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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in 작성일25-04-23 21:41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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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고조출장샵 소리를 잘 아는 기업입니다.야마하는 다양한 클래식 악기를 비롯해, 금관악기,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드럼, 신서사이저, 디지털 피아노 등의 악기들까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악기 전문 기업입니다.야마하는 프로 음향 기술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과 현장에서의 실력을 갖춘 기업입니다.그리고, 일반 소비자용 오디오 분야에서도 오랜 업력을 갖고 있습니다.이만하면 야마하는 소리를 잘 아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최근에 야마하 YH-5000SE 평판형 헤드폰을 청음해 본 적이 있는데, YH-5000SE는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힘든 높은 가격대로 인해 솔직히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야마하에서 아주 현실적인 가격대의 무선 헤드폰을 하나 내놓았습니다.오늘은 두어 주 대여를 통해 사용해 본 YH-E700B 무선 헤드폰에 대한 간략한 사용기를 전해 보겠습니다.1. 외관 및 주요 사양야마하 YH-E700B 무선 헤드폰의 박스는 조금 화려한 편입니다.BTS Color같은 보라빛의 무늬가 들어간 배경과 검은색 배경이 교차하면서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박스 전면의 귀퉁이에는 주요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블루투스- 32시간 연속 재생- Advanced ANC박스 뒷면에도 특징들이 추가로 적혀 있습니다.- Listening Care, Listening Optimizer- Ambient Sound (주변소리 듣기)- Hands-Free Calls (무선 통화)- Voice Assistant (음성 지원)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헤드폰 하드 케이스가 보입니다.그 아래에는 제품 보증서, Quick Reference Guide 등이 있습니다.가죽으로 된 헤드폰 하드 케이스는 꽤나 큼지막하고 납작한 형태입니다.헤드폰 케이스 윗면에는 야마하 로고가 보입니다.헤드폰 케이스를 열어 보면 YH-E700B 무선 헤드폰이 접힌 형태로 수납되어 있습니다.헤드폰 유닛 사이에는 칸막이가 있어서 유닛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줍니다.하드 케이스 뚜껑에는 탄력이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이 포켓 안에는 충전 케이블, 아날로그 입력 미니 스테레오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그 외의 액세서리는 USB 충전 케이블, 3.5mm 스테레오 케이블, 항공기 변환 오디오 잭이 있습니다.오버이어 타입 밀폐형 무선 헤드폰으로 큼지막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헤드밴드와 슬라이더, 이어컵 하우징 등이 모두 굵직하고 두툼하게 생겼습니다.이어컵 하우징 바깥면에는 마이크 홀과 야마하 로고가 보입니다.헤드밴드의 쿠션도 폭이 넓고 두꺼운 편이며, 헤드폰이 전체적으로 굵고 튼튼해 보입니다.직선형으로 생긴 조인트 암의 구조도 독특합니다.이어컵과 슬라이더를 연결하는 조인트는 안쪽으로 90도까지 회전해서 플랫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두툼한 이어패드 안쪽으로 좌우 유닛을 알려주는 L R 표식도 보입니다.그 안쪽에는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착용감지 센서가 들어 있습니다.헤드밴드는 폭이 넓고 두툼한 편인데, 머리와 맞닿는 부위에만 쿠션과 가죽패드를 적용한 것이 아니라 바깥면까지 전체를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했습니다.쿠션이 넓고 두툼해서 335g으로 무게감이 있는 헤드폰이지만 정수리 압박감이 크지 않습니다.헤드폰 이어컵 하우징 하단에는 충전용 USB Type-C 단자와 3.5mm 아날로그 입력 잭이 보입니다.오른쪽 유닛의 측면 뒤쪽에서 아래쪽에 이르는 면에는 전원과 재생/정지 기능 등을 조작하는 멀티 펑션 버튼과 음량 증가 감소를 위한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조작감이 확실하고 손의 감촉만으로도 조작부를 인지할 수 있는 물리버튼 방식을 좋아합니다.