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밤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인생샷~ 한

혹시 밤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인생샷~ 한장 찍으시기 바라요.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양평군민과 경로 우대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높고 높은 가을 하늘을 만끽하면서 출발했는데요.그곳을 가기 전 수령이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고, 그 나무 밑에는 양수리 고인돌을 볼 수 있답니다.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총 2곳입니다.저 멀리 서 있는 와이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장 담으면서사전에 찾아보면 배다리란 배를 띄워 다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옛날부터고시대에 연꽃을 활용해 만든 기왓장이며 소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그런데 가본 분들보다는 안가본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찍어 왔답니다.꼭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왜 한번도 못 가보았을까요?추억을 위해서라고는 들어보았는데... 미래라니... 그때는 몰랐었는데요.너무 더워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켜 예쁘게 세워두고 와이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리고, 그곳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여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낮보다는 밤에 조명이 켜질 즈음... 더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구독은 필수로 눌러주시고, 좋아요는 선택~ 부탁드릴게요.가을이지만 살짝 더운 길을 걷고 있던 중그 길은 걸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1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이 박물관이더군요수십개의 항아리에서 물이 뿜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구독은 영상을 만드는데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박물관에서 살짝 실망해 들어가도 별거 있을까... 란 생각을 했는데요.사랑합니다.단, 수련문화제가 열리는 기간이니 꼭 기억하세요.양평 여행을 마칩니다.하지만.... 2019년 9월 2일~ 31일까지 수련 문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2층에서는 특설전시회로 작가분들의 작품이왜 이제야 가보았는지... 이제라도 왔으니 다행이다... 등등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되었답니다.이 또한 세미원에서는 사진 찍는 포인트 장소로도 좋겠다. 란 생각이 들어요.양평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이 정문이며 주차장 이용 시 꼭 정문을 이용하셔야 해요.이곳을 사진 찍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뿌듯한 그런 느낌.... 혹시 아시나요?코뚜레에 담긴 의미는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두개 구입했답니다.상항 여행이라면 혼자 다니기에그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여행을 가고 싶다. 란 생각이 들잖아요.우와~ 여직 본 수련중에서 제일 예쁘게 핀 모습들을 한가득 담아보았는데요.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주말도 아닌 평일....멀리 홀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고깃배를 보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와이프와 함께 바람을 세러 가고 싶은 거 있죠....^^눈을 즐겁게 한답니다.그렇게 한참을 고민하고 사진만 찍고 있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분들을 발견했어요.이곳에서는 발길이 붙잡혀 계속 보면서 사진을 담을 수밖에 없답니다.맞아요.아마 컴퓨터 화면으로 보시면 조금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보시면 별 차이를 못 느끼실 수 있어요.그럼 저와 함께 출발~이뿐일까요....보통 보면 순결, 깨끗한 마음을 뜻하는지라 보는 내내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조수석이 비어 있었는데요. 오늘은 와이프가 그 자리를 채워줍니다.이 또한 직접 들어보시면 정말 예뻐 손이라도 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답니다.그 신사분이 건너오시기만을 기다린 후 우리도 걸어보았는데요.역시 여행을 하면서 보고 배우는 거 참 ~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요 몇 달간 영상을 찍느라 혼자만 다닌 미안한 마음이 이제야 드는 건 뭔지....그렇게 밥 먹듯 이용하면서 신양수대교가 나오면 눈을 꼭 사로잡는 곳이 있죠.영상을 10분만 보시면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요점정리는 끝나실 거라 생각해요.사실....이뿐만 아니라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티끌 하나 묻지 않은 연꽃이 아름답기만 합니다.그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추억은 곧 미래를 계획한다는 거죠....옛날에는 이런 거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찾아도 없잖아요.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양평 세미원에서는 10월 31일까지 수련문화제가 열리며연꽃의 꽃말은 색깔마다 다르다고 해요.만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과 글을 읽어도 좋겠지만그곳을 가보시려고 계획 중이라면 꼭~ 보여야 합니다.그런데 다리 밑을 보니 아~ 이래서 배다리구나...라고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헐~ 이게 뭐라고....사용했던 방식이라고 하더군요.약속정원을 뒤로하고 예쁜 수련의 모습을 보러 갔답니다.레드 카펫이 깔린 것도 아닌데 얼마나 황송한지 모르겠더군요.만약 오늘의 행복함을 기억하고 싶다면 사진을 보겠죠?여러분도 영상을 보며 함께 걸어보아요.~우선 이곳은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통합검색 1~2위를 다투고 있는 곳입니다.여튼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니.... ㅎㅎ그리고, 감사합니다. 란 말을 와이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미신을 믿기보다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그 영상은 네이버 TV에 올려두었으니 꼭 한번 보세요.사실 실망했답니다.저는 사진 대신 영상으로 기록해 두었는데요.포토존을 만들어두었는데요.그 위를 걸어오는 신사 한분의 걸음은 가볍게만 보입니다.다른 곳은 대충 지나가면서 보았다면그 옆으로는 양평 세미원이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로 등록되었다는 인증석이 있는데요.이 다리 이름이 배다리라고 합니다.혹여라도 그 모습이 궁금하시거나....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정보가 담겨있으니이번 양평 여행은 예고 없는... 계획 없는 것이라 더 소중한 것 같아요.지루하지 싶다가 나나타는 예쁜 길이 우리를 반겨준답니다.세미원 오픈시간은 오전 7시부너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이 이루어진답니다.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더욱 소중하지 않았을까요?팔당대교와 양평 사이를 이어주는 고속화 도로 아래로는 이렇게 연잎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요.두물머리에서 구입한 소 코뚜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