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조림 반건조오징어피데기 넣고 밑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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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vina 작성일24-07-31 04:08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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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이웃님들..이래저래 피데기 바쁜일들 다 지나가고,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그래서 앞으로는 블로그를 좀 더 충실히 할려고,다시 폿팅시작합니다. 자주 찾아뵐께요.며칠전 피데기 냉장고 정리하다가 반건조오징어를 발견했는데,얘가 어디서 어떻게 냉동고에 들어왔을까..곰곰히 생각해보니,2주 전 쯤 남편이 술한잔 마시고 들어온날,잠자고 피데기 있는 저한테 냉장냉동 어디냐고 묻는 기억이 나더라구요.그러고는 나중에 구워달라고...그게 이거 였구나...싶더라구요.일명 피데기,반건조오징어..라고 하는데,저같은 경우는 구워도 피데기 먹고,두루치기도 하고,시원한 오징어국도 끓이곤한답니다.요즈음 오징어가 금값이라..;생물은 지갑을 열기가 쉽지않더라구요..반건조는 가성비,맛,모두모두 저한텐 만족입니다. 버터구이는 말그대로 버터만 피데기 있으면 바로 시작할수가 있죠.반건조오징어를 버터 바른 후라이팬 달궈서,지글지글 약불에 살짝살짝 앞뒤 뒤집어가면서,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끝이지요.노릇하게 구운 피데기 오징어는 먹기좋게 자르구요.소스는 마요네즈와사비소스로 찍어 드시면 술도 그 어떤 대화들도 술술 잘 넘어가지요.겨울은 밤이 길어서 피데기 그런지 남편은 늘 늦은밤 간식를 찾더라구요.이것저것 준비는 해놓지만,준비하고 대충 차리는것도 어떨때는 짜증 지대로지만,농사일로 바쁜 남편 피데기 내조에 인내를 다해보는 겨울밤의 연속입니다.오늘은 아침부터 살짝 눈섞인 눈비가 내리네요.도로도 길도 많이 미끄러울같아요.조심 조심히 다니시고,오늘도 피데기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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