이어컵 외부에는 길쭉한 형태의 마이크 홀이 한 쌍보이고, 오른쪽 유닛 앞쪽에도 추가 마이크 홀이 보입니다.오른쪽 유닛에 추가로 있는 마이크는 통화를 위한 마이크로 보입니다.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헤드폰 안쪽에도 하이브리드 ANC를 위한 마이크가 하나씩 들어가 있겠죠.헤드폰을 착용할 때 잡는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오른쪽 유닛입니다.)이어컵과 이어패드, 헤드밴드 등 모든 고조출장샵 부분이 두툼하게 생겼습니다.이어컵과 이어패드가 두툼하기 때문에 내부의 음향공간도 상대적으로 큰 체적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마감 품질이 굉장히 좋아서 스위블 조인트와 조인트 암은 소음 없이 부드럽게 조작됩니다.이어컵 하우징의 위쪽을 보면 음향 튜닝을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슬릿이 2개 보입니다.전체적으로 마감이 깔금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며, 무광 블랙인 이어컵 하우징의 표면은 돌의 표면을 보는 것같은 무늬로 미세한 가공이 되어 있어서 스크래치가 발생해도 눈에 잘 띄지 않을 것 같네요.■ 제품의 주요 사양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제품 형태오버이어 무선 헤드폰하우징밀폐형 Closed모델명YH-E700B제조사야마하 YAMAHA드라이버40mm Dynamic Driver재생 대역8Hz - 20kHz블루투스 버전Version 5.2블루투스 코덱SBC, AAC, aptX Adaptive, aptX HD무선 연결 거리약 10m입력 단자3.5mm Stereo Mini Jack노이즈 캔슬링Advanced ANC주변소리 듣기Ambient SoundListening Optimizer0.002% (4.4mm Balanced), 0.001% (3.5mm)Voice AssistanceApple Siri, Google Assistant전용 앱지원특화된 기능 1리스닝 옵티마이저 (Listeing Optimizer)특화된 기능 2리스닝 케어 (Listening Care - Advanced)기타 기능자동 꺼짐, 착용감지, Gaming ModeEQ 설정5 Presets &2 User Custom EQ충전 시간약 3.5시간연속 재생 시간최대 32시간중량335g2. 사용해 보기■ 충전 및 페어링▶ 완전 충전으로 약 32시간까지 연속 사용 가능방전 상태에서 완전 충전까지는 약 3.5시간이 걸립니다.완전 충전된 상태에서는 최대 32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실제로 한 번 충전으로 며칠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재생 시간이었습니다.▶ 페어링 모드 진입 후 스마트 기기에서 디바이스 선택으로 페어링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려면 전원 버튼(멀티 펑션 버튼)을 지긋이 3초 이상 누르면 됩니다.※ 박스에 있는 사용법 이미지페어링 모드에 진입하면 LED가 푸른색으로 깜빡이는데, 이 때 스마트폰이나 랩탑 등에서 디바이스를 검색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aptX Adaptive 고음질 오디오 코덱으로 연결 가능저는 LG Velvet 스마트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스마트폰에서는 Yamaha YH-E700B로 디바이스명이 검색되며, 페어링 후 aptX Adaptive audio로 연결되었다는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음질 우선 모드를 별도로 설정하는 과정 없이 aptX Adaptive 코덱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네요.■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 사용 가능스마트폰에 사용할 경우에는 기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전용앱은 꼭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흰색의 아이콘 배경색을 가진 것이 최신 앱입니다.▶ 앱의 초기화면과 주요 기능앱의 초기화면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화면 아래쪽이 조금 잘려서 두 번에 나누어 캡처했습니다.)