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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이백구십오호 일반분양분 공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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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lia 작성일24-08-07 06:38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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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유블레스 관련 글은 이번이 마지막 글이다. 지난 주말연휴 필자의 울산 친구인 KKN과 모델하우스 관전 후, 스벅에 앉아 2시간 가량 울산부동산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한 채인 줄 알았드만, 핫한 재개발을 가지고 계심 ㄷㄷㄷㄷ 이미 청약이 끝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델하우스는 매우 한산하였다. 필자 방문시간엔 방문객이 한명도 없어서, 친구와 함께 편하게 관전하였다. ​모델하우스엔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E타입 달랑 하나만 있었는데, A타입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A,E를 함께 볼 수 있는 효과가 있었음. 필자는 대략 2012년 이후에 나온 모델하우스는 거의 챙겨서 가보고 있는데, 설사 못 먹는 감이라고 할지라도, 한번씩 가보는 걸 추천하는 편이다. 최근 인테리어나 구조와 같은 아파트 트렌드를 확인하기에도 좋고, 여러 모델하우스를 다녀보면 각 공간별 상대적인 크기를 가늠해볼 수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있다. 거실사실 아파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바로 거실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부모님의 경우, 거실의 개방감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필자 역시 거실의 개방감이 그 어떤 공간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보았을 때, 유블레스의 거실은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넓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결코 좁아보이지 않는 느낌이었다. 눈에 띄는 건 거실 이중창이었다. 아파트가 아닌 주복이다보니, 창이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미닫이가 아니었는데, 안쪽에 창이 하나 더 있었는 게 매력이지 않나 싶다. 의외로 주복형 창 중에서 이중창이 아닌 단일창인 곳이 많음. 작은 방작은 방을 조금 교묘하게 꾸민 게, 벽 양쪽에 거울을 넣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걸 감안하고 서라도, 작은 방 2개 모두 넓은 느낌이었다. 부엌부엌 자체는 조금 작았지만, 식탁을 놓는 부분이 제법 넓었다. 그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대신 알파룸이 너무 좁긴 했다. 알파룸사진으로 봐도 좁은데, 막상 가면 더 좁아보인다. 친구 말대로 정말 뭐하기가 애매한 방이었다.큰방큰방의 공간감 역시 좁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었다. 평타 이상 뽑아놓은 느낌이었음. ​드레스룸드레스룸이 많이 아쉬웠다. 크기도 작을 뿐더러, 창이 아닌 벽이었음. 지금 사는 곳이 드레스룸에 창문이 뚫려있는데, 정말 좋다. 환기 핵 잘됨. 드레스룸에 창이 없는 상황에서,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큰방에 딸린 화장실을 잘못 사용하면 곰팡이 작살됨. 세탁실+대피실드레스룸이 작은 대신, 세탁실과 그 뒤로 이어지는 대피실의 공간감은 매우 좋았다. 이렇게 되면 창고로 쓸 수 있는 공간은 입구 팬트리, 알파룸, 베란다, 세탁실+대피실이 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요즘 대세는 확실히 화이트/그레이톤이지 않나 싶다. 예전엔 마루가 우드톤이었다면, 요즘 나오는 마루는 대부분 화이트톤임. 종종 댓글에 동호수를 알려주시면서 가져가야할지 말지를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물으시는데, 감옥 갈까봐, 그리고 내가 신도 아니고 가져가라, 마라, 말하기가 참 난감하다. ​작년에 나온 번영로 하늘채, 대현 시티프라디움, 문수로 애뜰, 번영로 더샵, 번영로 센트리지 같은 물건들은 무조건 가져가라고 추천을 드렸다면, 올해 나오는 물건들은 일장일단이 확실해서 더욱 그렇지 않나 싶음. 맞다! 다녀와서 인상적인 부분이 하나 있었음. ​바로 103동!!!! ​처음엔 103동이 뭔지 몰랐다. 그냥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5~7층짜리 상가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모하가서 모형을 보니, 오피스텔이었다. 그것도 겁나 높은 오피였음. 그래서 CD타입의 남서 40층이 넘는 초고층이 아니고서야 오피스텔에 조망이 다 가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필자는 A가 더 좋겠거니 싶었는데, 가서 보니 103동이 살짝 앞으로 나와있어서, 오후엔 A타입의 경우엔 일부 방이 그늘이 질 것 같았다. ​역시 모형은 정말 중요하고, 모델하우스 가서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꼭 봐야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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