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란젓 소담젓갈 스토어 구경 중 오프라인 매장 있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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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is 작성일24-08-12 18:27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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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젓 창란젓 무침 만들기 MSG없는 가화젓갈 밥도둑!입맛 없을 땐 갓 지은 밥에 짭쪼롬한 젓갈 반찬 하나면 밥 두공기는 뚝딱!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오늘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창란젓이지만 아삭한 무를 함께 넣어 무쳐서 더욱 더 식감 좋은 젓갈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머님이 겨우내 먹으라고 보내주신 가을무를 넣었더니쫄깃한 식감의 젓갈과 아삭한 무의 식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거 있죠! 창난젓 무침 만드는데 기본재료인 창란젓은 MSG 없는 가화젓갈이 주인공입니다. 100g 씩 한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해두었다가 해동도 빨라서 좋아요~ 무와 함께 무쳐놓은 창난젓무침은 갓지은 밥에 다른 반찬 필요없이 쓱쓱 비벼먹기도 참 좋은데요... 무와 마늘 파등 창란젓 기본 양념만 추가했고 특별한 다른 재료나 또 요리솜씨 따위는 필요치 않은 정말 너무나 쉬운 반찬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조심하세요! 밥도둑이라도 이런 밥도둑은 없을 테니까요~~ 기본적으로 창난젓 양념이 워낙 맛있기 때문에 누구든 고퀄리티 반찬을 만들수 있을 거예요~ 허영만 만화 식객 "이라고 다들 아시죠? 식객 만화 어리굴젓편의 주인공인 우리나라 수산식품 명인의 노하우로만들어낸 제품을 주재료로 만든 반찬이니저의 요리솜씨와 관계없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겠죠? 우선 가화젓갈의 숨쉬는 창난젓은 원재료를 모두 공개하고 있었어요~ 특히 창난은 재료가 안좋으면 절대 맛이 있을수가 없는 젓갈 중 하나인데요.. 창난이라는 것은 명태의 창자를 이용해 만드는 젓갈인데~간혹 원가를 낮추고자 베트남 민물메기의 창자를 쓰는 창란젓 일이 많다고 하니 원재료를 꼭 확인하고 젓갈을 구입하여야 해요..가화젓갈의 창란젓은 싱싱한 명태창자를 사용하고 있어 맛을 한번 보면 바로 알수가 있었어요..우리 아이들이 엄청 맛나게 먹는걸 보니 비린내가 전혀 안나는 맛있는 젓갈임을 금새 확인할수 있었고요~고춧가루도 100% 국내산 고춧가루만 사용한다고 해요..습다대기를 사용한 젓갈은 해동시키고 나면 금새 물이 생겨서 맛이 확실히 떨어지던데~~ 이것은 며칠 보관했는데도 물이 생기거나 하지 않아서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퀄리티가 확실히 다른 젓갈이더라구요.. 포장 참 깔끔하지 않나요? 물이 질질 하는 그런것도 안보이고 깔끔하니 젓갈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아할듯 하더라구요..이번 명절 선물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고민스러웠는데~~ 요건 딱 선물각이더라구요^^ 보통 일반 젓갈 브랜드와는 다르게 까다롭게 창란젓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포장만 보아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125년간이나 이어온 전통발효방식으로 200시간 저온숙성을 하여 만든 짜지 않은 창란젓은 무엇보다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다는 점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반찬으로 즐기기에 좋은데요..맛있어 보이게 하는 진한 선홍빛을 내는 발색제라든가 산패를 막기 위한 방부제등을 전혀 넣지 않고 전통 발효방식으로만 만들어 냉동상태로 유통을 시킨다고 합니다. 재료에 들어가는 창난의 원산지와 전성분을 공개 하고 있어서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어요^^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입맛을 돌게 만드는 우리 나라의 전통발효식품중 하나가 젓갈인데요.. 