터미널로 분산 이전하기로 하고 개업했는데, 동서울 터미널이상봉터미널보다 고속도로 접근성, 대중교통접근성이 양호해서 상봉터미널에서운행하던 강원도, 경기도 노선까지 하나둘씩 동서울로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는 주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동부, 북부 지역, 강원 특별자치도, 충청북도,경상북도 내륙지역을 이어 주는 터미널로서의 상징이 크다. 특히 강원 특별 자치도의 교통 여건이 굉장히 열악한 지역도갈 수 있어서 군인들에게 중요한 곳이다. 강원 특별자치도3대 도시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에서도 직행으로 못 가는 지역을 동서울 터미널에서는 갈 수 있다. 2017년 7월 11일터미널 3층에 TMO도 생겼는데, 이는 최초로 버스 터미널 내 개소한 것이다. 매표소의 개수가 20개로 전국 터미널에서 가장 많다. 시외버스 매표소 1층,고속버스 매표소 2층으로 구분해 왔으나, 현재는 고속버스 매표소도 1층으로 내려왔다. 향후 전망 미래에는철도교통의 발달로 수요가 줄며 상봉터미널과 비슷한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다. 실제로2020년에 강릉선 KTX가 동해역까지 연장되어 강릉시로 가는강원 특별자치도 지방 노선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그 다음 해인 2021년에는 중앙선의 서 원주역 ~ 안동역 구간 복선전철화를마쳐서 연선 지역 노선까지 KTX한테 밀리고 있다. 또한, 이후에도2024년에는 중앙선 전체에 KTX가 다니게 되며, 춘천속초선, 동해선이 각각 2027년, 2028년에 완공되어 기존에철도가 없거나 있어도 버스에 밀리던 지역들의 접근성이 개선됨과 동시에 철도의 고질적인공급 부족 역시 GTX-B 건설로 해결될 전망이기에 수요가 철도로 뺏겨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그때도 있을 철도로 접근이 힘든 지역의 수요는꾸준히 유지될 것이다.[반론] 고속도로 상황으로는2024년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는 일부 노선의 우회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연장과 남부권 방면 노선들의고덕 대교를 통한 신속한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할 세종 포천 고속도로 일부 개통이 이뤄질 예정으로 대부분 노선의 운행 시간이 단축될 예정으로 철도와의 경쟁력을 일부 확보할 예정이며, 그 다음 해인 2025년전 구간이 완공되면 종점인 서산 영덕 고속도로와 직결되기때문에 대전권과 동남권의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다. 현재 동서울 터미널에서발착하는 고속버스는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이 상당히 밀려서 서울고속 터미널과의 소요시간 대비 경쟁력 측면에서 상당히 고전은 하지만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사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 남북통일 시 경원선 연선으로 가는 고속버스(함흥, 원산 등) 또는 평안도나 황해도내륙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이곳에서 발착할 가능성이 있다. 건물 상업시설 1층에는 배스킨라빈스 31, 롯데리아 등의 패스트푸드점이 있고, 2층과 지하에도 음식점이 즐비하나, 많이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약간 우중충한 느낌이 든다. 이는 지하가 아닌 2층도 마찬가지. 3층에도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2층에는 오락실이 있는데, 문 앞에 각종 게임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근데 그중에서는매지컬 드롭에 나오는 '저스티스'같이 메이 저하다고 보기에는 힘든 캐릭터도 그려져 있다. 또한 EZ2도있었으나 상태가 좋지 못해서 2019년 7월 14일에 폐기되었고, 맞고게임인 GO 2000이 3개나 돌아가고 있었으나 이것 역시 철거되었다. 현재는 일반 아케이드 게임기 다수, 노래방 8대만 있다. 2022년 10월 현재는 현대화 사업으로 인하여 퇴거한 상황이다. 4층에는 예식장이 있는데, 혹시 친척이나 지인 중 누군가 거기서 결혼한다 그러면 가 보자. 오래된건물이라는 편견이 확 깨진다. 마찬가지로6층에 있는 볼링장도 매우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그러나 이용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볼링장 특성상 주 고객은 주변 거주자들이대부분이며, 버스 승객이 볼링장을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변에한진택배 터미널이 있다. 2017년 7월 12일 터미널 3층에 국군수송 사령부에서 운영하는 여행장병 라운지(TMO)가 개장하였다. 건물 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부지가 지나치게 좁다는 것. 인구에 비해 버스 수요가 많은 영동선, 중앙선 방면 노선들이 죄다 여기로 몰리는 데도 불구하고,터미널 부지 규모는 센트럴시티의 절반도 안 된다. 이러니박차 전쟁이 안 일어나는 게 이상할 지경이다.일부 차량들은 숫제 강남 터미널로 가서 주 박사는 판이다.상황이 이러니 5호선 상일동역 등으로 이전을 추진하기도 했지만,이용에 불편하다는 목소리 때문에 중단된 적도 있다. 하지만 추후 중앙선 고속화 및 중부내륙선 개통 등으로강북 동부 지역의 버스 수요가 철도로 몰리면 터미널의 주 수요층은 송파, 강동 지역이 될 테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2023년 4월 현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으로 인하여 롯데리아와 다이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입점 점포들이 퇴거하였으니 유의할 것. 특히 아직 운영 중인 대부분의 입점 점포는 1층에 몰려있으며, 그 외에는 지하 1층의 몇몇 음식점, 2층의 꽃빙과 사진관, 3층의 투썸 플레이스와 TMO 6층 볼링장으로 사실상 거의 빈 건물 상태다. 