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볼거리 소품이 많은 울릉공작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Erica 작성일25-06-17 04:38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금 울릉출장샵 많이 늦었지만 남겨보는 23년 1월서른다섯살… 거 별거 아니구만경 퇴직금 확보 축이직 1주년!22년 1월 10일 첫 출근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주년이 되었다.이직하면서 ‘퇴직금 받을 수 있을 때 까지(?) 버티는걸 목표로 일해보자‘했는데, 음 그래 잘 버텼어.입사 1주년 당일 국회에서 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덕분에산뜻한 마음으로 낮술 오지게 마셨음한우도 먹고, 수육도 먹고, 치킨에, 전까지 먹었는데사진이 하나도 없네 ^^…다음 날 숙취 해소 하려고 먹은 햄버거 사진만 있다.하 역시 숙취엔 햄버거이거 먹고 살아남작고, 비싸고 맛있따.쉐이크는 안 맛있음.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메디컬타워 101호, 201호, 202호유방 아파본적 있나요유방 쥐어짜인 썰 푼다 최근 몇 번 왼쪽 가슴을 칼로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다.태어나서 처음 경험한 통증..괜히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 같기도 하고,가슴이 뭉친 것 같기도 하고…이러다 말겠지 싶었는데,슬의생 유방암 에피소드를 보다가 갑자기 불안해져서유방 엑스레이 +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았다.한 줄 울릉출장샵 요약아프고 수치스럽다 ^^ 저 기계가 나 괴롭힘…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가슴을 드려내고 누워서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의사 선생님이 초음파 기계로 문질문질 하시는데,남자 선생님이여서도 있지만 굉장히 낯부끄러웠다 ㅎㅎ…유방 초음파 검사할 때 꼭 제모하세여 ;;검사 결과는 이상 무!그냥 스트레스 등등의 이유로 잠시 유방 조직이 뭉친 것 같다고 한다.별거 없이 건강함망포 아란치니, 샌드위치 추천D.O.M.E우리집 코 앞에 있는 작고 귀여운 카페 D.O.M.E생겼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인생 뭐 그리 바쁘다고 이제서야 가봄아란치니, 피자,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다.주말에 포장해와 집에서 먹었는데 넘나 맛있음 ㅠㅠ스로슈토루꼴라파니니 대존맛!!!!!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은데 진짜 맛있다.피자도 존맛일 것 같아.다음에 재택근무할 때 점심으로 사먹어야지!아란치니 종류도 다양하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78 망포포레스퀘어 1층 130호 DOME감자가 갑자기 현관바닥에 깔아둔 카페트에 꽂혔다감자에게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아침에 집사가 출근 준비할 때 현관에 깔아둔 카페트에 스크래칭하기.^^ 왜 굳이 울릉출장샵 거기…?새로운 스크래쳐 사달라고 시위하는거니?거기 더러운데…한우다이닝 울릉우니를 곁들인…중요한 분을 접대(?)하기 위해방문한 한우다이닝 울릉세상 맛있다.비싼만큼 맛있다.우니를 추가해서 같이 먹었는데,와 우니랑 소고기랑 이렇게 잘 어울리는거였어?수준에 안맞게 입맛만 높아지는 것 같지만,너무 맛있었으니 저장해둔다.중요한 분 모시고 갈 때 정말 강추!!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35건강하자 감자야감자가 갑자기 설사를 했다.사료도, 간식도, 환경도 바뀐게 아무것도 없는데!갑자기!! 정말 갑자기 ㅠㅠㅠ결국 내가 하루 재택 근무 후케이지에 넣어서 들고, 걸어서!! 