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림일기) 초보의 사주책 읽기-내가 몰랐던 사주학(2)-십성, 육친, 궁성 이론이 대체 뭔데?

그래 사주책 이런 경험 사주 공부해본 사람은 다 있을거야​책을 한권읽어대입을 해봐오......귀신 같아​정말 대단한데​거기 나온 사례들을 봐봐딱딱 맞아 떨어지는거야​너무 귀신이야 ​이 기법 배우는 신이 내린 고수가 사주책 되겠군​그러면서 배워​다 배웠어​실제 사람들 사주를 봐줘 ​안 맞어 ​왜?​사실 현대의 역학책들은 ​근원적 이론을 적은 책이 거의 없어 ​또 스스로 발견한 이론들 (사실 이론의 사주책 수준이 아니라, 경험론으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통계를 내던, 깨달음을 얻던)그것을 가지고 ​그것에 부합하는 사례들을 가지고책이나 교제를 쓴 것이고 ​그 사례를 바탕으로 공부할때는 귀신같이 사주책 맞지만​현실에서 사주 많이 봐줘봐봐 맞나?​어.......... 안맞는 경우가 더 많네가 되는 거지 ​사실 무조건 적중율이 높은 것들이 있기는 해 ​형충파해라던지 ​그런것​그래서 용신 무용론부터 각종 사주책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역술인이 많지만​사실 .....​제대로 이론을 몰라서 ​그런거야 ​이론을 제대로 알면, 좀 다른데 말이지 ​​내가 요즘에 하는 작업들은 ​수없이 많은 실례를 집어 사주책 넣어 보는 것이지 ​주당 수백개의 사주를 넣어서 검증하는 것물론 실제 인물들 실례들​또 중국, 대만, 홍콩 각 문파, 각 서적에 나오는 사례들, 서양사람들 사주를 사주책 집어 넣으면서 제대로 나오나 검증을 하는 과정을 계속 진행중인 것​그러다보면, 약간의 오류도 발견되기도 하지만최신 버전에서는 확실히 이런 문제는 거의 해소 ​물론 이 검증 사주책 과정이 나에게는 일종의 이론의 승화 과정이기도 해 어떤 책의 사례던 딱딱 맞아 떨어지게 나오니까 ​그쪽 이론이던, 저쪽이론이던 어떤 이론이던사실 다 이해가 가게 나와주면 사주책 그게 제대로인 것 아니겠나?​​