현대화 50163 28044 2722021년 조감도 신 동서울터미널2023년 조감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조감도.2023년 나온 최신판이다. 저층 부는 스타필드와 버스 터미널, 상층부는 호텔과 오피스(사무실)가 들어선다. 이마트 성수점에 있는 이마트 본사를 이쪽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다. 터미널 건물이 매우 노후화된 데다가,주변 도로도 좁다는 근본 문제가 있어서 부지 소유주인 HJ 중공업과 서울특별시청에서 약 32층 규모의 쌍둥이 빌딩으로 현대화할 예정이며 버스 터미널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처럼 지하로 옮긴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좁아서 버스가 터미널에 못 들어가서인근 도로에 대기 차량이 넘치는 상황이라 조속한 현대화 사업 진행이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강변역 주변의시내버스 정류장도 가용량 포화 상태라 잠실 광역환승센터처럼 지하 환승센터도 만들어져야 한다. 처음에는HJ 중공업이 동서울 종합터미널을 단독으로 재건축하려고 했으나, 자금 등의 문제로 2019년 7월에 신세계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회사인 신세계 프라 파티와 공동으로 신세 계동 서울 PFV를 세웠다. 신세 계동 서울 PFV는 동서울터미널 상인을 퇴거시킨 후 사업 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청에서는 터미널 인근의 교통 혼잡을 풀 대책이 강구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HJ 중공업과의 사전협의조차도 논의하지 않고 공사가 연기되었다. 일각에서는 서울특별시가서초동 서울남부터미널 개발, 광운대 역 민자 역사 개발,상암동 롯데몰 개발 등과 더불어 의도적으로 인근 집값 상승을 붙잡기 위해 개발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왔다. 심지어 한강변도 아닌 서울남부터미널에는 개발 시 이미 일반상업지역인 현 부지에 근린상업지역에 적용되는 용적률을 적용하라고까지 한 것을 보면 충분히 일리 있는 지적이다. 2020년 1월 1일부로 동서울 터미널의 재개발 일정이 진행된다. HJ 중공업은 기존 입점 상인들에게 더 이상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며 2019년 12월 31일까지 매장을 철수하라고 통보하였다.OBS 기사 이에 대해 상인들은 불공정 행위라며 맞서고 있다. 2021년 2월 10일, 설 연휴를 앞둔 심야시간에 인력이 난입하여 몇몇 소규모상가들을 강제철거하였다. HJ 중공업은 철거 이후 붙여놓은안내문에 '합의 후 퇴거하였습니다'라는 글을 포함시켰다가나중에 지우는 행동을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2022년 5월, HJ 중공업과 임차인들과의 법정 소송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상인들의 손해배상을 중재하고 있으나 법적으로 마무리가 된 이상 어디까지나 도의적인 권고만 가능할 뿐 강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면,삼성동의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스타필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그 러나 상술한 주변 상인반발과 더불어, 최근 강화된 입점 규제 등 오픈까지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다. 또한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현재도많은 상가들이 퇴거된 상태로 인해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대기석에몰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단 서울특별시에서는사전 협상을 2023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 뒤 2024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2023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동서울터미널 재건축 계획을 발표했다. 건물은 40층 규모이며 최상층에는 전망대, 지상부에는 상업·업무시설 및 휴식 조망 공간이 있고 버스 터미널은 지하에서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2024년에 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2025년에 착공해2028년 완공된다. 이에 따라 완공 전가지 임시로 사용할 터미널을 착공 전인 2024년도에 지어야 한다. 일각에서는 천호동 쪽에 임시 터미널을 세우는 방법도 검토 중이라는 얘기도 나왔으나 천호동 뿐만이 아니라 도심지역 대부분 토지가 개발되어 있는 서울의 특성상 동서울 터미널의 많은 노선을 담당할 수 있는 여유 부지가 동서울 터미널과 인접한 도심지역 내에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도심지역 외곽으로임시터미널을 세운다면 현재 동서울터미널 위치보다 멀어지게 되는데 임시터미널과 전철역이 인접하지도 않고 연계 교통망 부족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어 동서울 외에 서울 강남,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 노선도 있는 지역이면 굳이 임시로 세운 동서울 터미널로 가지 않고 연계 교통망 및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서울 강남 또는 남부터미널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동서울 노선을 운행하는 운수회사에서도승객이 대거 감소할 우려로 인해 외곽 이전에 반대를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현 위치에 임시터미널을 세우지 않고 인접한 다른 장소로 임시터미널을 옮기는 일은 고려해야 될 사항도 많고 여러 가지 문제로 쉽게 결정되기는 여러울 것으로 예상되나 착공 전 결정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임시터미널 위치 