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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월드 박스오피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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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3 12:3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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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월드 박스오피스: 2 주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월드 박스오피스: 2억 5,519만 달러영화 어스 결말, 테더드의 정체국내 관객: 147만 명조던 필의 두 번째 도전US감독: 조던 필영화 어스 해석다음 네티즌 평점: 5.8 / 10영화 어스 정보와 결말 해석영화 어스 결말, 레드의 최후북미 박스오피스: 1억 7,508만 달러영화 어스 시놉시스호러와 코미디의 조화...?진실을 모두 말한 레드는 다시 공격하기 시작하고, 정면으로 싸워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애들레이드는 일단 도망치며 레드를 유인한 뒤 빈틈을 노려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합니다. 애들레이드는 죽어가는 레드의 목을 졸라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마치 테더드처럼 기이한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합니다. 사실 애들레이드는 테더드였고, 1986년 진짜 애들레이드가 거울 미로에 왔을 때 그녀를 기절시켜서 지하 시설에 가둔 후, 자신이 애들레이드인 것처럼 위장하여 지금까지 본체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레드는 테더느가 아니었기에 지하에서 다른 테더드를 이끌 수 있는 지성이 있었고, 오랜 준비 끝에 복수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자신의 인생을 훔친 테더드에게 목숨까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애들레이드는 아들을 찾아내 남편과 딸에게 돌아가고, 제이슨이 엄마의 이상 행동을 숨어서 지켜봤음을 암시하면서 영화 <어스>는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됩니다.어스 포스터영화 어스 정보와 리뷰Contents애들레이드와 레드영화 어스 결말 정보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1 / 100국내 등급: 15세 관람가그렇다면 영화 포스터에도 등장하고 극중 테더드들이 무기로 사용하는 가위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역시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높이는 도구를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단절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영화 <어스>는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어찌 됐든 공포물이므로 장르적 특성을 살릴 필요가 있는데요. 가위는 효율적인 무기는 아니지만 공포에 질린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기에 충분하고, 이는 곧 관객에게 공포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효과적인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위는 자르는 도구로서 단절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는 영화의 핵심 주제이기도 한 분열된 세상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메타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뒤틀리고 갈라진 세상에 대한 비판의식과 함께 조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6.4 / 10테더드의 정체는...?1. 영화 어스 정보와 리뷰제작비: 2,000만 달러로튼 토마토 신선도: 93%장르: 공포, 스릴러개봉: 2019년 3월 22일 (북미)로튼 토마토 팝콘: 59%한 번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가 있는 반면, 보면 볼수록 숨은 의미를 발견하게 되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감독이 의도적으로 다양한 상징과 복선을 깔아두었다면 영화를 다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될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가지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는 영화 <어스> 정보와 결말 해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영화 <어스>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으며, 결말 내용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하여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1986년 미국 산타크루스 해변가, 어린 애들레이드는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해안가 유원지로 나들이를 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애들레이드는 부모님이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혼자서 해변가의 'Shaman's Vision Quest'라는 거울 미로로 된 놀이시설에 들어갔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어린아이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너무 놀라 정신을 잃게 됩니다.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큰 충격을 받은 애들레이드는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는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됩니다. 현재 시점, 어른이 된 애들레이드(루피타 뇽 분)는 남편 게이브 윌슨(윈스턴 듀크 분), 딸 조라(샤하디 라이트 조셉 분), 아들 제이슨(에반 알렉스 분)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비교적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애들레이드는 어린 시절 아픔을 겪었던 바로 그 해변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여전히 남아 있던 트라우마가 심해져 남편 게이브에게 자신의 상처를 고백하게 됩니다. 게이브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농담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네 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칩입을 시도합니다. 애들레이드와 게이브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그들은 집 열쇠가 숨겨진 곳을 단번에 찾아내 집안으로 들어오고, 가위를 무기 삼아 순식간에 애들레이드 가족들을 제압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 네 명은 마치 도플갱어처럼 애들레이드 가족과 똑같이 생긴 테더드(Tethered: 매어 있는 자, 엮여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테더드들은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데, 그들 중 애들레이드의 테더드인 레드는 갈라지고 쉰 목소리를 내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레드는 너무 오래 기다려왔다며 우리의 관계를 단절시킬 때가 왔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였고, 애들레이드 가족들을 죽이려는 뜻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애들레이드와 게이브는 기지를 발휘해 테더드들과 대적하여 그들 몇을 제거한 뒤, 평소 친분이 있는 타일러 가족의 집으로 대피합니다. 하지만 타일러 가족은 이미 그들의 테더드들에게 살해된 상태였고, 애들레이드 가족은 이번에는 타일러 가족의 테더드들과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천신만고 끝에 그들을 쓰러뜨렸지만 이번 테더드 사태는 미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애들레이드 가족은 미국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떠나기로 결정하고 길을 나서는데, 얼마 가지 못하고 다시 나타난 레드 일행에 의해 위기를 맞습니다. 애들레이드의 아들 제이슨은 테더드가 자신을 따라 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불속으로 유인함으로써 애들레이드 가족의 테더드는 레드 한 명만 남게 됩니다. 수적으로 불리해진 레드는 기회를 틈 타 제이슨을 납치하고, 애들레이드는 부상당한 남편과 딸을 남겨둔 채 레드를 추격합니다. 레드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애들레이드가 어릴 적 충격을 받았던 그 거울 미로였는데, 놀랍게도 그 안은 아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거대한 시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애들레이드는 레드와 마주하고 그녀로부터 테더드에 대한 진실을 주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월드 박스오피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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