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개발 콘텐츠에 많은 힘을 기울이게

덕분에 개발 콘텐츠에 많은 힘을 기울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리고 각각의 메인 스테이지는 등장하는 기체들만 1 부대를 결성할 수 있다. 즉 본인이 스토리에 해당하는 UR이 없다면 SSR로만 부대를 만들고 진행해야 한다.어려울 것 없다. 초기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 ▶ 유저 데이터 삭제 ▶ 다시 진행 순으로 이어나가면 끝이다. 현재 지 이터널에서 높은 티어를 자랑하고 있는 건담은스트라이크 프리덤, 엑시아, 에어리얼, 저스티스, 프리덤이 있다. 잘 모르겠으면 스리덤을 골라가면 된다. 그리고 제발 내러티브 가져가지 마라.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지만 이게 맞나 싶다.쿠폰까지 놓치지 마, 쓰기만 해도 보상이 와르르기본적인 튜토리얼이 끝나면 확정 UR을 받고 시작할 기회와 픽업 유닛 뽑기에 필요한 재화가 주어진다. 여기에서 적어도 하나 혹은 둘 이상은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기체 + 전함이 나왔다면 그냥 이륙하시면 되겠다. 다만 원하는 모빌슈트가 있지만 횟수 이내에 나오지 않았을 때에는 리세마라를 달리는 것도 방법이다.그래서 중복으로 등장하는 기체를 가져가는 게 공략에 용이하다. 권장하는 것은지쿠악스, 어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어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Z 건담, 백식이 있다. 개발을 통해 풀 돌파도 가능하고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하나만 있어도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 꼭 만들어두도록 하자.여기에 GBASE1, GBASE2, TSTGGET1, TSTGGET2, GGETPB를 작성하면 프리미엄 유닛 보급 티켓 1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TSYMCET가 추가되어 활동할 수 있는 재화인 AP 팩 1개까지 가져갈 수 있다. 소소하지만 운이 좋다면 UR 등급까지 챙겨갈 수 있는 티켓이니 챙겨가시기를 권장한다.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공감 능력이 뛰어난 소년 히컵(메이슨 템스)은 투슬리스와 친구가 되면서 바이킹 최초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한다./유니버설 픽처스 보고 나면 반려동물로 용(龍) 한 마리 키우고 싶어지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2010년에 시작된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제작돼 전 세계 누적 매출 16억달러(약 2조2062억원)를 돌파한 드림웍스의 대표작이다. 이번엔 드림웍스의 첫 실사 영화로 만들어져,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인간을 약탈하고 공격하는 드래곤과 수백 년 동안 전쟁 중인 바이킹족. 바이킹답지 못한 외모와 성격으로 무시를 당하던 히컵(메이슨 템스)은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를 발견하고 친구가 된다. 히컵은 드래곤을 죽여야 한다는 바이킹족의 불문율을 깨고 투슬리스와 우정을 나누면서 드래곤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한다.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히컵은 사회의 기대에 맞춰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고, 그를 중심으로 세상이 바뀌게 만든다. 작지만 강한 영웅”이라고 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부작을 모두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실사 영화의 각본·연출을 그대로 맡아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2일 한국 언론과의 화상 간담회에서 데블로이스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건 원작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감정과 진심을 지켜내는 것, 원작이 관객에게 선사했던 경이로움을 유지하는 것이었다”고 했다.동시에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아이슬란드·스코틀랜드·페로 제도 등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드래곤이 살고 있을 법한 땅”을 찾으려 했다. “애니메이션은 모든 것을 상상하고 디자인해서 디지털로 창조하면 되지만, 실사 영화에선 실제 촬영지를 찾아 나서야 했고 배우가 입을 의상도 디자인해야 했다. 가장 놀라웠던 건 배우들의 연기였다. 캐릭터 간의 관계를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깊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줬고 이야기가 살아 숨 쉬기 시작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유니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