및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2024년 상반기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출입 방식 동서울 터미널을 이용하여경상남/북도 및 충청북도, 강원 특별자치도 지역으로 가는 버스는 하행의 경우 동서울 터미널을 출발하여 광양 중고교 인근의 잠실대교 북단 아래 진출입로 굴다리(자양 고가 차도 하단)에서 차를 돌린 후, 강변북로 → 구리암사대교 → 올림픽대로 →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강일 IC - 하남 JC - 동서울 TG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7] 및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하며, 상행은 암사동에서 구리암사대교와 강변북로(아차산대교, 워커힐호텔 인근)를 거쳐 터미널로 직행한다. 예전에는천호대교를 많이 경유하였으나, 구리암사대교가 개통한 뒤로는 진출입로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비슷하게 생긴 구리암사대교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구리암사대교 이용 차량 증가와구조상의 문제로 교량 진입 전부터 정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천호대교를 이용하는 차량도 꽤 많은 편이라 두 가지 방법이 병용된다고 보면 된다. 천호대교부터 상일 IC 구간까지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기에, 등 서울발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들은 센트럴시티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통해 잠원 IC로 가는 것처럼 이걸 노리고 갈 때도 많다. 최근에는 올림픽대교 남단 IC U턴 연결 램프가 개통해서 이쪽으로 운행할 수도 있다. 강동대교는 토평 IC에서 나가는 길에 토평 TG가 있어서 추가요금을 내야 하므로, 그쪽으로는 가지 않는다. 설사 간다고 해도 구리암사대교를 지나가면 신호등을 2번이나 받아야 한다. 단, 호남 방면 노선은 논산천안선 정안알밤휴게소에 들어가야 하므로 강일IC 대신 잠실대교,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동호대교, 한남대교를 거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해 운행한다. 하행은 강변북로를 통해 성수대교를 넘어 올림픽대로를 탄 뒤 한남대교 남단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며, 상행은 한남대교로 올라간 후 성수대교북단과 자양고가차도를 경유해 테크노마트 강변점 남쪽의 터미널 진입용 U턴 차로를 통해 동서울터미널로 들어간다. 또한 부산, 동대구, 대전 등 일부 비호남선 구간 역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주말에 운영하는 한남대교 ~ 신탄진IC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위해 중부고속도로가 붐비는 시간에는 중부고속도로 대신 한남대교로 이동하며, 한남대교에서는 강변북로로 우회전해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강남터미널보다 고속도로 접근이 한참 멀지만,터미널을 나오자마자 고속화도로로 들어간다는 것도 특징. 다만 강변북로/올림픽대로의 정체 때문에 호남선 노선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경부선도 주말에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올림픽대교-강동대로-서하남IC 루트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 후 판교JC부터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방법도 있지만, 1순환선의 상습 정체 때문에 이 경로는 잘 쓰지 않는다. 최근에는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서 천호대교 → 상일IC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하남JC를 이용해서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들이 늘어났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중북쪽의 춘천시, 홍천군, 양양군, 속초시, 양구군 방면은 아시다시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먼저 강변북로에 진입한 후 올림픽대교를 건너 올림픽대로로 넘어간 후 본격적으로 고속도로를 타는 경우가 많다. 몇몇 터미널에서는 구의동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이는 위에 적힌 대로 동서울터미널이 광진구 구의3동에 있기 때문이다. 표기가 다르다고 헷갈리지 말자. 다만 보통 경기도권의 단거리 구간, 그것도 여러 곳을 경유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표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일부 시외버스는 강변역 앞삼거리에서 우회전한 후 터미널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 상가앞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킨다. 거의 대부분이 2호선 이용 승객이라 가능하며, 야간이 될수록 그 빈도가 늘어난다. 결제 방식 시외버스 예매의 경우 터미널협회로인터넷 사이트를 바꾸면서 인터넷 예약을 신용카드, 체크카드와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예약하는 구조지만 바로 카드 승인(결제)이 안 되는 (사이트 개편 전의) 코버스와 달리, 티머니 시외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는 예매할 때 카드 번호 및 관련 사항들을 입력하면 예매와 동시에 바로 카드 승인(결제)이 된다. 그리고 동서울 ↔ 구미 등의 일부 노선들은예매한 후 동서울터미널 1층의 시외버스용 무인 발권기에서 표를 발권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예매했더라도 결제한 카드를 들고 무조건 매표소로 가서 발권해야 한다. 