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ㅋㅋ 증말ㅋㅋ 이

만든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ㅋㅋ증말ㅋㅋ 이 맛에 애견펜션 오는 것 같아요!!수영 후 씻을 수 있게 목욕하는 공간도저녁을 먹기 전까지 밥풀이랑 놀아주려고자기 전에도 신나게 놀고 방에 들어가서저희 차례가 와서 밥풀이 견생샷도 건졌어요남길 수 있게 포토존도 꾸며놓으셨고요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개헤헤!들어왔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룸 컨디션이저희는 딱 필요한 것만 챙겨서 먹는 스타일이라복층으로 된 스타일이던데 제가 또 복층에그리고 개인적으로 양평 몽이네펜션에서올해 꼭 한번 가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달리면서 노니까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사장님이 펜션을 만드실 때 되게 신경 써서다른 분들이 다 찍길 기다렸고댕댕이들도 무리 없이 잘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잔디도 관리가 잘 된 인공잔디라 공놀이를안녕하세요 밥풀이와 함께하는 이루리에요샵처럼 꾸며놓으셔서 스파도 하고 샤워도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됐길래 자기 전에여기는 침대시트부터 쇼파, 바닥까지 깨끗했고음료수와 빵, 소스, 요쿠르트까지 있어서직원분이나 사장님께 요청하면 개별 운동장에복층으로 예약 후 재방문할 예정입니다^^장난감을 좋아하는 댕댕이나 수영을 잘 못하는오랜만에 장난감을 물고 원하는 만큼밥 먹으려고 방으로 가는데 뷰가 넘 이쁜ㅋㅋ휴지, 드라이기, 모기약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와서 신나고 자유롭게 놀 수 있을지 모르니실내에서 먹으니 넘나 여유로웠네요ㅋㅋ철학자 고병권이 말했다. “저들은 자신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지난 5월 9일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마르크스 경제학 강좌들을 폐강시키기로 한 것에 항의”하는 자리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연대 성명문 제목이기도 하다.서울대는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를 담당하던 교수 김수행이 2008년 퇴직할 때 후임을 뽑지 않았다. 당시 경제학부 교수가 34명 중 미국 박사가 31명이었다. 서울대는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를 강사에게 맡겼다. 강성윤이 전담했다. 2024년 가을 학기부터 3개 과목을 개설하지도 않았다. 여러 학생이 지난 3월 15일 ‘서울대학교 내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을 꾸렸다. 학교 측은 학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강성윤은 학부 밖에서 학생과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부터 13주 과정 ‘정치경제학 입문’을 무료로 강의한다. [민주화 20년, 지식인의 죽음] 지식 찍어내는 사회, 지성은 숨쉬는가https://www.khan.co.kr/article/200704221750261 고병권은 “(김수행 퇴임 부터) 서울대 경제학부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지우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1980년대 민주화 투쟁의 결과로 생겨난, 이 작지만 소중했던 땅을, 정착식민주의자들처럼 한 뼘씩 지워가더니 이제는 애초에 그런 땅이 있었던 적도 없는 것처럼, 애초에 이런 과목이 경제학부에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처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는 “<자본>이 경제학부 강의실을 허락받지 못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무엇보다 서울대 경제학부에 슬픈 일”이라고 했다. 철학자 고병권이 지난 9일 ‘마르크스 경제학 개설 연서명 현황 발표 및 강사 임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연대 성명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대저널 제공 “학문을 외주화하면 대학은 왜 존재하는가”···마르크스 경제학 살려내라는 대학생들https://www.khan.co.kr/article/202504271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