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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손발 안맞고 뒤죽박죽된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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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ka 작성일24-06-17 03:2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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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사설맞고 아침, 스토리에 이렇게 정신 나간 사람처럼 올렸고 ㅋㅋ 과연 2일차에는 고기 반찬이 나올 것인가!! ...​​​2023.2.28(화) 38주 4일!​무사히 출산을 했고,지금 난 행복한 조리원 생활 중이다 ❤​빨리 출산 후기를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둘러 그간의 일기를 옮겨 적으려 한다.빨뤼빨뤼 따라잡자!!!!!​21주 2일차~ 22주 6일차 (10/30. 금 ~ 11/10. 목) ----- feat. 입원 전 증상21주 차부터 생긴 변화는,​환도선다가 거의 없어졌다는 것,손가락 관절이 아프다는 것,​그리고, 태동이 심해졌다는 것.​태동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콩콩이 덕분에,하이베베는 필요가 없어졌다. ㅋㅋ남편도 너무 신기해한다.​​​아, 배뭉침이 올 때 특이점이 있었다.​누워있을 때 배뭉침이 오면,숨통이 조여오는 느낌이 든다는 것.​22주 차부터 사설맞고 그랬다.​다행인 건,숨통이 조이는 듯한 이 느낌은,폐를 압박해서 그런 것이고,강도의 차이일 뿐 산모의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한다.​21주 6일(11/3. 목) 성모병원 외래 데이!​​✔ 콩콩이는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음​✔ 경부 길이가 더 짧아지지만 않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다행히 더 짧아지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음.(저번에는 1.8cm, 오늘은 2.3cm)​✔ 계속 지금처럼 누워지내면서 유지 잘 하고,혹시 25주에 1.8cm보다 짧아지면,그때는 맥수술 생각해 봐도 좋음.​✔ 다음 진료는 2주 뒤. 11/16(수)Q. 산전복대 해도 되는지?A. 해도 됨. 배뭉침과 무관함. 다만 너무 쪼이지 않게!​Q. 디클렉틴(입덧약)을 불안해서 계속 먹고 있는데, 괜찮은지A. 괜찮음. 만삭까지 먹는 사람들도 있음. 귀가 사설맞고 후,쁘띠라뺑 뉴 에코베어 아기 침대 구매 완료​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은 아래에!​콩콩이 방 두 번째 소개템은 아기 침대! 아기 침대와 함께, 침구류(범퍼가드, 패드, 블랭킷, 두상베개, 방...21주 차 여전한 증상은,입덧.​아니면, 역류성 식도염인가..?​디클렉틴을 먹고 있음에도 11/3부터 속이 미식미식..ㅜㅜ​역류성 식도염인가 해서,양배추즙을 주문했다.사과랑 꿀도 같이 들어가 있는 '양바'라는 제품!​덕분인 것인지,일시적인 증상이었는지,복용 며칠 후, 메슥거림이 사라졌다.11/7몇 개월 걸린다던 부가부 폭스3가,약 2주 만에 왔다.​유모차 개봉은,베시넷 레이스 커버가 오면 함께 하기로!​후기는 추후 포스팅 ❤​11/10(목)​친정식구들과내 생파를 미리 했다. ❤​이거 먹고 피자도 먹었다는 사실.​​입원하지 않고 가족들과 생파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그런데,​가족들과 생파하는 것 까지는 사설맞고 기다려줬다는 듯이,밤부터 자궁이랑 아랫배가 찌릿찌릿했다.​생리통처럼 묵직하고 기분 나쁘게 살살 아프기도 했다.​​그동안배뭉침이 잦진 않았다.​하루에 많아봐야 10번 이하.​가만히 누워 있는데도20분에 한 번, 1시간에 3~4번 이면 병원으로 오라고 했는데,난 그 정도는 아니었다.​​그런데,이전과는 조금 다른 이 느낌에,날이 밝으면 병원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23주 0일 11/11(금)​선약을 취소하고 부랴부랴 청담마리 산부인과에 갔다.​​11/16(수)에 성모병원 외래 진료가 예약되어 있었지만,성모병원은 내 담당 교수님께서 안 계시는 날이기도 했고,사실 안 계셔도 다 연락이 가능했겠지만..