동서울터미널 출발 시외버스 노선의 예매는 티머니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버스운송조합(버스타고) 예약 홈페이지에서는 안 되었으나 이제는 된다.. 참고로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도 동서울발 대다수 시외버스의 노선 예매가 가능하나, 일부 노선에 한해서만 왕복 예매를 할 수 있다. 이유는 전산망이 달라서이니,해당 터미널이 사용하는 전산망을 미리 파악해 둬야 한다.(물론 이는 이 문서 뿐이 아닌 모든 터미널 문서가 해당된다.) 舊 터미널협회 홈페이지의 관리사는서울호남 출발 노선 및 동서울터미널 출발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인 이지티켓을 운영하는 이지인터넷(주)이다. 이지티켓은 코버스와 달리 계좌 이체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터미널협회 홈페이지도 카드로만 예약할 수 있다. 홈티켓은 이지티켓만 지원하고 터미널협회는 개설되지 않았다. 2015년 12월 1일부터 동서울 경부선도코버스에서 이지티켓으로 갈아탔다. 고속버스 터미널 코드는 032번으로완전히 통합됐다. 시외터미널 코드는 종전과 같이 030번. 코버스 도착시간조회 메뉴에 031번 동서울의 흔적이 남아 있다. 2017년 6월 27일부터 코버스로 환원됐다. 그래도 승차권 양식은 그대로이다. 동서울 출발 전 노선(천안, 온양 및 충청도 구간 포함)은좌석지정제로 승차권을 구입하여 이용해야 하다 보니, 교통카드 사용자체가 불가능하다. 버스 운수회사 아이러니한 것은 이 터미널에는 강원특별자치도행 노선이 많지만, 정작 가장 많은 운행 노선을 보유한 회사는 KD 운송그룹[16]이라는 점이다. 그만큼 휴차하는 차량도 많아서,삼성전자의 출퇴근버스 노선에도 투입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노선의 경우 해당 지역의 유명한 여러 업체들이서로 자기들의 영역을 딱딱 나눠서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44번 국도로 다니는 쪽[19]이 행선지라면 높은 확률로 금강고속이 당첨되는 식. 하지만 전국구 업체인 KD 운송그룹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 노선 대다수를 운행 중이며 독점 운행하는 안동/영덕/영양/청송, 음성, 증평/괴산,충주,점촌/상주,봉화/춘양,구미,김천,의성/군위,예천,시지/경산/청도,영월,원주행과 공동 배차 중인 영주,제천,단양,고한사북/태백, 포항/경주 등 노선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애당초 이 터미널의 가장 큰 고객은 KD 운송그룹이니 당연한 결과다. 중간 정류소아래 정류소들은 모두 매표소가 없으므로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승차해야 한다. 잠실역 정류소가락시장 정류소장지역 정류소 인근 교통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건너편에 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다만 지하철을 제외하면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기 매우 힘들다.광장동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시경계가 나올 정도로 서울특별시의 외곽이기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대부분 강동구나 광진구 권역을 다니는 단거리(마을버스) 노선 혹은 지선버스 노선이다. 오히려 서울특별시보다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쪽으로 오고 가는 것이 더 쉽다. 강변역을경유하는 노선 중 서울시 면허 버스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주로 마을버스가 다니며,이마저도 강동01번을 제외하면 경로가 짧은 편이다. 서울시 시내버스로는 2224번, 3212번, 3214번 3개뿐이다.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이 곳으로 오는 버스가 많지만, 이는 순전히 앞에서 말한 그 경기도 면허 버스의 상당수가 천호동을 거쳐서 강변역으로 오기 때문이다. 서울의 모든 버스 터미널, 일반철도역들 중에서 유일하게 2호선과 연계되는 시설이다. 동서울터미널은 상술했듯이 연계 교통이 좋지 않고 주변 도로도 좁으며 위치도 서울 중심과 거리가 있는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는 강북의 한복판에 있고 1호선 등 지하철 4개 노선과 수많은 버스 노선이 통과하는 서울역, 강남의 한복판에 있고 주요 지하철 3개 노선과 역시 엄청난 수의 버스 노선이 통과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동서울터미널이 그들과 경쟁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다른 요소들을다 씹어먹는 2호선의 엄청난 존재감 때문이다. 이외에수서역 방향으로 용인시 직행좌석버스인 5600번과 5700번이 있다. 도로설날, 여름휴가, 추석 시즌을 기준으로 그 앞뒷날, 적게는 3일, 많게는 일주일 내내 이 부근의 교통은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도 그럴 것이 동서울호텔 뒤에 있는 동서울터미널 후문은 세차장 입구도 겸하고 있는 데다가, 100m 근방에 있는 서울성동초등학교의 스쿨버스까지 모이면 카오스가 따로 없다. 인근 도로가 왕복 2차선인 것도 헬게이트를 더 심하게 만든다. 실제로 동서울호텔 뒷쪽의 왕복 2차선도로부터 강변역 쪽의 큰 삼거리가 나오기까진 약 300~400m정도 밖에 안된다. 평소대로라면 오래 걸려야 2~3분인데, 위의 '특수한'경우엔 15분까지 기다린다. 좁은 도로에 터미널로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는 차량이 겹치니 안 막히는 게 이상할 지경. 단,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추석 등 특수 시즌의 이야기일 뿐평상시에도 늘 이런 것은 아니라는 점이 센트럴시티를 비롯한 다른 대도시 지역 터미널과 다른 점. 