지원하는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 설정 메뉴 진입- 이퀄라이저 설정- ANC 모드 설정 (ANC ON/ ANC OFF/ 주변소리 듣기)- 리스닝 케어 (Listening Care Advanced)- 리스닝 옵티마이저 (Listening Optimizer)- 게이밍 모드 (Gaming Mode)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메뉴에 진입해 보면, 추가 기능 설정 항목들을 더 볼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자동 전원 꺼짐 타이머- 착용감지기능 ON/OFF- 사용자 설명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설정 - 5개의 프리셋과 2개의 사용자 모드이퀄라이저는 5개의 프리셋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별로 소리의 변화가 명확합니다.프리셋 모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사용자가 직접 Custom EQ 설정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Custom EQ는 2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기본 사운드가 조금 독특함이 있는데요, EQ를 통해서 얼마든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착용감은 편안하긴 하지만 무게감이 좀 있는 편헤드밴드의 쿠션이 두툼해서 고조출장샵 정수리 압박감이 강하지 않은데, 335g의 중량으로 무게감은 좀 느껴집니다.이어패드가 크고 두툼해서 밀착감과 차음력도 좋은 편입니다.그리고 이어패드가 많이 두툼한 편이라 이어패드 안쪽 공간이 좀 좁은 편입니다.귀의 크기가 큰 사람들에게는 이어패드 안에 끼는 느낌이 있어 불편감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귀가 좀 작은 편인데도 그리 공간이 많이 여유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착용감지 센서 내장, 착용감지 On/Off 설정 가능헤드폰을 벗으면 음악 재생이 자동으로 멈추는 착용감지 기능도 지원합니다.착용 여부는 정전용량 등으로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근접센서 형식의 착용감지 센서가 이어패드 안쪽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착용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합니다.착용감지 센서 기능이 불편하다면 앱을 이용해서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14단계의 길이를 가짐슬라이더는 13단계만큼 늘일 수 있어서 총 14단계의 길이를 가집니다.헤드밴드 길이가 넉넉한 편으로 슬라이더부 길이는 가장 길게 늘이면 약 4.1cm까지 늘어납니다. - 저는 머리크기가 보통인데 8-9단계 정도로 조절하면 딱 맞네요.헤드밴드가 두툼하고, 헤드밴드의 형태가 가운데 부분이 슬림한 구조가 아니어서 착용했을 때 정수리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밴드가 퍼져 보이는 요다 현상은 좀 있습니다.■ 스위블 폴딩 조인트는 소음도 없고 부드럽게 조절됨납작하게 폴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만큼 유닛이 크게 회전할 수 있고, 반대쪽으로도 10도 정도는 돌아가기 때문에 사용자의 머리모양에 따라서 각도를 최적으로 맞추기 좋습니다.- 헤드폰을 정위치로 바르게 착용해야 의도한 좋은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점이죠.■ 고음질 오디오 코덱 지원YH-E700B 무선 헤드폰은 aptX Adaptive 무선 오디오 코덱을 지원해서 24bit의 High Resolution 오디오 전송이 가능합니다.Velvet 스마트폰과 연결해 보면 바로 aptX Adaptive 코덱으로 연결되네요.- Velvet이 지원하는 범위가 48kHz 24bit까지여서 96kHz 지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그리고, aptX Adaptive의 하위 호환 코덱인 aptX HD, aptX 코덱도 지원합니다.■ ANC, 리스닝 케어, 리스닝 옵티마이저, 게이밍 모드 지원▶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준수한 편임소음 제거 성능은 S사나 B사의 플래그십 기종에 비하면 조금 약한 편인데, 일상에서의 소음과 야외에서의 소음을 상당 수준 감소시켜주고, 두툼한 이어컵 하우징과 이어패드 덕분에 차음력도 좋은 편입니다.