늘 다니던 병원에 다녀왔는데,온 몸에 알 배김…다니는 병원이 차로는 5분 내외,도보로는 약 15분(신호등 두 번 건넘) 거리인데,케이지에 넣어서 들고 간 건 처음이라서정말 힘들었다.병원 가는 길에 한 세번 정도 주저 앉아서 쉬었음…그리고 다음 날 정말 온 몸에 알이 배겼다 ㅋㅋㅋㅋㅋㅋㅋ진찰 결과 다른 병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해서설사약만 처방받아 왔고,다행히 약 먹은 뒤 응아가 건강해졌다.얻은 교훈감자 병원은 차 타고 가자그치만… 케이지 안에서 울릉출장샵 바깥 구경하겠다고눈알 댕그르르 굴리는 감자는 너무 귀여웠음 휴졸라 귀여워 ㅋㅋㅋㅋ아프지 말자 감자야 제~~발!!하이볼 맛있어친구가 여행다녀오며 사다준 산토리 위스키오랜시간 일본 물품을 불매 중이었는데…산토리 위스키는 참을 수 없었다 정말.산토리 산토리 하길래 궁금했는데,하이볼 해 마시니 끝도 없이 들어감 헤헷내 최애 레시피위스키 소주 한잔 분량, 플레인 탄산수, 레몬즙!설명절의 내 역할 =잘 먹고 잘 자기&잘 싸기 ㅎㅎ..어김없이 돌아온 설.이번에는 친정 먼저 갔다가 울산 시댁에 다녀왔다.설 연휴 동안 제일 많이 한 말‘맛있어!’‘으악 배 터져’‘배불러 죽겠다’‘나 졸려’‘아 진짜 잘잤다’친정에서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다 같이 김포 핫한 카페도 다녀왔음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5번길 34 카페 글린공원시댁에서도 정말 잘 먹고 잘 잤다.늦은 밤 출발해서 꼭두새벽에 도착해다음 날 12시까지 꿀잠자고 ㅎㅎㅎ일어나서 어머님, 아버님이랑 정자동 카페 다녀와서 맛난거 먹고또 다음 날 11시까지 무려 14시간이나 꿀잠 때림두번째 방문한 카페 ‘우리집’애플시나몬차를 마셨는데, 와 너무 울릉출장샵 맛있었다.전망도 좋은 곳!울산광역시 북구 신명길 155신일팬히터300 득템설 연휴의 마지막 날집에서 쉬다가 신일팬히터300 특가가 떴다고 해서급 광교이마트까지 달려가서 사옴.무려 20만원에 득템!!!핑크색이라 조금 고민했는데워낙 싸게 팔아서 그냥 사버렸다.이번 겨울 캠핑 한 번도 못갔는데,이렇게 장비만 또 늘어납니다…ㅎㅎ감자님 검문 통과 완료!두번째 인턴과의 이별!우리팀에서 약 5개월 간 함께 일한 인턴이복학을 위해 떠났다.나랑 (띠)동갑이었던 정말 귀여운 친구!사회초년생 시절 함께 일했던 분들이 떠오르면서,‘그 분들도 나를 이런 시선으로 보았을까?’하는 생각을 들게한 친구!마지막 출근일이라고 직접 빵까지 굽고편지까지 써서 주고 떠났다.이별은 언제나 아쉽지만, 언제고 또 만나면 되니까!나도, 나를 키워준 여러 여른들께(?)자주 연락드려야겠다.이 친구가 나한테 먼저 연락해주면 진짜 좋을 것 같거든 크크마지막 출근일 방문했던 레스토랑 녘’이상한 말이지만 맛있었지만 실망스러웠다 ㅎㅎ온갖 곳에 트러플을 다 넣어서 음식 맛이 다 비슷하고크림파스타를 시켰더니 버섯파스타가 나오고 ㅋㅋ뇨끼를 시켰더니 튀긴뇨끼가 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 양갈비는 거의 생고기 수준이었던!!리뷰가 울릉출장샵 겁나 좋아서 기대했는데 영 별로였다.난 비추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32 2층뜻밖에 부산 당일치기 여행전직장 상사분의 부친상 조문 차 방문한 부산그래도 모처럼 가는 부산인데 바로 올라오긴 아쉬워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먹기도 많이 먹었다.공정무역 원두를 이용한 사이폰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공간’사이폰은 커피추출방식인데,증기압력을 이용해 원두가 남긴 유리병으로 물을 끌어올려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다.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처음 접한 추출방식인데,쪼오금 비싸긴 했지만 ㅎㅎ 시각적으로도, 맛도 매우 만족스러웠다.누가 사회적경제 기관 직원들 아니랄까봐어쩜 우연히 들어간 카페도 공정무역 카페나며 ㅎㅎ지겨와 지겨와!!