문제의 2차로 도로도 기껏해야 주말에만 조금 붐빌 뿐, 터미널이 위치하는 강변역 주변은 웬만해서는 정체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터미널은 시 중심가에 위치하는 만큼차량 통행이 늘 많지만, 동서울터미널은 외곽 지역에 있고 간선도로망과 직접 연결되지 않아 상대적인 통행량이 적다. 기껏해야 테크노마트 강변점 이용 고객과 구의3동의 아파트 주민 정도가 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평일에는 심한 정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여유가 있다. 택시 주간에는 버스에서 하차하면서울 각지로 가는 택시들이 호객 행위를 한다. 서울경부/센트럴시티와 달리 동서울은 하차장이 터미널 밖에 있어서 내리자마자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한다. 새벽이 되면 버스가 끊기기 때문에 장거리 총알택시(나라시라고 부르는 그것)들이 진을 치고 있다. 이 장거리 총알 택시들은 충주시, 제천시를 1시간 전후, 속초시, 영주시를 1시간 30분,강릉시, 안동시, 강원랜드를 1시간 40분만에 주파한다. 고속도로 상에서 200km/h를 가볍게 넘겨버리기 때문에 가능한 시간이다. 부대로 복귀하는 장병을 태운 택시들또한 어마무시하게 밟아서 서울양양고속도로-배후령터널 개통 전에도 양구군까지 2시간 이내에 끊었다는 증언이 있고, 지금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나 44번 국도, 46번 국도 등 국도도 고속화되어 원통, 양구도 1시간 10분 정도면 도착한다고.버스는 1시간 40분~2시간. 하지만 순수하게 심야나 새벽에 버스에서 내려서서울 시내 목적지로 간다면, 여기서 타는 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 기사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알다시피 야간에 단거리 승차를 꺼리는 서울 택시의 특성상 서울 시내(특히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로는 절대로 안 간다고 한다. 승차거부를 신고하려고 차량 번호 사진을 찍어가면, 무섭게 달려들어서 지우라고 윽박지를 정도로 악질이다. 차라리 경찰을 부르는 게 낫겠지만, 위에 적혀 있듯 가까운 지구대 조차 1km 떨어진 곳에 있다. 최선은 지하철 첫 차 시간까지 기다려서 2호선을 타고 가는 것이고, 만약에 정 심야에 서울 시내로 택시를 타야 한다면 번거롭겠지만 조금 걸어서 구의역 쪽으로 가거나 잠실철교 보도를 건너서 잠실 쪽으로 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자. 또는 택시가 많이 오지 않지만강변역을 지나 건너편에 있는 구의공원 앞에 서있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여튼 동서울터미널 앞에 진을 치고 있는 택시에는 절대로 기대하지 말 것. 정 불안하면 콜택시를 부르자. 문제점 화장실 개장한지 오래되고 리모델링도 안된 버스 터미널의 화장실들이 상당수 그렇듯, 동서울터미널 화장실도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언제 설치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변기와 소변기는 1980년대 남성 신장 기준에맞춰 설치된 것인지 벽걸이형인데다가 크기도 작다. 불과 2013~2015년에만 해도남자화장실 근처만 가도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매우불결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위생 상태가 끔찍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청소 상태나 청결 상태 자체도 불량하다. 변기에 소변때가 찌들어있는 수준이다. 몰카를 설치해서 자위행위를 찍는놈들도 있었다. 벽에 구멍도 뚫려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글로리 홀(속어) 문서로. 여자화장실은 이 정도는 아니나, 여자화장실도 서울역 등 주요 철도역과 비교하면 그리 청결한 편은 아니다. 신세계동서울PFV가 인수한 이후로 시설이 개선되어 고속터미널에 비하지는못하지만 청결도가 한층 나아졌다. 이 곳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항상 청결하고 다음 사람을 배려하여 주십시오.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행동을 할 시에 그 즉시 불이익을 받게 됨을 양지해 주십시오. 저희는 주기적으로 순찰 중이며, 비정상적 고객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점 숙지해주시고,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동서울터미널은 금연건물입니다.“ - 동서울터미널 관리소장 백 구걸/금품 갈취 절대로 현금을 주지 말고,직접 행선지를 물어보고 표를 끊어주면 엿먹일 수 있다.군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보니, 안 그래도 나라의부름에 응해 강제 징집되어 박봉을 받으며 고생하는 군인들을 상대로 삥 뜯는 앵벌이들이 매우 많다. 출타 시 반드시 조심하자. 정장을 입고 다니며 만만해 보이는 군인에게 다가가서 자기가 어디 소속 장교, 부사관이라며 지금 차비가 없으니 돈을 빌려 주면 나중에 갚는다고 하는 것. 혹은 자신의 아들이 OO소속(부대마크마다 다름) 중대장, 대대장이라고도 한다. 물론 십중팔구 거짓말이니,절대 빌려 주면 안 된다. 이들 상당수가 범죄자, 전과자들이다. 애초에 자기 이름과 정확한 소속 부대도 알려 주지 않는다.먹잇감의 부대마크를 보고 대충 자기 소속이 어디라고 말해주긴 하는데, 엉터리로 말하기도 한다. 제2군수지원사령부(2군지사)가 과거에 존재할 때에 마크를 달고 있는 걸 보고 자기가 2군 소속 장교라 하는 등. 터미널 안 뿐만 아니라 강변역과 연결되어 있는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눈치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대위/중사 이상급이면 자차가 있고, 또 사복으로 다니면서 계급으로 갑질하지도 않는다.(계급사칭은 그 자체로 처벌 사유다. 장군도 사복으로는 현역한테 명령 불가하다.) 오히려 사복 군인이면 휴가자(소중위, 하사라면 버스를 탈순 있겠다.) or 헌병 or 기무사 라 경우의 수가 상당히 적다. 이 경우는 헌병한테 연락하는 게 정석이다. 장군이라고 해도자기 부대 지휘관도 아닌데 어떻게 일개 병사가 알 것인가? 