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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와 엄마가 병원을 가는데 아파서 간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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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6-29 12: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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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와 엄마가 병원을 가는데 아파서 간 것이 아니라 사라와 엄마가 병원을 가는데 아파서 간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을 하러 간거에요.그리고 어린이집 운동장에서 작은 도로를 그려놓고 자전거와 자동차를 운전해보는 아이들의 모습까지~~~초롱양이 태어나기도 전에 샀던거라 스티커는 군데 군데 벗겨지고 표지판도 거의 다 사라진 상태지만..그래도 바닥에 그려진 도로나 신호등 그림은 멀쩡해서 초롱양과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봤는데요.실제 초롱양도 집에서 각종 인형에 뽀로로 밴드, 아기상어밴드 붙여주고 다리가 아파요, 손이 아파요~~ 의사선생님 놀이를 참 많이하거든요.대부분의 병원이 나오는 생활동화는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예방접종 주사를 맞으러 가는 단조로운 이야기가 많은데 <사랑해 이안>시리즈에서는 <치과에 가요>와 <감기에 걸렸어요> 2권이 따로 있어서 또 다른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어요.사라가 할아버지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면서 교통질서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유치원에 가는 친구들과 만나면서 자연스레 교통수단까지 익힐 수 있는 유아그림책인데요.암튼 매일 하루 한 권 이상은 <사랑해 이안> 시리즈를 읽어주고 있는데 22권의 책 중에서 초롱양이 좋아하는 책과 제가 좋아하는 책이 조금 다르더라구요.ㅎㅎ그때 어린이집에서 보는 유아그림책 [사랑해 이안]시리즈 중 <길을 건너요>를 읽어주고 같이 여러 번 반복해서 훈련했다면 지금처럼 엄마 손을 꼭 잡지 않아도 마음 편하게 길을 다닐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일단 저나 초롱양이나 이런 그림책보는 훈련이 안되어 있어서 (그동안은 엄마가 혼자 주르륵 읽어주거나 세이펜전집이라 초롱양이 혼자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가면서 봄!) 하루 한 권 읽기도 참 버겁지만... 계속해서 훈련하다보면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차이의 간극을 확 줄여주면서 화용언어도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아무래도 며칠이 지나면 초롱양이 좋아하는 책이 <길을 건너요>로 바뀌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시간 가까이 즐겁게 자동차 놀이를 했네요~그리고 예방접종까지 한번에 오케이~~~6살이지만 말이 늦은 아이라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초롱양은 이번 달부터 한단계 올라간 수업을 받고 있어요.엄마가 추천하는 책은 교통질서를 알려주는 <길을 건너요>에요.집에 세이펜이 있다면 세이펜전집이라서 더 활용도도 높으니 4~6살 유아들에게 꼭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해보네요.사라는 키도 재보고 몸무게도 재고 과일과 채소 그림이 그려져 있는 포스터를 보면서 직접 아이의 식습관도 체크하더라구요.수용어휘는 또래 평균보다 더 높게 올라왔지만, 표현언어는 아직 평균 수준 정도라서 화용언어를 위해 유아그림책을 활용하는 수업인데요.처음에는 머뭇거리면서 엄마가 책에 나오는 내용 따라하는걸 지켜만보더니 점점 다른 토미카 자동차들을 가지고 와서 자동차 놀이에 빠져들더라구요.사라의 귓속과 입 안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시력측정도 하는데 동물과 탈것들은 우리나라 시력 측정할 때도 보는 것들이 참 익숙하더라구요.^^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교통질서에 대해 배우는 날인지 친구들이 집에서 가져온 자전거와 다양한 장난감 자동차 등으로 안전규칙에 대해 배우는 내용이 실려 있어요.기존에는 단어카드를 보여주고 어떤 단어인지, 의문사를 활용해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이것을 활용하는지 묻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그림책을 보여주고 1차로 초롱양이 그림만 보고 상황 설명을 해보고, 2차로 엄마가 책을 읽어준 뒤, 3차로 초롱양이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수업이에요.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초롱양도 이런 교통안전체험을 받으러 이곳 저곳 다닐텐데 (똘망군은 한참 이맘 때 키자니아를 비롯해서 다양한 곳에서 체험을 했거든요.) 집콕해야하는게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선생님께서 숙제로 집에서도 연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책육아를 하느라 집에 다양한 그림책이 가득하지만 대부분 아주 아기 때부터 읽었던 책들이라서 초롱양이 거의 다 외운 상태!그래서 오늘은 초롱양이 좋아하는 책과 제가 좋아하는(아니 추천하는) 책 2가지를 살짝 소개해볼게요~가족들이 졸려서 눕든 아파서 눕든 침대에 누우면 장난감 구급상자 가져와서 한참을 진료하고 결국에는 밴드 하나 붙여줘야 치료 끝~~ 외치는터라 병원놀이할 때마다 <병원에 가요>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사라와 엄마가 병원을 가는데 아파서 간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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