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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3 09:39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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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장마)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12.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9일째 여야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매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협치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 통합에 전념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할 때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사선이 들어간 넥타이를 맸다. 이 대통령은 공식 임기가 개시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공식 일정에 한 번도 빠짐 없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했다.이 대통령은 4일 취임선서식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인사 발표 자리에서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 순으로 디자인된 넥타이를 맸다. 지난 5일 첫 국무회의에선 전과 비교해 밝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넥타이를,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파란색과 빨간색 사이 흰 줄이 들어간 넥타이를 착용했다.지난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통화에선 르엉 주석과 통화 때 맨 넥타이를,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선 파란색과 빨간색만으로 이뤄진 넥타이를 맸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밝은 파란색, 흰색, 빨간색 무늬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및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 첫날 복장과도 구별된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11일 흰색 계열의 넥타이를,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10일 푸른색의 넥타이를 매고 국회를 찾았다.이재명 대통령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매고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 지난 4일 국회 취임선서식(왼쪽 위), 5일 국무회의(가운데 위),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오른쪽 위),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왼쪽 아래), 11일 한국거래소 간담회(가운데 아래), 12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오른쪽 아래). / 사진제공=뉴시스이 대통령의 넥타이는 한국 사회의 묵힌 과제로 꼽히는 국민 통합을 이번에야말로 이뤄내겠다는 이 [the300][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장마)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12.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9일째 여야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매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협치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 통합에 전념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할 때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사선이 들어간 넥타이를 맸다. 이 대통령은 공식 임기가 개시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공식 일정에 한 번도 빠짐 없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했다.이 대통령은 4일 취임선서식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인사 발표 자리에서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 순으로 디자인된 넥타이를 맸다. 지난 5일 첫 국무회의에선 전과 비교해 밝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넥타이를,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파란색과 빨간색 사이 흰 줄이 들어간 넥타이를 착용했다.지난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통화에선 르엉 주석과 통화 때 맨 넥타이를,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선 파란색과 빨간색만으로 이뤄진 넥타이를 맸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밝은 파란색, 흰색, 빨간색 무늬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및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 첫날 복장과도 구별된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11일 흰색 계열의 넥타이를,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10일 푸른색의 넥타이를 매고 국회를 찾았다.이재명 대통령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매고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 지난 4일 국회 취임선서식(왼쪽 위), 5일 국무회의(가운데 위),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오른쪽 위),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왼쪽 아래), 11일 한국거래소 간담회(가운데 아래), 12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오른쪽 아래). / 사진제공=뉴시스이 대통령의 넥타이는 한국 사회의 묵힌 과제로 꼽히는 국민 통합을 이번에야말로 이뤄내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당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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