장군 계급장이면 애초에 구하기도 어렵다. 복제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장군이 왜 성판 달린차량 배차도 못 낸다는 말인가. 바리에이션으로 손자한테 면회 가는데 돈이 없다면서 몇 천원씩 빌려 달라는 할머니도 있다. 같은 군인이라는 동정심을 이용하려는 거 같은데, 현금이 없다고 하면 ATM으로 데려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조금 있다가 다시 가면 같은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구걸하고 있으니 절대로 줘선 안 되며, 보이는 즉시 무시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이런 부류의 쓰레기들에 대해서는 남수꾼 문서를 참고 바란다. 터미널 관할 경찰관서인지구대(광나루지구대)가 1.8km나 떨어져 있어서 이미 당했다면 때는 늦었다. 암표상 문제 군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버스 터미널의 특성상암표상이 대거 존재한다. 특히, 주말 저녁 시간대같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4~5시간 분량의 모든 버스의 표를 사두고 XX가는 차를 판다며 대놓고 장사하는 암표상이 매우 많다. 경비요원도 많고 현대화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는 다르게 낙후화된 동서울터미널의 단점이기도 하다. 위키백과 편집강변역 서울 지하철 2호선 214번.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역로 53 (구의동 546-6) 소재.강변역 인근은 한강을 매립하여 조성한 곳이다. 1977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기본 계획 당시 역명은 구의역이었다. 1980년 개통 때 지금의 역명으로 바뀌어 불려지게 된다. 과거의로마자 병기역명은 'East Seoul Bus Terminal'이었다. 역 번호는 214번으로,한양대역부터 시작하는 동부 지상역 강북 구간의 마지막 역이다. 실제로 역명의 유래가 지역 이름이 강변이라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강가에 있어서 강변역으로 이름이 붙여졌으나 현재는강변역이 소재지인 구의3동 일대를 대표하는고유지명처럼 되었다. 개통 초기만 해도 이용객이 적은 역이었다. 바로 옆인 구의역이 주택가와 상업가를 끼고 있어서 이용객이 나름대로 많았던 데 비해, 강변역은 역에서 내리면 한강과 갈대, 코스모스 밭뿐이었다. 당시 구의1동,현 구의3동 또는 자양2동 지역 주민들이 간간이 이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이 드문 편이었고, 다른 근처 주민들에게는 오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였다. 현대아파트 6단지 자리에 영화배우 신영균의 별장이 있었고 그 뒤 강변까지는 풀밭뿐이었다. 근처에 5층을 넘는 빌딩조차 없었고 주민 수도 극히 적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후반 동서울터미널이 착공되어 1990년에 완공되었고, 그 후 차츰 역 주변에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역 이용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과거 갈대밭과 코스모스밭뿐이었던 곳이 현재는 아파트 단지에 테크노마트 강변점, 동서울터미널등으로 인산인해로 변모하면서 구의역보다 강변역의 이용객이 더 많아졌다. 강변역은 원래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에는 줄어서 9만 명 대이지만 2호선에서 이용객 수 14위로 중상위권이다. 그에 비해서 구의역의 최근 이용객은 4만 명 대인데, 10만 명 가까이 이용하는강변역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사이에 있어 입지가 다소 낮다. 이용객이 많아 안전사고가 많은 데다지상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강변역에는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최초의 난간형 스크린도어는 신길역에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철거된 뒤 반밀폐형으로 바뀌었다. 강변역 난간형 스크린도어는 2006년 4월에 설치되었다. 출입구가 4개 있는데주변 인도의 구조상 남쪽 입구(2~3번 출구)의 의미가 별로 없다. 과거에는 동서울터미널 방향 남쪽 입구에도 횡단보도가 있었지만 버스와 택시, 터미널을 이용하려는 승용차 및 주변 아파트의 고정 교통수요로 혼잡한 도로에서 200m도 되지 않는 간격으로 횡단보도가 있어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그래서 평소에도 이용자가 적었던 남쪽 입구 횡단보도들을 없앴지만 여전히 교통 흐름은 복잡하다. 강변역 강변역 스크린도어의 도박중독 광고이 역 스크린도어에 붙인 공익광고에 도박중독 관련 광고가 있었는데'도박중독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비상구'라는 이름이었다. 이 때문에 해당 문구가 자살을 권유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강변역에서는 난간형 스크린도어의 높이가 낮아서(1.5m)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넘어서 선로에 진입, 투신자살한 사례가 2015년 기준으로 2건 있었다. 한 건은 파생상품과 주식 신용거래로 엄청난 빚을 끌어안은 장년층이었고, 다른 한 건은 처지를 비관한 노인이었다. 스크린도어가 열리고 닫힐 때 나오는 음성이다른 역에 비해 높으며 2021년 경 잠실나루 방향 승강장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 역 주변 정보 이 역 일대는광진구에서 건대입구역 일대와 더불어 광진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다만 건대거리 쪽은놀러가는 이미지가 조금 더 강하고, 이 역은 동서울터미널과 더불어 관문 이미지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일단 테크노마트 강변점(롯데마트 강변점,CGV 강변 등)와 동서울터미널 등이 매우 유명하며, 동서울터미널의 존재로 시외버스들이 많이 다니고, 수도권 전철 5호선 개통 전 강동구 주민들이 대중교통환승을 위해 대거 원정오는 장소였던 역사도 있었다. 