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하는 현실의 공통점, 지금부

체감하는 현실의 공통점,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돈이 아닌 취미와 인간관계에 투자하기오래 오래 갑니다.돈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만,물론경제적 기반이 갖춰져야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지만, 진짜 행복은 심리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돈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만, 결국 내면이 공허함돈도 인성의 그릇이 넉넉해야왜 그럴까요? 더 가지고 싶어서요..."돈이 엄청나게 많은 삶"인가요?항상 양면이 존재하니깐요.3.목적 없는 삶을 사는 사람자존심 : 타인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경제적 여유 = 행복타인과의 건강한 연결돈도 심으면 납니까?5.소비로 감정을 해소하는 사람행복의 본질은 감정, 관계, 가치관에서 비롯됩니다.경제적으로 넉넉해졌을 때,"돈은 적당히 많고, 마음은 그럭저럭 평온한 삶"인가요?있습니다.자신보다 더 가진 사람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박탈감을 느낌사람들은 대부분 “경제적 안정”이 행복의 필수조건이라 믿습니다.돈이 부족해서 불행한 것은 현실적인 문제이지만,돈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앵커] 이른바 '교통 올림픽'이라 불리는 지능형교통체계, ITS 세계총회가 내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립니다. 강릉시는 모든 교차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율주행 차를 운행하는 등 미래형 교통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횡단보도 신호등에 빨간불이 몇 초 남았는지 숫자가 표시됩니다.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도 신호가 언제 바뀌는지 미리 알 수 있어 무리한 진입이 줄어듭니다. [한금자 / 강릉시 입암동 : 빨간불이 있을 때도 시간이 있으니까 많이 남았을 때도 그걸 보고 '내가 건널 수 있겠다'하고 건너고….] 보행자가 제때 건너지 못할 경우에는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신호를 5초 더 연장합니다. 이런 교차로 신호 정보는 내비게이션 화면에도 실시간으로 안내됩니다. 강릉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 전역 359개 교차로의 신호정보를 내비게이션과 연동한 겁니다. 또 도로 전광판에는 정체 구간과 소요 시간이 표시돼 교통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죽헌과 안목 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하루 평균 탑승자가 50명에 이릅니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750억 원을 투입해 도시 전역에 첨단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임신혁 / 강릉시 ITS추진과장 : 강릉시 전 지역에 해당하고 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강릉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더 편리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10월 19일부터 닷새 동안 열리는 강릉 ITS 세계총회에는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교통 관계자 2만 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