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바로미터' 충청 공략…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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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7 10:2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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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바로미터' 충청 공략…독해진 '이재명' 때리기"자녀에게 '이재명처럼 살아라' 할 수 있겠나"민심 "충청이 찍으면 대통령"…"단일화 해라" 쓴소리도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민심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에서 "이준석이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중앙시장 앞에 마련된 유세차에 올라 "경기 남쪽에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천안이 정말 가까워 보인다"고 운을 뗐다. 당초 시장 유세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 후보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유세차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비가 오는 탓에 인파는 많지 않았지만,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자 우산을 쓴 채 멈춰 섰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이 후보의 이날 집중 공격 대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와 민주당 일극체제 등 약점으로 꼽히는 소재를 언급해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여기 계신 선생님·어머니들 만약에 자기 아들·딸·손자·손녀에게 지금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 중에서 누구처럼 커라 이렇게 말한다면 뭐라고 하시겠나"면서 "이재명 후보처럼 살라고 하실 텐가, 이준석처럼 한번 살라고 하실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정정당당하게 싸워 범죄 기록 하나 없다"며 "30대 당대표와 원내 3당 국회의원도 됐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도전해 불법 저지르지 않아도 정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정도면 자녀들에게 '저렇게 한번 살아봐라'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최근 민주당이 '사법부 압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언급, "국회를 장악한 다음에 이제 자기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지지율이 잘 나오니까, 대통령이 되는 줄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정말 소중함에도 이 후보는 이제 사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에 기고만장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입법·사법·행정 모두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데, 이게 우리가 이야기라는 '독재' 아닌가"라면서 "어렵게 얻어낸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가만히 바라보면 안 되고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선 '40'민심 바로미터' 충청 공략…독해진 '이재명' 때리기"자녀에게 '이재명처럼 살아라' 할 수 있겠나"민심 "충청이 찍으면 대통령"…"단일화 해라" 쓴소리도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민심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에서 "이준석이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중앙시장 앞에 마련된 유세차에 올라 "경기 남쪽에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천안이 정말 가까워 보인다"고 운을 뗐다. 당초 시장 유세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 후보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유세차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비가 오는 탓에 인파는 많지 않았지만,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자 우산을 쓴 채 멈춰 섰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이 후보의 이날 집중 공격 대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와 민주당 일극체제 등 약점으로 꼽히는 소재를 언급해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여기 계신 선생님·어머니들 만약에 자기 아들·딸·손자·손녀에게 지금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 중에서 누구처럼 커라 이렇게 말한다면 뭐라고 하시겠나"면서 "이재명 후보처럼 살라고 하실 텐가, 이준석처럼 한번 살라고 하실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정정당당하게 싸워 범죄 기록 하나 없다"며 "30대 당대표와 원내 3당 국회의원도 됐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도전해 불법 저지르지 않아도 정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정도면 자녀들에게 '저렇게 한번 살아봐라'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최근 민주당이 '사법부 압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언급, "국회를 장악한 다음에 이제 자기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지지율이 잘 나오니까, 대통령이 되는 줄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정말 소중함에도 이 후보는 이제 사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에 기고만장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입법·사법·행정 모두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데, 이게 우리가 이야기라는 '독재' 아닌가"라면서 "어렵게 얻어낸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가만히 바라보면 안 되고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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