지금도 강동구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및 강동구 마을버스 노선(서울 버스 강동01 등)의 회차점이기도 하다. 지금은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개통으로 강동구 지역에서의 이용은 줄고 시외버스 쇠퇴로 전체적으로 이용객이 빠르게 감소 중이나 구리시 및 남양주시에서의 통근 수요 증가와 동서울터미널의 존재로 인해 환승 거점으로써의 지위는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강동구와는 달리 송파구에서 가기는 번거로운 편이다.송파구 대다수 지역에서 강변역을 오려면 버스를 타고 잠실역에서 환승하는 편이제일 빠른데, 잠실-강변 구간은 지하철 기준으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초단거리이다.도보 소요시간은 대략 40분 정도이다. 심지어 2000년에 서울승합 568을 KD가인수하여 양원역-강변역으로 바꾸고, 04년 개편 후에도 2232번으로 다녔으나2005년 7월 18일에 폐선되면서 강남구나 중랑구에서 강변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없고, 구의동을 지나는 버스 노선도 강변역을 피해 간다. 송파구로 향하는 버스 노선은 1112번, 1117번, 1650번, 5600번, 5700번 외에는 없고,이 버스들은 전부 광역버스이다. 개편 초기에 4213번이 강변역까지 다녔지만 몇 달 뒤 4313번으로 단축되었고, 현재 기점이 바뀌어 서울 버스 3319로 운행 중이다. 유일한 예외가 있는데, 풍납동에서 타면 편하다. 하지만 풍납동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송파구이지만 반쯤 강동구인 곳이다. 광주군 시절에도 중대면이 아닌 구천면 소속이었다. 도로 한가운데 섬처럼 자리잡고 있어서주변의 차도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명절 때만 되면 동서울터미널에서 나오는 수많은 버스와 다른 자가용 등이 섞여 교통 정체가 생긴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교통경찰이 나와 정리하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한다. 이 시기에는 근처 학원 셔틀버스 등은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통량이 너무 많아 제시간에 도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바로 옆에 동서울터미널도 붙어 있어서 드나드는 버스가 많으므로 교통은 늘 혼잡하다. 동서울터미널에는 강원도 및 경기도 지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및 남양주시 지역의 군부대와 연계되는 시내버스 노선이 상당히 많은데, 휴가 나가거나 본대에 복귀하는 군인이 자주 이용한다. 강원도에서 복무 중인 호남권 거주 군인들은 거의 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서 환승하지만, 강원도에서 영남으로는 경로가 다양한 편이다. 이는 중앙고속도로의 영향 때문이다. 2020년 추석 연휴에는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전세버스들이 운행하지 않아 도로의 정체가 심하지 않았다. 2022년 6월부터 유튜브에서 이 역 주변을 실시간 라이브캠으로촬영하고 있다. 1번 출구: 광남고등학교, 광남중학교, 서울광남초등학교, 현대2차아파트, 테크노마트 강변점, 광진우체국, 구의3동주민센터, 구의역 방면 2번 출구: 한강시민공원 방면 3번 출구: 테크노마트 강변점, 잠실철교 방면 4번 출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 강변점, 광진우체국, 구의역 방면 이용객 한때는 2호선 최상위권이었지만 엄청나게 쇠퇴하고 있다.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 강변점을 끼고 있는 역으로, 매우 많은 승하차객들이이용하는 곳이지만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양길을 걷는 시외버스 및 오프라인 가전매장의 한계 때문에수십 년째 이용객이 감소하는 역이기도 하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씩 꾸준히 이용하는 주요 역이었으나, 잠실 구간에 부족한 영화관 수요로 인해 꾸준히 찾아오던 고객층이 2014년 롯데월드몰 개장과 함께 문을 연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개점과 함께 사라짐에 따라 승객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2017년에는 9만 6천 명을 기록하면서 하루 평균 10만 명대가 무너져 2호선 강북 구간에서 일평균 10만 명을 넘는 역은 을지로입구역과 홍대입구역만 남게 되었다. 인근 홍대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이탈하게 된 신촌역도2018년 10만 명대가 무너졌다. 경기도와 서울 출퇴근 환승역이라는 점도 하남선 개통으로 어느 정도 감소한 데다가 별내선까지 개통하면 더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강변역은 2호선에서 이용객 15위로 중상위권에 속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이용객의 절반 가까이가 줄었고 2021년에는 다른 역들은 이용객들이 늘어났는데 이 역은 더 줄었다. 