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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5일부터 강원 강릉 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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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09:5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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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5일부터 강원 강릉 내 카페 39곳 이상에서 다회용컵 보증금제가 운영된다. 6월5일은 ‘환경의 날‘이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 안목해변 커피전문점에서‘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지역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첫 사례다. 이전과 달리 지자체 전 지역 커피전문점에서 운영하는 개방형 체계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환경부는 올 3월부터 ▲에버랜드의 다회용컵 무보증금 사업▲서울랜드의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업▲청주내스타벅스의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사업 등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추진 중이다. 다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강릉 카페에선 고객이 음료를 포장할 경우 보증금 1000원을 결제하고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받게 된다. 사용 후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로 반납할 수 있다.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휴대전화 문자·카카오톡을 통해 은행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포장용 다회용컵을 이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받게 된다.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경우 다회용컵에 제공하되 보증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매장 내부용 컵은 상아색, 포장용 컵은 투명색으로 구분한다. 다회용컵 반납이 용이하도록 관광지 등 주요 거점에 무인회수기 30대가 설치된다. 컵 회수량과 이용객 동선을 반영해 설치 위치는 계속 보완한단 계획이다. 반납된 컵은 전문 수거인력이 하루 2회 수거하고 당일 세척해 매장에 다시 공급된다. 이날 현재까지 참여 신청매장은 총 39곳이다. 환경부는“참여매장 점주 의견을 반영해 시행 초기에는 일부 예외를 인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관광객이 이동하는 경로에 다회용컵 반납 장소가 없어 일회용컵 사용을 요구하는 경우▲배달 플랫폼으로 주문하는 경우에 한해 다회용컵 사용 예외가 가능하다. 또 협약일 이전 구매한 일회용컵 재고 소진도 가능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가 투자업계 불황으로 결성 시한을 지키지 못해 이달 21일로 기한을 연장했다. 지난해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 모습.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부산 스타트업 성장의 마중물을 공언하며 출범한 3000억 원대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미래성장 펀드)가 투자업계 불황으로 주춤하고 있다. 일부 운용사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지 못하면서, 펀드 운용 개시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 미결성 운용사들이 오는 21일까지 결성에 실패하면 미래성장 펀드의 구조 자체를 다시 짜야 할 가능성도 있다.18일 〈부산일보〉 취재에 따르면 미래성장 펀드의 수도권 리그 5개 운영사 중 3곳이 결성 시한인 지난달 21일까지 펀드를 결성하지 못해 부산시가 해당 결성 기한을 이달 2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들은 기간을 연장받는 대신, 부산시가 운영사에 지급하는 펀드 관리 명목의 운용 수당이 1% 정도로 하향 조정됐다. 수도권 리그는 수도권 중심으로 활동하는 투자사들로 구성돼 있다. 미래성장 펀드는 시가 지역의 벤처 활성화 종잣돈 역할을 할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한 모펀드다. 부산시가 5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가 250억 원, KDB산업은행이 500억 원, BNK부산은행이 100억 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50억 원 등을 출자해 1011억 원 규모로 지난해 6월 25일 출범했다. 비수도권 지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벤처기금 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와 중기부 등은 지난해 말 11개의 자펀드(지역 리그 6곳, 수도권 리그 5곳, 글로벌 리그 1곳)를 운용할 투자사를 선정했다. 각각의 자펀드는 모펀드가 30~80%를 출자하고, 나머지를 민간이 출자하는 방식인데 투자사들이 민간 투자를 확보하지 못해 결성 기한을 넘기게 됐다.시에 따르면 수도권 리그 5곳 중 3곳이 지난달 21일까지 최소 결성 금액을 확보하지 못했다. 2곳의 최소 결성 금액은 335억 원이고 나머지 한 곳은 400억 원이다. 결성을 완료한 수도권 리그 2곳의 총 출자 금액은 850억 원가량이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3곳이 결성에 성공하면 수도권 리그의 총 결성 금액은 190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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