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차별화된 온실을 건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입니다.
  >  고객지원  >  고객지원

[앵커]계절의 여왕이라 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3 03:27 조회15회 댓글0건

본문

[앵커]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엔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시죠.하지만, 봄이 짙어지는 만큼 꽃가루도 많이 날리는데요.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꽃가루 달력을 참고해 대비하셔야겠습니다.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시민들이 풍성한 꽃과 나무 아래 나들이와 휴식을 즐깁니다.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김진규/서울시 동작구 : "밤에 눈이 따갑고 그다음에 눈이 부어요. (꽃가루를 피하려고) 선글라스 사려고 했더니 고글이 더 낫겠다고 해서 고글을 샀어요."]알레르기 증상을 관리하려면, 꽃가루 농도가 높은 시기를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5월에는 주로 소나무와 느릅나무, 잔디과의 꽃가루가 날립니다.이렇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수종별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를 정리한 달력이 최근 갱신됐습니다.최근 10년 간의 통계를 반영한 건데, 기후변화의 영향이 드러납니다.[김규랑/국립기상과학원 연구관 : "중부지방은 (꽃가루 날림이) 5일 정도 빨라졌고, 남부 지방은 하루 정도 빨라졌습니다. 올라간 봄철 기온으로 개화가 빨라지고 꽃가루 날림 시기도 당겨졌다고…."]꽃가루 농도가 높을 땐 바깥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들어갈 때 옷을 털고 들어가는 등 꽃가루 접촉을 줄여야 합니다.생활 관리가 우선이지만 증상이 심할 땐 적절한 약을 먹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박일호/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증상이 있을 때는 약물 치료를 겁내지 마시고 약을 잘 사용해서 증상을 잘 조절하시는 편이 부비동염이나 이런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꽃가루 달력은 국립기상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조원준 서원철/영상편집:서윤지/그래픽:고석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의약품 관련 행정명령 서약에 앞서 미·중 무역협상 결과 등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제네바 회담의 가장 큰 성과로 중국의 시장 개방을 꼽았다. 상호 115%포인트의 극적인 관세 인하의 배경으로 무역의 비관세 무역 장벽 철폐 약속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주중 통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낙관적인 추가 협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의약품 가격 인하 관련 행정명령 서약에 앞서 진행한 발언에서 “중국이 미국 기업에 자국 시장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번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관계의 전면적인 재설정(total reset)”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모든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기로 동의했으며, 이는 협상의 가장 중요한 결과”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속 조치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합의를 통해 중국이 자국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동의했고, 그것이 문서화되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실제로 장벽을 철폐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들은 그것을 너무나도 원하고 있고, 이행할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국은 공장 폐쇄와 사회 불안 등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었고, 미국과 무언가를 하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주말 시진핑 주석과 통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과 중국은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무역 회담의 결과로 서로 관세율을 115%포인트 씩 낮추기로 했다. 미국은 우선 125%이던 대(對) 중국 관세율을 애초 4월 2일 수준인 34%로 되돌리기로 했고, 이 가운데 24%는 9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  |  대표자 김진국  | 사업자등록번호 377-88-00723  |  TEL 033-241-8683  |  FAX 033-241-9749  
ADD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93번길 4-8 이삭빌딩 503호
E-mail visionkjkj@naver.com  |   Copyrightsⓒ2019 (주)하임원예건축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