공간부산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8-3 공간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8-3 공간이어서 이바구길을 가봤다.지대가 높은 곳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어서마을 주민을 위해 무료로 모노레일을 운영하는데,그게 또 명물이 되어서 관광지가 된 것 같았다.아니 근데 모노레일이 진짜 너무 무서워너무 불안해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마을 꼭대기에 도착해서 내려다보이는 전경이진~~짜 멋있긴 했지만모노레일이 너무 위태위태 불안불안해서 무서웠다 ㅠㅠ막상 올라가서는 별로 울릉출장샵 볼거 없었음 ㅎㅎ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994-155이어서 간 곳은 요즘 핫하다는 전리단길!부산 전포동 공구상가가 모여있는 작은 골목골목에예쁜 소품샵과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핫해진 곳이라고 한다.부산역과도 가깝고, 가본 적 없는 곳이라 가봤는데오- 느낌있음!!전리단길 골목, 너무 예뻐!걷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아인슈페너도 한 잔 했다.작은 독립서점 같았던 ‘카페 훌드’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인슈페너도 정말 맛있었다!훌드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 1층 [Huld 훌드]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 1층 [Huld 훌드]그리고 밀면도 먹음전리단길 근처 밀면집 중 리뷰가 가장 좋은’가야밀면‘에 갔는데내가 알던 밀면과 다른 느낌이었다.면도 좀 얇고?!원래도 시고 차가운 음식은 별로 안좋아해서한그릇 다 먹지는 못했다.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은 듯.맛은 쏘쏘했음!가야밀면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27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5마무리로 들른 국제시장 &깡통시장!!구제옷도 구경하고,내 인생 떡볶이인 이가네떡볶이도 먹었다.근데 뭔가 예전의 그 맛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쉬웠어.맛이 없는건 아닌데,내가 기억하는 그 맛이 울릉출장샵 아니었다 ㅠㅠ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행복했음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마지막으로 근처 전집에서부추전과 생탁 막걸리로 마무리!!생탁 맛있음이렇게 잘 먹고 잘 놀고 바로 올라왔다.부산 당일치기!! 할만하네 할만해!3년만에 건강검진함어쩌다보니 저번 건강검진을 건너뛰어서 3년만에 건강검진을 했다.위 수면내시경, 요추CT, 갑상선 검사, 질 초음파까지 했는데내 건강 무슨 일이죠…?난소낭종 5cm, 만성 위축성위염, 과체중(이건 안 놀라움)…헤헷, 이제 정말 나이 들었나보다.안그래도 최근 생리통과 부정출혈이좀 심하다… 싶었는데,왼쪽 난소에 커다란 낭종이 있다니 충격적이었다.다행히 피 검사 결과는 괜찮아서3개월 뒤 다시 검사해보라는 소견을 받았다.난소암이나 자궁겸부암은 모두 괜찮다니별거 아니겠지.올 해는 정말 건강을 잘 챙겨봐야겠다.내 동년배덜 다 어디 하나씩 아파..^^여기 적진 않았지만 1월 첫주 1박2일 부산 출장을 갔다가시고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갑작스럽게 울산에 다녀왔고,이어서 곧바로 설이라 또 울산에 다녀왔으며,이어서 곧바로 또! 조문을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이번 달도 정말 공사다망했다.그리고 잘 먹고 잘 살았다.올 해도 잘 살아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