심적으로 성모병원보다 청담마리산부인과가 더 편했기 때문 ㅜㅜ​​​​그리고,​​​입 원 을 했 다...........!​​​✔ 자궁 수축이 있을 땐 경부 길이 1.53cm✔ 자궁 및 아랫배가 찌릿했던 증상은 자궁수축이랑 사설맞고 연관되어 있는 것임​✔ 일단 주말까지 청담마리 산부인과에 입원하고,월요일 오전에 상태를 본 후에, 괜찮으면​ 퇴원 &amp화요일에 성모병원 외래 진료청담마리에서 성모병원 진료일을 최대한 빠른 날짜(화)로 앞당겨주었다.​안 좋으면 월요일까지 입원 후 화요일에 성모로 넘어가는 것으로!​두둥..남편이 내 생일 기념으로 알람까지 맞춰놓고 거의 오픈런 하듯이 예약한 신라호텔, 다이닝..다 취소해야 하는 상황..^^​​​남편도 퇴근하고 짐 챙겨서 오기로 했다.급하게 입원하게 된 터라,남편도 이곳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들어올 예정.​​​그렇게 어영부영 청담마리산부인과 5층 가족분만실로 갔다.청담마리산부인과 가족분만실​오 침대 뭐야 푹신해 아늑해​​​그렇게 누워 있는데,옆방?에서 들려오는 응애 소리귀..귀엽다!​​그리고 함께 들리는 노랫소리'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청담마리산부인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사설맞고 이 노래를 틀어준다고 한다.​​​그런데...비명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는데,이렇게 평화롭게 자연분만을 하시다니누군지 몰라도 대단하시다.​​방음이 잘 되는 건가?​​​​아무튼 나는!자궁수축억제제(라보파)를 맞아가며 자궁 수축 검사를 하는 중​​라보파.라보파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던데,난 부작용을 느끼지 못했다.​​다행히 분만을 할 만큼의 수축이 보이지 않았고,일반 병실로 이동을 해서 수축 억제제를 맞아가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청담마리산부인과 일반 1인실요기는 일반 병실 중 1인실(1박 33만 원)​청담마리산부인과의 1인실 중 가장 저렴한 곳이다.다인실과 일반 1인실만 남아있다고 해서 이곳을 선택했다.​​출산했을 때는 vip실을 이용했는데,일반 1인실과 차이점이 있다면산모 침대, 보호자 침대, 화장실 샤워부스, 평수였다.vip실(1박 52만 원)이 확실히 더 좋았다.​​​빼빼로데이라고남편이 서프라이즈로 빼빼로 한 사설맞고 무더기를 사놨다고 했다.​갑자기 입원을 하게 되어서 서프라이즈는 고사하고,병원으로 가져오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잠시 끼워 넣고-11/12(토)23주 1일차​​​아침 일찍 첫 타임으로 진료를 봐주셨다.​​​✔ 자궁 수축이 될 때는 1.2cm괜찮을 때는 2cm​✔ 염증 수치도 살짝 높아짐​염증수치는 0.8로 아주 살짝 높은 정도이며,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음.이건 사람에 따라 취약한 사람이 있고,별다른 원인은 없음.​추후 검사 결과,염증이 원인은 아니었고,염증 수치는 다시 낮아졌다.​​✔ 11시에 성모병원으로 이동하기로 결정​어제 자궁경부 길이가 1.5cm가 되어 입원한 후,자궁수축도 같이 있는 것 같아 라보파(자궁수축억제제)를 사용했는데,오히려 1.2cm로 줄었음.​따라서 응급수술(맥도날드 수술, 즉 자궁경부를 묶어주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어 성모 병원 사설맞고 응급실로 전원하길 바람​아직 아기가 작아서, 경부가 열려 아기가 나와버릴 수도 있으므로,예방 차원에서 가길 바란다고 하심.여기에 있다가 응급 생기면 그때 이동하기 힘드니깐.​​​라보파는 나에게 부작용도, 효과도 없던 것인가 ㅋㅋㅋ​​​삐용삐용​라보파(자궁수축억제제)를 맞고 있어서,사설 응급차로 간호사 동행 하에 이동을 했다.​아침부터 바삐 연락 돌려주신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모두 너무 감사했다.​​살다 보니 별일을 다 경험해 본다.응급차를 타보다니..​청담마리산부인과에서 서울성모병원까지사설 응급차 비용은 10만 원이었다.​인터넷에 나와있던 비용보단 더 비쌌다.​특수 구급차였고간호사를 다시 청담마리로 데려다주는 비용까지 해서 10만 원이라고 했다.​​그렇게 나는 또..서울성모병원에서의 입원 생활을 시작하였다.​​​​​​23주 1일차 (11/12. 토) 서울성모병원 두 번째 입원 - 첫째 날 사설맞고 청담마리산부인과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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