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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티핑포인트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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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hy 작성일24-07-16 09:0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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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서 티핑 하드트리 님이 최근 'EV 수요 둔화'와 관련한 인사이트 넘치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가져왔습니다. [뉴스리뷰]EV 수요 둔화와 테슬라의 위기 최근 3분기 실적발표 시즌과 맞물려, EV 수요 둔화를 언급하며 투자를 축소한다는 레거시들의 뉴스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뉴스들은 EV 선두주자 테슬라의 위기를 언급하며 기사를 마칩니다. EV 수요 둔화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캐즘(Chasm)입니다.…EV 수요 둔화와 테슬라의 위기 ​최근 3분기 실적발표 시즌과 맞물려, EV 수요 둔화를 언급하며 투자를 축소한다는 레거시들의 뉴스가 티핑 많았습니다. ​이러한 뉴스들은 EV 선두주자 테슬라의 위기를 언급하며 기사를 마칩니다. ​EV 수요 둔화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캐즘(Chasm)입니다. ​신기술에 거부감이 적은 초기 사용자를 넘어, 보수적 취향의 주류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수요가 감소하거나 정체되는 현상입니다. ​캐즘은 스마트폰, MP3 등의 과거 침투율 변화를 참고하여 설명되곤 하는데,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비용 및 구매자 연령이 높고 사용기간이 긴 제품입니다. ​따라서 캐즘을 넘어서기까지는 기존의 사례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은 가격입니다. 티핑 테슬라 다음으로 순수 EV를 많이 판매하는 회사는 착한 가격으로 유명한 BYD입니다. 테슬라와 BYD의 EV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신규 투자에도 여전히 적극적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BYD가 캐즘을 넘어서기 위한 조력자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전기차는 한번 경험하면 재구매율이 높아서 일단 많이 밀어넣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가격만 맞추면 수요는 따라온다는 선례를 BYD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유럽향 테슬라에 배터리를 납품하는 실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경쟁자로 느끼지 않는 더 큰 이유는 BYD가 여전히 하드웨어 중심의 티핑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특유의 락인효과와 팬덤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애플을 계속 구매하고, 애플이라는 브랜드 그 자체에 열광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자동차가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중심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면, 테슬라의 경쟁자를 찾는 일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돈생걍사 리뷰)먼저, 케즘 이론(Chasm Yheory)과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1. 케즘 이론 (Chasm Theory):개념: 케즘 이론은 기술이나 티핑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초기 사용자 그룹(혁신적 사용자)을 넘어서 '케즘'이라 불리는 구멍(차이, Chasm)을 넘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케즘은 초기 수용자(혁신적 사용자)와 초기 주류 시장(보편적 사용자) 사이에 존재하는 어려움과 극복해야 할 도전을 나타냅니다.​특징: 초기 사용자와 주류 시장의 차이: 초기에는 기술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혁신적 사용자들이 제품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제품이 주류 시장에 적합한지 검증하는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며,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제품이 실패할 수 있다고 티핑 주장합니다.​2.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개념: 티핑 포인트는 사회적, 문화적 혹은 경제적 변화에서 작은 변화가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지점을 나타냅니다. 작은 변화가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적 수용을 얻으면 큰 변화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특징:작은 변화로 큰 영향: 티핑 포인트에서는 작은 변화가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적 수용을 얻으면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됩니다. 이 작은 변화가 전체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비교 및 결론:공통점: 두 이론 모두 티핑 초기에는 작은 변화 또는 특정 집단의 수용으로부터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차이점: 케즘 이론은 제품이나 기술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어 초기 사용자와 주류 시장 사이의 케즘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반면, 티핑 포인트는 사회적 변화 전반에서 작은 변화로부터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원리를 강조합니다.​이 두 이론은 각각 제품 마케팅 전략과 사회적 변화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현재 전기차는 케즘을 티핑 넘어가고 있습니다.또한 티핑 포인트의 지점을 통과하고 있죠.​케즘과 티핑 포인트를 넘긴 지난 혁신들의 점유율 변화를 볼까요?​20%를 넘기면서 급격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현재 전기차 침투율은 올해 약 15~2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침투율은 9월 기준 21.5%를 달성했습니다.​전기차 판매 순위를 독점하는 기업은 테슬라죠.2위부터 5위의 판매량을 모두 합쳐도 테슬라에 미치지 못합니다.​케즘을 통과한 전기차와 테슬라의 미래는 정해져 있습니다.올해에서 내년 사이에 전기차는 전 세계적으로 티핑 포인트를 넘길 것입니다.​그리고 앞으로의 점유율은 0~20%보다 더 빠르게 티핑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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