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아침메모 12월 17일(화요일) 오늘 공모주 청약, 파인메딕스,,,삼양식품, 중국 공장 건설키로,,,삼성중공업, 판교…

삼양식품이 중국공장 해외 첫 공장을 중국에 설립합니다. 과거 중국에 들어가서 철수한 대기업들이 많은데, 그와 같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합니다. 물론 그 부분까지도 삼양식품에서도 면밀히 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k푸드가 중국시장에 잘 안착하기를 바랍니다.​삼양식품이 중국에 첫 해외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한 중국공장 가운데, 과거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철수한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국내 기업 중국 진출사례기업명설립 연도업종철수 연도철수 이유삼성전자1992년전자제품 제조2018년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 및 생산 효율성 저하로 톈진 휴대폰 공장 폐쇄 현대차2002년자동차 제조2019년중국 시장 판매 부진 및 중국공장 생산 과잉으로 베이징 1공장 가동 중단 롯데마트2008년유통업2017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내 반한 감정 및 영업 환경 악화로 철수 시장 환경 변화: 과거에는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와 거대한 소비 시장을 매력으로 느껴 많은 기업이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건비 상승, 중국공장 현지 기업과의 경쟁 심화,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의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정부 정책 및 규제: 과거에는 외국 기업에 대한 우대 정책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중국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외국 기업에 대한 혜택이 축소되는 추세입니다.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국공장 최근 기업들은 생산 기지를 다변화하여 리스크를 분산하려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동남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삼양식품이 첫 해외공장 부지로 중국을 낙점하고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지난 16일 삼양식품은 싱가포르에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가칭)를 설립하고 4518만달러(약 중국공장 6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삼양식품 자기자본의 1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삼양식품은 신설 법인의 지분 90%를 소유하며 투자 자금은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다. 출자는 내년 12월31일까지 분할 진행한다. 발행회사의 사명, 대표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신규 법인은 해외 중국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거점 역할을 맡는다.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중국생산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을 건설해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삼양식품이 첫 해외공장으로 중국을 선정한 이유는 중화권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어 2027년쯤 물량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생산기지로는 미국과 중국공장 중국이 물망에 올랐으나 중국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해외 공장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중국 공장이 완공되면 현지에서 중국 쪽 물량을 소화하고 밀양 1·2공장 생산분은 글로벌로 수출해 공급에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