소음 제거 성능은 아주 뛰어난 편이라 하기엔 다소 부족한데, 제가 보스와 소니의 노이즈 캔스링 헤드폰을 주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비교가 될 뿐이지, 일반적 헤드폰을 기준으로 보면 딱히 불만스럽다고 할 부분은 아니라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KTX를 타고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도 사용해 보았는데,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대부분 걸러내 주어서 볼륨을 크게 높여서 감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변소리 듣기는 평이한 수준주변소리 듣기는 목소리 음역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음량 레벨로 들리고,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사람마다 청력 수준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서 적정한 모니터링 레벨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기왕이면 앱에서 주변소리 듣기 음량 레벨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게 해 준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파워포인트로 직접 그림▶ 리스닝 옵티마이저개인적으로 안경을 착용하고 머리도 아주 짧은 편은 아니라서 안경을 벗고 머리를 올백으로 정돈한 상태와 평소처럼 안경을 착용하고 머리도 내린 상태로 헤드폰을 착용할 때 소리가 조금 변화합니다.리스닝 옵티마이저를 끄고 감상하면 이어패드가 살짝 들떠서 저음과 고음 일부가 조금씩 고조출장샵 새어나가는 듯한 약간은 정돈되지 않고 풀어진 느낌의 소리를 들려주는데, 리스닝 옵티마이저를 켜고 들으면 이런 부분들이 잘 밀폐되어 착용된 것처럼 정돈되어 들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실제로 효과가 있으므로 이 기능을 껐을 때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리스닝 케어 (Listeing Care - Advanced)사람의 귀는 음압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을 때는 넓은 음역에 걸쳐서 소리에 대한 분별력이 높아 충실도가 높게 들리지만, 음압이 낮은 상황에서는 저음역과 고음역의 민감도가 더 낮아져 토널 밸런스가 달라지며 중음역 이외의 음역대의 충실도가 낮게 들리는 특성이 있습니다.그렇다고 마냥 음압을 높게만 감상하면 오랜 시간 감상하기에 귀에 부담이 커지죠.리스닝 케어 기능은 낮은 음량에서도 높은 음량에서와 청감상 밸런스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DSP 내장형 고급 헤드폰들에서 자주 적용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너무 과한 음량으로 감상할 필요가 없어서 청력 보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높은 음압에서는 이 기능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고 음량이 낮아질 수록 보정하는 폭이 커지는 것이므로, 이 기능은 가급적 켜고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낮은 음량에서는 디지털 무선 오디오 전송 및 디지털 볼륨으로 음량이 조절되는 특성 상 낮은 음량에서는 Bit Resolution 차원의 해상력이 낮아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볼륨 레벨이 높을 때와 볼륨 레벨이 낮을 때의 청감상 차이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게이밍 모드 (음성 지연 최소화)게이밍이나 영상물 감상에서 립싱크 동기화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게이밍 모드도 지원합니다.게이밍 모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aptX Adaptive 코덱으로 사용하면 영상 시청을 하면서 립싱크가 위화감이 있는 수준으로 지연되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유튜브로 재생한 테스트 영상에서 50ms를 조금 상회하는 지연 수준이 확인되는데요, 실질적으로 200ms 미만의 짧은 오디오 지연 수준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aptX Adaptive 코덱을 지원해서 기본적으로 음성 지연이 적고 립싱크가 잘 맞은 편인데, 게이밍 모드를 이용하면 음성 지연 수준을 더 낮출 수 있습니다.게이밍 모드에서는 오디오 지연 수준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재생한 테스트 영상으로 확인해 보면 유튜브 앱의 지연 보정 기능때문에 오디오가 영상에 150ms 내외로 앞서기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유선 입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음3.5mm 스테레오 잭을 통해서 아날로그 사운드 외부입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원을 켠 상태와 끈 상태 모두 아날로그 입력 사용 가능아날로그 입력은 헤드폰의 전원을 켠 상태에서만이 아니라 전원이 꺼진 패시브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날로그 입력은 오디오 지연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오디오 싱크가 중요한 모니터링 작업 등을 해야 될 경우에도 유용하겠습니다.