지역 거주민의 고정 수요와 구리/남양주 방향 버스 환승 승객을 제외하면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 방문자가 주요 이용객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더 앞당겨진 온라인 쇼핑의 일반화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업종이 가전과 컴퓨터 등 테크노마트의 주 업종인 데다 승용차의 보급과 KTX의 발달로 동서울터미널의 강원도 방향 승객 이용도 줄어든 것이 주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남양주에서 바로 잠실역으로 향하는 광역버스가늘어나면서 강변역의 환승허브 기능이 크게 약해진 것도 이용객 감소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 문제는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고 나아지지 않는 데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승객까지 줄어들 것이기에 동서울터미널 재개발로 손님이 찾아드는 업종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상 이용객 회복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연계 교통 강변역 북쪽에 환승센터가 구축되어 있다. 2004년 서울 버스 대개편 전부터 존재했던 환승센터로, 현재의 서울역 환승센터보다도 역사가 더 오래된 곳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환승센터 승강장을 1,2,3,4 순으로 번호를 붙이는 것과 다르게 여기는 기존 체계인 알파벳 섹션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하행 가로변에서부터 A, B섹션, 상행 가로변에서부터 D, C섹션으로 구분된다. 경기광주, 구리, 남양주, 안양, 용인으로 향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들이 이곳에서 회차하며,목적지에 따라 다른 섹션에 정차한다. 구리시민과 남양주시민이 많이 이용한다.특히 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매우 붐비는데, 시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이용객이 많아 처음부터 만차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환승센터 특성상 후술할 모든 버스노선을 버스 등급이 아닌행선지별로 구분한다. 2022년 9월부터 스마트쉘터 설치공사로기존 공간 사용이 불가능하자 횡단보도 쪽에서 버스들이 횡단보도에서 승객을 받고 있었다가 동년 12월 공사가 거의 끝나면서 다시 원래 공간에 정차하고 있다. 스마트쉘터가 완공된 이후에는 섹션마다 승강장번호를 부여했지만 승강장번호대로 정차하지 않는다. 특히 A섹션은 들어오는 대로 정차 중이고 C섹션의 1650번, 5600번, 5700번은 2번 승강장으로 되어 있지만 노선 경로상 4번 승강장 끄트머리에 정차한다. A섹션강변역(A) [05161 (시내) / 05582 (마을)] 강변역에서 회차하여 구의강변로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과 뚝섬로 방면으로향하는 마을버스가 정차한다. 마을광진05(자양동) 일반시내1(진벌리) 15(도곡리) 93(대성리) 97(호평동)[방향주의] 2000-1(양평터미널) 직행좌석11(소학리) 1006(진건지구) B섹션 강변역(B) (05266)강변역에서 회차하여 구의강변로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이 정차한다. 일반시내1-1(낙양동) 9(진벌리) 9-1(진벌리) 78(갈매동) 91(진벌리) 92(내촌) 95(다산진건지구) 96(다산진건지구) 97(서울아산병원)[방향주의] 직행좌석100(진벌리) C섹션[편집]테크노마트앞.강변역(C) (05162)강변역로 방면으로 직진하는 노선과 잠실대교를 넘어 안양, 용인으로 향하는 직행좌석버스가 정차한다. 지선2224(성수동) 마을광진01(워커힐) 광진03(용암사) 광진04(중곡동) 직행좌석1112(경희대학교) 1117(한국외대) 1650(안양역) 5600(명지대학교) 5700(명지대학교) 광역급행M2352(평내동)[하차전용] 프리미엄P9401출근(건대입구역) P9402출근(건대입구역) P9404출근(건대입구역) D섹션 테크노마트앞.강변역(D) (05-267)구의강변로 북쪽으로 우회전하는 일반 버스 노선, 구리, 남양주 방향 및 올림픽대교/천호대교를 넘어 광주, 하남, 용인으로 향하는 직행좌석버스, 그리고 의정부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정차한다. 지선3212(강동공영차고지) 3214(마천동)일반시내 13(광주터미널) 13-2(퇴촌관음리) 112-1(도곡리) 직행좌석1113(에버랜드) 1113-1(동원대학교) 1113-2(광주터미널) 1113-10(동원대학교) 1113-11(종점) 9304(하남BRT) 프리미엄P9401퇴근(민락1지구) P9402퇴근(민락2지구) P9404퇴근(고산지구) 마을버스 정류장 강변역.테크노마트(05543 / 05559)구의공원 앞 정류장으로 강동01번 노선은 환승센터에 진입하지 않고 이곳에만 정차한다. 광진01번 노선과 번호가 비슷하지만 광진01번은 C섹션에서 탑승한다. 마을강동01(고덕비즈밸리) 광진05(워커힐) 기타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진동 사건으로 인해 테크노마트로 연결되는 직결통로가 폐쇄되었으나 지금은 다시 연결되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차원의 저격수의 주 배경으로 로컬라이징된 장소가 바로 이 역 부근이다. 원판에서는 도쿄도 스미다구이다. 2017년 1월 22일 오전 6시 30분경, 잠실새내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역에서 불꽃과 굉음이 퍼졌지만 무시하고 가다가 잠실새내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특집 때에 박명수가 강변역에서 시민들과 인터뷰를 했다. 2015년도 서울특별시 10개년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동남C(강변 ~ 옥수)를 구간으로 하는 경전철이 검토되었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무산되었다. 다만 광나루역, 장자호수공원역, 도농역, 평내호평역 또는 장자호수공원역에서 분기하여 수석, 가운, 덕소역을 경유하는 중거리 노선으로 검토할 경우에는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변북로 광장~남양주 구간이 평면화 구간인 데다가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많아 광역 버스로도 정시성을 맞추기가 어려워 지하철 노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이 역이 배경이 되는현대시로 정호승 시인의 “강변역에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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