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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7 17:17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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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과거는 이미 변조되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조될 것이다.p.351그들을 죽이기 전에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만든단 말일세.어딜 가나 따라 매섭게 바라보고 있는 빅 브라더스의 눈이 있는 텔레스크린이 책의 표지에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저는 책을 다 읽고 나면 항상 표지의 눈이 보이지 않게 덮어 놓거나 책장 에 꽂아 두게 되더라구요...ㅎp.245우리의 진정한 삶은 미래에 있소.(...) 그런데 그 미래의 삶이 언제쯤 열릴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소.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북한,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생각도 참 많이 났던거 같아요.불과 어제 초콜릿 배급량을 줄인다고 발표했었는데 텔레스크린에서 배급량을 올려 준 빅 브라더에게 감사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이중사고로 다 잊어버렸던 것일까?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삶이 이렇게 무서운 걸까? 새로 나온 정보이니 더 정확할거다, 이전의 것은 잘못된 것이니 새로 다시 나온 것이 아닐까? 의심의 여지도 없이 이전의 기억들을 지워버리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p.350여기서 얻은 자백은 모두 진실이야. 우리가 진실로 만드는 거지.아이들 방학동안 예전에 tvN에서 하던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를 다시보기를 하였었는데요~그 중 [동물농장]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조지 오웰의 다른 책 [1984]도 읽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워낙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이기에 멤버 각자가 원하는 출판사의 책을 골라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민음사에서 나온 책으로 읽었습니다^^다른 견해을 가졌다해도, 다른 증거를 찾았다 해도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이미 세상은 과거를 지우고 지금의 모습들로 바꾸어 나가도 사람들은 세뇌당한 상태해 증거를 찾아냈다 해도 그거 역시 거짓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을까? 과거가 거짓이고 지금이 진짜인지...아니면 반대일지...결국에는 스스로 정신병자가 아닐까 생각한 윈스턴처럼 자신을 못 믿고 의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쩜 나 자신을 못 믿고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것도 빅 브라더가 원하는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란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윈스턴처럼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과거가 아닌 어렴풋이 머릿 속에 남아 있는 기억들이 현재의 삶과 상충하여 충돌되어지는 기분은 너무 답답하고 괴로울 거 같았습니다.p.163잠시 그녀의 손을 잡았을 뿐인데 눈으로 본 것만큼이나 훤히 알 것 같았다. 그런데 문득 그녀의 눈이 어떤 색인지 궁금했다.코로나 확진으로 너무나도 힘든 3월이였지만 한 달간 「1984」 책을 함께 읽고 따뜻한 공감시간들을 공유해주신 엄따공 멤버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셨어요!p.285결국 문제는 교육에 달려 있다. 요컨대 명령을 내리는 지도층과 그 바로 밑에서 움직이는 방대한 대중 집단의 의식을 끊임없이 조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대중의 의식은 소극적인 방법으로 가벼운 영향만 줘도 조종된다.p.369권력은 고통과 모욕을 주는 가운데 존재하는 걸세. 그리고 권력은 인간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서 권력자가 원하는 새로운 형태로 다시 뜯어 맞추는 거라네.안녕하세요?p.399그들은 윈스턴의 습성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나도 당신을 배반했어." 그가 말했다.p.52필요한 것은 자신의 기억을 끊임없이 말살시키는 것 뿐이다.p.281그렇기 때문에 권력을 잡으려는 새로운 집단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평등이란 힘써 추구해야 할 이상이 아니라 제지해야 할 위험인 것이다.3월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들이 가장 공포를 느끼고 있는 101호실로 윈스턴도 끌려갑니다. 도대체 101호실에 무엇이 있길래 그렇게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했을까?p.360자네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세 단계를 밟아야 하네. 학습, 이해, 수용의 순서로 말일세.p.349우리가 신경 쓰는 건 사상일세. 우리는 적을 분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개조시키고 있네.과거의 기록이 보존되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진 새로운 거짓 정보들로만 기록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세상. 객관적 진실이 무엇인지 결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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