그런데, 패시브 모드에서는 토널 밸런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권할만한 옵션은 아니고, 전원이 소진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는 외부입력에서도 ANC, 주변소리 듣기 기능 사용 가능외부입력을 전원이 켜진 상태로 사용할 때는 ANC, 주변소리 듣기 기능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 아날로그 케이블을 꽂으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끊어지면서 아날로그 입력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이 때 전원은 켜진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반대로 아날로그 고조출장샵 입력을 사용하다가 케이블을 제거해도 다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리 버튼으로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조작 가능기능 조작은 물리 버튼을 이용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손끝의 감각만으로 버튼을 구분하기 쉽고, 터치식 센서처럼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점이 편리합니다.개인적으로는 손이 건조한 편이라 터치식 조작부보다는 이런 물리버튼 방식을 선호합니다.+/- 버튼 : 음량 증가/감소멀티 펑션 버튼 : 전원 켜기, 전원끄기, 재생/정지 등ANC 버튼 : ANC 켜기, ANC 끄기, 주변소리듣기■ 소리 들어 보기▶ 소리에 대한 첫인상- 두툼하고 덩치가 있는 외형과는 달리 사운드는 좀 따스하면서 밝은 느낌이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해상력이 좋은 편이지만 피로감이 높은 음역이 억제되었고, 부드러운 과도특성도 더해져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라는 인상을 줍니다.- 주로 악기들의 중심 음역을 위주로 충실도가 높게 재생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고음역의 해상력과 극저음역의 표현 등은 다소 아쉬움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금 따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소리입니다.- 복잡하고 스피드감있게 비트를 쪼개는 음악이나 파워풀하게 에너지를 쏟아내는 음악보다는, 팝이나 소편성, 재즈 밴드의 연주 등을 감상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참고로, 이어패드 내부 공간이 좀 깊고 좁은 형태여서 사람마다 귀의 모양과 피팅되는 상황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밸런스에는 개인차가 좀 더 생길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차이는 EQ로 충분히 보정하고 남을 정도여서 딱히 단점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중저음역에서 중음역에 이르는 구간이 좀 더 잘 표현되고 있고, 특히 중역의 표현력이 좋아서 음성이나 악기의 중심 음역대가 잘 들립니다. 그렇지만 쏘아대거나 치찰음이 강하진 않아서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액티브 헤드폰의 경우 극저음역을 감쇄가 없이 깊게 선형적으로 뻗어가며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YH-E700B 헤드폰은 극저음역에서 낮은 주파수로 갈수록 감쇄가 커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튜닝을 했습니다.제가 감상하는 음반들의 극저음역들은 모두 잘 재생하기는 하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음역대의 감쇄가 있다는 특징을 가지며, 과도특성과 댐핑(Decay) 특성도 조금 부드러운 경향이 있습니다.전체적인 첫인상은 어린 시절 부모님들이 장만하셨던 전축(컴포넌트 오디오 시스템)의 대구경 우퍼가 달린 궤짝처럼 생긴 스피커의 푸근하면서 조금 따스한 느낌을 주던 그 소리가 떠올랐습니다.