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차별화된 온실을 건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입니다.
  >  고객지원  >  고객지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6-28 08:47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이 한 민원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김준구 기자경기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협치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제를 발굴하고, 시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구조를 통해 갈등을 줄이고 실행력을 높여가겠다는 취지다.2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생활밀착형 협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 제도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시민의 의견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구조를 갖춘 협치 플랫폼이다.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운영된 현장시장실은 정기적으로 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현안 장소를 찾아 시민과 1:1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 6월 기준 총 98회 운영됐으며, 누적 상담 건수는 1500여 건에 달한다.대표적인 성과로 70년 만에 처음 개통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가 있다. 가능동과 녹양동 경계에 위치한 폐쇄된 미군기지 CRC 내 통과도로 개설은 시민의 요청에서 시작됐다.지난 2022년 8월, 가능동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출퇴근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폐쇄구간 도로 개통을 건의했으며, 시는 국방부 협의를 통해 1㎞의 통과도로를 2023년 7월 개통했다. 통과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분산돼 63%의 통행시간 단축과 연간 70억 원의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입석마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생활 밀착형 주차 문제 해결에서도 시민 의견이 반영됐다. 지난 2022년 8월, 흥선권역 현장시장실에서 한 시민이 신세계백화점 인근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을 낮 시간대에 공유하자는 의견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시는 ‘모두의 주차장’ 사업을 도입했다.이 사업은 불법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주차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시는 현장시장실에서 제안된 시민 나를 위한 성공 스토리 청년 참여자들이 사업 진행자 이재림 씨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나를 위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대전 자활 파이팅!” 자립 준비 청년들의 자활 도전을 위한 힘찬 출발이 시작됐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27일 오후 2시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카페 오름:11(2호점)에서 대전시 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나누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자활사업 청년의 자립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나를 위한 성공스토리’를 제목으로 한 2024-202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은 ‘나를 위한 성공스토리’와 ‘나를 위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취업을 위한 디벨로프 프로젝트’, ‘나의 성장 스토리 공유회’, ‘자활 통합 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 등의 사업이 1년 동안 진행된 과정을 소개하고 10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성공스토리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과 1년 동안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한 담당자 이재림 씨가 그동안 대전 5개 구 지역자활센터 청년 10명의 특징과 느낌을 살려 함께 생활해온 소감을 밝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자활사업 청년의 자립역량강화 프로젝트 '나를 위한 성공 Story' 사업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취·창업 자립을 위한 종합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공유회는 1년간 다양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해 온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경험과 변화를 직접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립에 대한 고민, 도전, 성취의 과정을 전달하며 서로의 여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송혜자 대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청년들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변화의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며 "무엇보다 자립을 향한 주도적인 태도와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한 공동체 정신이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은 “청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  |  대표자 김진국  | 사업자등록번호 377-88-00723  |  TEL 033-241-8683  |  FAX 033-241-9749  
ADD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93번길 4-8 이삭빌딩 503호
E-mail visionkjkj@naver.com  |   Copyrightsⓒ2019 (주)하임원예건축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