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준휘 /사진=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박준휘 /사진=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박준휘 /사진=인스타그램뮤지컬 배우 박준휘가 함께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작품에서 하차한 우진영 배우에 대해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13일 박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사과문에서 박준휘는 "저의 경솔한 판단과 행동이 약혼자분과 가족분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저로 인해 사랑하는 분들에게 고통을 드렸다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4월부터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며 동료들과 함께 편한 회식 자리를 종종 가졌다"며 "지난 6월4일에도 마찬가지로 공연 후 우진영 배우님과 자연스럽게 식사 이야기가 나왔고, 저희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박준휘는 "이 자리에 대해 약혼자분께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다. '별일 아닐 것'이라 여긴 저의 안이한 판단은 명백한 잘못이었다"라며 "당시 저는 편한 옷(반팔과 반바지)을 입고, 우진영 배우님과 거실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약혼자분이 예고 없이 집에 방문했다. 그 상황을 본 약혼자분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출연 배우 박준휘 우진영 /사진=쇼플레이앞서 지난 4일 박준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속옷 차림으로 보이는 박준휘와 고개 숙인 우진영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도 캡처돼 올라왔다.이와 관련해 박준휘는 "약혼한 사람으로서 늦은 시간 여성 동료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경솔함을 뼈저리게 후회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들(제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있었다거나, 우진영 배우님과 부적절한 관계라거나 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보통 공연이나 개인 일정 후 늦은 시간에 우리 집에 놀러 오는 동료들이 종종 간단히 씻거나, 집에 있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경우가 있다"라고 해명했다.특히 박준휘는 "우진영 배우와는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 그날 역시 어떤 감정적, 신체적인 행동은 전혀 없었다. 또한 이전에도 사적인 교류나 단둘이 만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박준휘는 약혼자와 우진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히며 "제가 대중 앞에 설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다시 처음부터 돌아보며 성찰하고 반성하는 시뮤지컬 배우 박준휘 /사진=인스타그램뮤지컬 배우 박준휘가 함께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작품에서 하차한 우진영 배우에 대해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13일 박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사과문에서 박준휘는 "저의 경솔한 판단과 행동이 약혼자분과 가족분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저로 인해 사랑하는 분들에게 고통을 드렸다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4월부터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며 동료들과 함께 편한 회식 자리를 종종 가졌다"며 "지난 6월4일에도 마찬가지로 공연 후 우진영 배우님과 자연스럽게 식사 이야기가 나왔고, 저희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박준휘는 "이 자리에 대해 약혼자분께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다. '별일 아닐 것'이라 여긴 저의 안이한 판단은 명백한 잘못이었다"라며 "당시 저는 편한 옷(반팔과 반바지)을 입고, 우진영 배우님과 거실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약혼자분이 예고 없이 집에 방문했다. 그 상황을 본 약혼자분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출연 배우 박준휘 우진영 /사진=쇼플레이앞서 지난 4일 박준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속옷 차림으로 보이는 박준휘와 고개 숙인 우진영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도 캡처돼 올라왔다.이와 관련해 박준휘는 "약혼한 사람으로서 늦은 시간 여성 동료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경솔함을 뼈저리게 후회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들(제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있었다거나, 우진영 배우님과 부적절한 관계라거나 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보통 공연이나 개인 일정 후 늦은 시간에 우리 집에 놀러 오는 동료들이 종종 간단히 씻거나, 집에 있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경우가 있다"라고 해명했다.특히 박준휘는 "우진영 배우와는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 그날 역시 어떤 감정적, 신체적인 행동은 전혀 없었다. 또한 이전에도 사적인 교류나 단둘이 만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박준휘는 약혼자와 우진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히며 "제가 대중 앞에 설 자격이 뮤지컬 배우 박준휘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