▶ 다양한 음반 감상해 보기;* In A Mellow Tone - Duke Ellington and Billy Strayhorn (Sugar Hill) (Naturalness)- 중역의 표현력과 해상력이 좋아서 악기들의 포커스가 좋고, 잔잔한 연주음과 잔향까지 잘 재현함- Javon Jackson의 색서폰 연주가 중앙에서 무대를 리드하고 있고, Paul Gill의 콘트라베이스와 David Hazeltine의 피아노 사운드도 각자의 영역에서 잘 구분되어 들리고, Tony Reedus의 드럼 연주는 잔잔하게 공간을 입체적으로 채워주고 있음- 스테레오 이미지도 넓게 형성되는 편임- 중저음역의 양감은 과하지 않게 적당하게 표현되고, 상대적으로 중음역의 해상력이 더 높게 들림- 섹서폰 연주에서 고음역의 피로감이 높지 않아 편안한 사운드임* Speak Like A Child - John Faddis (Holographic Imaging)-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를 형성하며, 중역의 밀도감과 해상력이 좋아서 악기별 포커스가 뛰어나 악기들이 각자의 영역을 형성하면서 입체적으로 잘 구분되어 들림- 반향음도 잘 재현하는 편이며, 무대위 공간을 입체적으로 채워주는 느낌을 비교적 잘 전해주고 있음- 트럼펫 연주에 비해 베이스는 몇 발 물러나서 잔잔하게 들려 오고, John Faddis의 트렘펫 연주는 약간의 피로감은 있지만 고조출장샵 과하지는 않은 수준에서 매 순간 뉘앙스 변화까지 잘 재현해 줌* Angel Of Harlem - The Persuasions (Presence 임장감)- 아카펠라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구분되어 들리고, 음상이 가깝게 형성되면서도 여러 보컬들의 위치가 넓게 펼쳐진 스테레오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음- 중음역의 보컬 사운드가 선명하면서 따뜻한 느낌으로 재생되고 있으며, 숨결의 변화도 느껴질 정도의 해상력을 갖고 있어서 아카펠라 그룹이 가까이에서 연주하는 듯이 들려 임장감이 좋은 편임- 베이스 담당 보컬에 비해 중음역대가 좀더 두드러져 들리는 편임* Club Descarga - The Body Acoustic (Depth 심도)- 퍼커션과 베이스 현의 울림이 순간순간 변화되는 사운드도 잘 표현되고 있고, 트럼펫과 콩가의 연주의 반향음 등도 잘 재현되어서 공간이 주는 입체적 느낌도 잘 전달됨- 트럼펫 연주의 날카로운 금속성 사운드와, 베이스 클라리넷의 부드러운 사운드가 대조적으로 표현됨- 높은 민첩성을 가진 악기인 트럼펫의 변화무쌍한 선율(Rady Becker 연주)은 비교적 민첩하게 잘 표현되는데, Giovanni Hidalgo의 콩가 연주에서 과도특성은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이 있음* Young Girl's Heart - I-Ching (Deep Bass 깊은 베이스)- 나지막한 극저음역도 재생은 잘 하는데, 낮은 음역의 감쇄가 있어서 공간을 압도하는 듯한 울림까지는 아님* My Foolish Heart - The Jimmy Cobb Quartet (High Resolution 고해상도)- 콘트라베이스 현을 튕기는 순간부터 울림의 변화와 버징음까지 잘 재현함- 콘트라베이스 사운드는 뒤편에 잔잔하게 깔리는 느낌으로 저음이 강조되지는 않음- 해상력이 좋은 편이긴 한데, 투명도가 아주 높은 느낌을 주지는 않음- 트럼펫 연주가 고조되는 순간에도 피로감이 높지 않은 편안한 사운드임- 피아노 해머 어택 순간의 임팩트에서는 조금은 부드러운 인상을 줌* Little Wing - Valerie Joyce (Mid-range Purity 중역의 순도)- 보컬리스트의 음성이 또렷하게 중앙에 가까이 자리하고, 섬세한 숨결까지 잘 전달됨- 보컬의 숨결이 만들어 내는 섬세한 표현들도 잘 들리며, 따뜻한 느낌의 사운드임- 해상력은 5% 정도 부족한 느낌인데, 치찰음 등 고음역의 피로감이 다소 진정되어 편안함- 배경에 잔잔하게 깔리는 밴드의 연주는 각 악기들의 선율도 잘 구분되어 들림;* Sweet Georgia Brown - Monty Alexander (Visceral Impact, 임팩트, 빅밴드 대편성 연주곡)순간적으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그러면서 왜곡없는 재생능력을 보기 위해 많이들 청음하는 곡임.- 두 세트의 드럼 사운드가 잘 구분되어 들리고, 에너지가 넘치고 빠른 리듬감을 보여줌- 빅밴드 내 많은 악기들 사이로 베이스의 리듬과 선율도 잘 들리는데, 상대적으로 작게 들림- 브라스 섹션의 순간적 임팩트가 강한 연주도 왜곡없이 정확하게 재현함- 드럼의 타격음이나 피아노 해머의 임팩트가 정확하고, 조금은 부드럽게 표현됨* I Love Paris - Johnny Frigo (Rhythm &Pace 리듬과 속도)- 중심 음역에 있는 모든 악기들의 선율이 선명하게 잘 전달됨- Johny Frigo의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바이올린 연주는 현과 활이 풀어가는 변화무쌍한 선율이 섬세하게, 그러면서 조금 부드럽게 표현되고 있음- 저음역도 충실하게 잘 재현해서 베이스의 흥겨운 리듬감을 잘 전해 주고 있으며, 베이스 사운드가 라이브 무대를 들을 때의 느낌보다는 양감이 조금 적은 성향임* Flute Concerto in D (Vivaldi) - Connecticut Early Music Festival Ensemble (Focus)각 악기의 음역이 갖는 시각적 이미지가 확연하게 잘 고조출장샵 들릴 수록 포커스는 잘 맞다고 볼 수 있음.