특히 신선한 명태의 창자로 제대로 만든 창란젓은 비린맛이 없고 쫄깃함이 아주 입맛을 돌게 만들어 주지요~밥 한공기로는 부족해요 ㅋㅋㅋ 가화젓갈 창란젓 창란젓 한팩을 그대로 반찬그릇에 옮겨놓았는데요..100g 포장이라 해동도 금새 할수 있고 한번에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에요~그릇에 옮겨놓으면서도 다시 한번 느꼈지만 보통 다른 젓갈과 확연히 다르게 물기가 생긴다거나 하는 그런것이 전혀 없이 아주 맛깔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뜨신 밥 한 숟갈에 젓갈 듬뿍 올려도 저염젓갈이라서 짠맛보다도 창란젓의 고유한 맛과 쫄깃함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원래 창난젓은 젓갈 상급자들만 먹는다는 말도 있는데요...가화젓갈의 창란젓은 초급자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는데요.. L- 글루타민산나트륨 같은 MSG로 감칠맛을 낸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의 제대로된 MSG 없는 젓갈맛이 이런거구나~~ 도 알수 있을 거예요~ 특히 짠맛을 유독 싫어하는 신랑은 이번에 창란젓을 먹어보고는 젓갈이 이런 맛에 창란젓 먹는거였구나~라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ㅋ 쫄깃한 맛이 일품인 창난젓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무를 채썰어서 절인후에 함께 무침으로 즐겨 보세요~~ 젓갈의 염도도 낮추면서 아삭한 맛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반찬이 될수 있답니다. 창란젓이 100g 일때~무는 100g~150g 정도 준비하면 되는데요..원래 다른 젓갈은 짠맛이 강해서 무를 2배 정도 추가해서 무침을 만들어 먹곤 했지만가화의 창난젓은 무의 양을 조금 줄여도 괜찮아요.. 하지만 아삭한 맛이 더 좋다고 한다면 무를 조금 더 넣고 소금을 첨가해도 된답니다. 소금을 1t 스푼 정도 넣어서 절여 줍니다. 마늘은 곱게 채썰었습니다.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했구요.. 채썬 무를 절여 놓은지 10여분쯤 지나니 무에서 물이 나오기 창란젓 시작하는데요... 무의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둡니다. 창란젓을 넣어 무치기 전에 먼저 고춧가루로 무를 붉게 물들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 다음엔 창난젓 100g과 준비해둔 재료에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면 창란젓 무침 만들기 끝이랍니다. 창란젓 무침 만들기 다음 사진들은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완성된 창란젓 무침을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빨간 양념 반찬에 군침 돌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저도 사진 보다가 밥 한공기 들고 오고 싶어지는걸 보면요 ㅋ숨쉬는 창난젓의 양념에 무와 파 마늘 통깨 정도만 추가해도 아주 훌륭한 밑반찬이 완성되니 냉동실에 넉넉히 쟁여 두고 싶은 젓갈입니다. 되도록 집에서 반찬을 창란젓 직접 만들어 먹는 이유는 집에서만큼은 MSG 없는 반찬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서이기도 한데요.. MSG없는 젓갈 창란젓만 쟁여두어도 맛이 보장되는 반찬을 만들수 있으니 간편하고 좋을수밖에 없어서 앞으로 종종 애용할 품목중 하나가 되었네요^^솔직히 이런 밑반찬류는 나름 20년차 주부인 저도 맛깔스러운 맛을 내기가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제대로 된 젓갈의 도움을 받았더니세상 쉬운데다가 반찬맛집 저리가라 할만큼 맛이 보장되어서 좋으네요^^후다닥 밥한술 떠서 오세요~~ 밥숟가락 위에 한 젓갈 올려 드리겠습니다. ^^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삭한 무를 넣어서 무침으로도 맛있으니밥맛이 없을수가 없는 반찬이 아닐까요? [디바인바이오] 디바인바이오가화젓갈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체험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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