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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작성일25-03-16 00:55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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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군산출장샵 정말 오려나 보다.노을이 벌겋게 익어간다.과일이던 하늘이던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선명하게 익어가는 것 같다.사람도 그런 것 같다. 선명 해 진다.신림이 아무리 시끄러워도.굳건히 이쁠 때는 이쁘다.그러니 그럼에도 우리는 숨지 않고아무일 없다는 듯 태연히 잘 살아야한다.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가을 타나 봄그러니 솜이의 앙증 맞은 사진을 보자.솜이는 시간이 갈수록 혀가 길어지나보다.점점 혀를 내밀고 잘 때가 많다 ㅋㅋㅋ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온 뚝섬역 근처 데이릿 !여전히 맛.있.어..비가 왔을 때 였나?고삐 풀려서 현찬이와 참치와 모듬전 + D.P현찬이와 하루 마무리 음주는 역시 행복하다.그리고 나 또 군산출장샵 출장감 ㅡㅡ (지방출장 그만,,)이번에 또 군산(진또산 =진화 또 군산감)이제는 그냥 동네 길 다 외울 듯;;요즘 MZ세대 들은 사진 정수리만 찍는다며?아줌마 잘 찍지?n번차 보는 초원사진관.처음 군산을 가게 된 계기도 오로지 초원사진관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이제는 질리도록 보는 중;;그래도 내 최애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사랑해요..)그래도 각 1인 1룸이라 다행이지 ㅠㅠ진짜 나 누구랑 같이 잘라 그러면 잠 안와서 한 숨도 못 자는데아찔했다고요..군산에 예전에 일 할 때 업무차 들렀던 곳군산 맥주를 먹을 수 있고,분위기도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내가 여기 가자고 했는데 회사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해서 군산출장샵 다행!군산에서 보는 솜이 소식뭔가 뚱하게 나와서 너무 웃곀ㅋㅋ군산 촬영을 하면서 더위에 찌들고, 하루 종일 뛰어 다녀서 너무 지친 상태로서울 복귀,,, 그 다음 날 바로 몸살 남;;그래도 촬영이 좋은 점은 그 이 후에 재택을 한다는 점이다.말복이 지난 기념으로 묵은지 닭볶음탕을 해 먹었다.아무래도 혼자, 아니면 여자 둘이 자취를 할 때는뭘 많이 할 필요가 없었지만(그래도 손이 커서 많이 하긴 함..)제대로 뭔가를 자꾸 해 먹다 보니큰 곰솥이 얼마전부터 너무너무 가지고 싶더라!그래서 현찬이에게 닭 사오는 김에 곰솥도 아예 사오라고 했지!닭 두마리를 넣어도 넉넉해서 아주 군산출장샵 속이 다 시원!!!!현찬이가 이걸 나에게 건네주면서잘못사가면 나한테 혼난다고 사장님한테 당부 했다더라어이없어 ㅋㅋㅋㅋㅋ현찬 : 사장님, 저 냄비 잘못 사가면 혼나요 ㅠㅠ사장님 : 내가 그 맘 알아요.. 이거 가져가면 안 혼날거야..이런 대화를 나누고 사온거라고 이거면 안혼날거라고 했다던데사장님은 왜 그 맘 아시는건데요!!! ㅋㅋㅋㅋ암튼 가격과 크기 모두 마음에 드는 것을 사오긴 했으니 합격!어느 날에는 NO스윗 가이와 봉천 데이트..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현찬이를 보는거다 ㅋㅋㅋ맨날 집에서만 놀긴 했지!그렇지만 NO스윗 가이와 노는 것은 NO잼.정은이와 성수 소품샵 투어 다녔던 날.날도 적당하고 재밌고, 인생네컷에 레트로 소품도 있어서 신기했고!요즘 군산출장샵 정은이와 멀리 나가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프로 집순이/프로 신림 밖으로 안 벗어 나려는 사람인 나는이렇게 멀리멀리 다니는 것이 큰 에너지 소비긴 하다.(그나저나 사당에 저 통골뱅이 진짜 맛있었다.. 레전드)무튼간에, 근데 이번에 정은이랑 같이 노는데 별로 안지치길래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정은이가 목 신경이 아파서 말을 잘 못하고 목소리를 크게 못 냈었는데왠지,, 그것 때문에 내가 덜 지쳤..(정은아 미안.)그래도 정은이가 나랑 성수도 가주고, 통골뱅이도 먹어두고 놀아줘서 조타!+ 여담이지만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 스무살 때 였나?생일 날에 정은이랑 둘이 놀고 있는데 엄마가 전화로 생일 축하를 해 군산출장샵 주셨다.그래서 정은이와 놀고 있다고 하니 대뜸 정은이를 바꿔 달라더라.그러더니 우리 진화랑 놀아줘서 고맙다~ 하고 끊으심.놀아줘서 고맙다니,,ㅠㅠ 지금 생각해도 또르르..놀 땐 놀더라고 운동은 꾸준히 해 보자!새벽운동이 요즘은 조금 익숙 해 진 것 같다!그냥 일어나서 생각 없이 가게 됨.아 그리고 저번주 재택 할 때는 너무 심심해서 솜이 납치 해 옴.납치를 당한 아이 치고는 너무 해맑음.잘 자고 잘 먹고 가셨다는 ㅋㅋㅋㅋ비가 많이 오던 날 규원이 커플과 우리 커플 만나서 또 술 ㅋㅋㅋ근데 광연 앤 연어 라는 곳 진짜 괜찮았지!맛있었지만 사실 저 매운탕은 군산출장샵 잘 기억이 안남,,이러고 신대방에서 현찬이 직장 형아들 술 먹고 있대서거기도 갔음.. (거길 가면 안됐어..)그래도 오랜만에 진짜 찐하게 논 하루 였던 것 같다!아부지가 보내온 여주 사진엄빠집 아파트 단지 공원에 여주가 열렸다고 보냈는데아주 푸릇푸릇 하다.더위에 지쳐서 코 박고 자는 꼬맹이..꼬맹이 보고 싶다.요즘 계속 너무 바빠서 (주말도 못 쉼..)꼬맹이를 못 본지 오래 ㅠㅠ감자에 싹이 날 것 같아서감자도 볶아 주고.일요일에는 세텍 메가쇼 다녀오고!!!메가쇼 볼게 많았는데 막상 살건 별로 없었음.그래도 시음/시식 꽤 많이 해서 신기한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었다.술 시음도 꽤나 있었어서 다 군산출장샵 보고 나올 때는 정은이와 나 둘다 약간 알딸딸 ㅋㅋㅋ가마지기 라는 샵에서 그릇을 파는데진짜 이뻐서 눈 돌아갈뻔,,,ㅠㅠ마구마구 사고 싶었는데 솔직히 우리집 그릇 많고, 다 들고 오기엔 무거울 까봐 딱 하나만 고심해서 사왔다.다음에 스토어 들어가서 추가로 더 사고 싶다!그리고 월세집에는 절대 화분을 놓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결국 식집사 기질이 있는 나는화분 하나를 데려 오고 말았다는..집에서 메가쇼에서 산 짐들을 정리하고다시 나와서 정은이와 방탈출!!오랜만에 하니 너무너무 재밌자나!!다음에 악몽도 무조건 하자!!요즘 눈에 들어오는 귀여운 애이름은 지코!행복해야해 지코야 ㅠㅠ솜이두 행복해야해!!나도 너도 우리 모두 행복 하자!!안녕!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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