- 플루트 연주가 선명하고 아름답게 들리고 연주자의 섬세한 표현을 잘 재현함- 앙상블 내 악기들이 각자의 영역을 형성하며 잘 구분되어 들리고 중음역대 표현은 좋은데 해상력이 매우 높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음* Bass Response Test (Chesky Records)- 베이스 현을 당기는 순간의 소리에 이어 현과 악기의 몸체를 울리는 공진음까지 정확하게 재현됨- 콘트라베이스의 나지막하게 내려가는 저음역까지 깔끔하게 잘 재현함;* Anne Akiko Meyers - Concerto No. 2 in G minor, Op. 8, RV 315, L'estate"(Summer): III. Presto (The Four Seasons: The Vivaldi Album)-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연주는 리듬과 페이스가 정확하고 긴장감있게 잘 표현됨- 현악기 파트별로 각자의 영역을 형성하며 서로 잘 구분되어 들림- 변화무상한 연주를 비교적 세밀하게 잘 재현하며, 해상력이 매우 높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음- 다이나믹스가 뛰어나서 큰 음압의 변화도 왜곡 없이 잘 소화함- 피로감이 다소 높을 수 있는 구간에서도 상대적으로 편안한 사운드로 소화해줌* David Garrett - Smooth Criminal (Michael Jackson)- 오케스트라와 빅밴드가 협연하는 대편성의 연주가 역동적이고 리듬감이 넘치게 들림- 바이올린 중심의 연주와 신스 계열 사운드도 비교적 피로감이 많이 높지 않게 들림- 아주 잘 녹음된 음반이 아니지만, 중역의 표현력이 좋아서 악기별 포커스가 좋은 편이고, 스테레오 이미지도 넓게 형성해 주고 있음- 저음역의 에너지는 살짝 약하고 부드럽게 느껴짐* Tchaikovsky 1812 Overture, Op. 49 (Erich Kunzel/Cincinnati Pops Orchestra) (DSD)- 순간적으로 공기를 찢는 듯한 대포의 강렬한 폭발음이 조금 부드럽게 그렇지만 묵직하게 표현되며, 뒤이어 공간을 뒤흔드는 울림과 감쇄는 상대적으로 잘 재현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종소리까지 더해진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고역의 해상력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는데, 크게 산만한 느낌을 주거나 하지는 않음* Acoustic Alchemy - Reference Point* Acoustic Alchemy - Red Dust and Spanish Lace* Luca Colombo - And I Love Her (Playing the Beatles)- 청명한 하늘을 보는 것처럼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가진 것이 특징적인 음반인데, 얇은 베일에 비친 듯이 조금 부드럽게 표현됨- Reference Point에서는 드럼의 타격감도 더 좋고 기민한 반응을 보임- 다소 부드러운 과도특성 때문인지, 이렇게 구성이 복잡하지 않은 음반에서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줌- 정확한 리듬의 베이스 연주 위에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한 연주를 상대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게 재현함* David Guetta - Titanium (Nothing But The Beat 2.0)- 클럽 사운드 같은 비트감으로 매우 빠른 과도특성과 정확한 리듬을 보여줌- 전체적으로 고음역이 과한 음반이어서 해상력이 매우 높고 고음역의 피로감도 높은 편임* Dream Theater - Pull Me Under, Metropolis Pt. 2 - Scene Two : I. Overture 1928, Scene Two : II. Strange Deja Vu* Impellitteri - Grin &Bear It, Judas Priest - Firepower, Lamb of God - Omens, Lamb of God - Ashes of the Wake* Trivium - Strife, Kiko Loureiro - Reflective, Kiko Loureiro - El Guajiro, Babymetal - Future Metal- 메탈 음악을 좀 더 따스하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서, 메탈 음반들에서는 시원함과 짜릿함이 5% 고조출장샵 부족한데, 악기들의 표현들만 놓고 보면 비교적 충실하게 잘 표현되고 있음- 연주를 잘 하긴 하는데, 뭔가 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인상- 왜곡없이 다이나믹한 재생을 하는 능력은 준수한데, 극저음역의 표현이 다소 억제되다 보니 파워풀하고 웅장한 울림에서는 아쉬움이 있음▶ 대사 전달력과 이펙트 사운드도 잘 들려서 영화 감상에도 좋음중역의 표현력이 좋고 해상력도 나쁘지 않아서, 대사 전달력이 좋으며, 이펙트 사운드도 잘 들립니다.폭발음 등의 묵직한 파워를 더 느끼고 싶다면 EQ를 조금 활용하면 됩니다.재생 디바이스나 앱에 따라서 만약 립싱크가 신경쓰이는 경우가 있다면, 게이밍 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영화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기에도 좋네요.3. 결언 (Conclusion)야마하 YH-E700B 무선 헤드폰은 최신 제품답게 고음질 무선 오디오 코덱과 노이즈 캔슬링, 전용 앱을 통한 EQ 설정, 리스닝 옵티마이저, 리스닝 케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신뢰감을 주는 두툼한 외형에 부드러운 조인트의 조작감도 좋고, 직관적이고 오류가 없는 버튼식 조작부와 착용감지 센서도 만족스럽습니다.두툼하고 덩치가 있는 외형과 달리 사운드는 좀 따스하면서 밝은 느낌도 드는데, 중역의 표현이 충실하고 다소 부드러운 과도특성을 보이는 사운드는 어린 시절 보았던 전축의 사운드를 연상시킵니다.개인적으로는 항상 시간에 쫓기며 긴장감 있게 살아가야 되는 현대인들에게 좀 더 따스하고 푸근한 사운드를 들려주려는 야먀하의 의도가 반영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도 전체 음역에서 균형감있는 밸런스에 해상력이 높고, 파워풀하면서도 기민하고 정확하게 왜곡없이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커버하는 정교한 사운드를 분명 좋아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운드를 추구하더라도 피로감이 높은 것은 또 싫어해서 극단적 해상력을 가지기보다는 다소 피로감이 억제된 사운드로 타협하곤 합니다.시간에 쫓기며 긴장감 속에 살아가다 가끔 마음의 휴식을 위해 듣는 음악인데, 분석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사운드보다는, 피로감이 억제되고 조금은 따스하고 푸근한 인상의 사운드를 듣는 게 더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좋은 점 (Pros)- 튼튼하게 생겼고 실제로 튼튼함 (모든 부분이 두툼하고 믿음직하게 생겼음)- 마감품질과 조작성이 좋은 조인트 (소음이 없고 부드럽게 조작됨)- 중역의 표현이 충실함 (악기 소리를 재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악기별 포커스는 좋은 편임 (악기별 구분이 잘 되는 편임)- 해상력이 높은 편인데 투명도는 조금 아쉬움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은 편)- 고음질 무선 오디오 코덱 지원 (aptX Adaptive, aptX HD 지원)-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준수한 편 (일상의 소음을 효과적인 레벨로 감소시켜 줌)- 착용상태에 따른 사운드 최적화 (리스닝 옵티마이저 기능)- 음량 레벨에 따른 토널 밸런스 최적화 (리스팅 케어 기능)- 사용자 설정 가능한 EQ (전용 앱에서 프리셋 또는 Custom EQ 설정 가능)- 직관적이고 오류 없는 버튼 (터치식 컨트롤에 비해 안정적 조작감 제공)아쉬운 점 (Cons)- 높은 고음역과 극저음역의 재현력에 다소 아쉬움이 있음 (의도한 튜닝인 듯)- 따스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음- 이어패드가 두툼해서 내부 공간이 다소 좁은 편 (귀가 큰 사람에게 불편할 듯)- 착용 시 요다 현상이 좀 있음 (헤드밴드 구조가 슬림하지 않음)위 사용기는 이어폰샵의 지원으로 제품을 대여해 청음 후 작성하였습니다.그러나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사용기는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야마하, #Yamaha, #YHE700B, #야마하무선헤드폰, #야마하블루투스헤드폰, #오버이어헤드폰, #오버이어무선헤드폰, #스위블폴딩조인트구조, #전용앱지원, #노이즈캔슬링,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주변소리듣기, #AmbientSoundMonitoring, #고음질무선코덱, 고조출장샵 #aptX_Adaptive, #밝고따스한사운드, #푸근한인상의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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